세녹
플레이룸
4.6(29)
형사 공×남첩 수 무심한 형사와 속을 알 수 없는 남자 정부와의 만남 유명 대기업 회장이 저택에서 급사한다. 50대 나이에, 사인은 복상사. 상대는 그가 예뻐해 마지않는 스물셋의 어린 남첩 김회운. 사건을 담당하게 된 형사 ‘나’는 처음엔 단순한 호기심만 든다. 그 호기심 밑에는 비웃음이 깔려 있다. 남자가 얼마나 곱고 색기가 있으면 남자의 정부, 그것도 대기업 회장의 정부 노릇을 하며, 그 대저택까지 들어가 살까 궁금하다. 직접 보고 싶다.
소장 3,000원
미도리
로튼로즈
3.9(7)
#현대물 #캠퍼스물 #다정공 #존잘공 #미인수 #아방수 #순진수 선우에겐 어릴 때부터 bl에 퀴어만 밝히는 여사친이 있었는데, 그 친구가 선우를 사칭하여 존잘남 이준을 사귀고 있었고?! “그 카톡…… 실은…… 내가 보낸 거 아냐.” “……어? 무슨 얘기야?” 사실 친구가 제 사진을 도용해서 장난을 친 거라고, 미안하다고 억지로 쥐어짜듯 고백하자 환했던 이준의 얼굴이 완전히 어두워졌다. 화가 났다기보단 절망에 가까운 얼굴이었다. 세상을 다 잃은
소장 1,000원
프래니
딥블루
4.8(27)
금주령 시대 미국, ‘약국’이라는 간판으로 위장한 ‘바(Bar)’에서 일하는 오메가 디아는 어느 날 밤 우연히 누군가의 계략으로 발정제를 먹게 되어 괴로워하는 한 알파를 만나게 된다. 그 남자의 정체는 바로 디아가 일하는 바를 관리하는 마피아 일가 소속의 크리스토퍼 카날리. 약에 취해 이성을 잃기 직전인 크리스토퍼를 도와 하룻밤을 함께 보내게 된 디아는 이후로도 근사하고 다정하면서도 위험한 남자 크리스토퍼와의 관계를 이어가며 그에게 점점 더 깊
소장 1,500원
큐프시
야간비행
4.1(7)
가이드인 여선은 전남친인 주하나를 미끼로 던진 팀장의 스카우트 제의를 받아들여 팀을 이동한다. 그러나 재회 후, 삶에 미련이 없다는 듯이 구는 주하나의 태도에 두려움에 휩싸이고 마는데. 때로는 전담 가이드로서, 때로는 연인으로서 그의 곁을 지키며 제게 하나뿐인 연인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여선. 그런데 어째 주변 상황이 묘하게 흘러가기 시작한다. 결국 팀장이 짜 놓은 계획에 말려들고 만 하나와 여선. 과연 두 사람은 이 평온한 일상을 유지할
소장 3,400원
B포
블루레몬
4.7(54)
새해 타종이 울림과 동시에 게이바를 찾은 스무 살 서율. 하지만 문지방이 닳도록 클럽을 드나든 결과 그놈이 그놈이었다. 거르고 걸러 남은 놈들 중 안 먹어 본 좆이 없었다. “진짜. 존나 새로운 섹스 좀 해보고 싶다고…….” 그러다 게이바에서 우연히 미남에 말좆을 가진 소문의 남자, 서태경을 만난다. 원나잇을 원하는 서율에게 태경은 새로운 제안을 하는데. “셋이서 해 봤어?” “셋……?” “너랑 나랑. 그리고 내 친구 한 명 더 끼워서 하는 거
굴러링
12어클락
4.4(5)
#더티토크 #개그물 #애새끼수 #아저씨공 “아저씨, 나 언제 따먹어 줄 거예요?” “……지겹지도 않냐?” 가진 자들은 A구역. 가진 게 없는 자들은 F구역에 사는 세상. 그리고 F구역에 사는 해성은 C구역에 사는 태하를 한번 따먹기(?) 위해 노력한다.
사회의매운맛
조은세상
4.6(78)
소심한 성격의 호랑이 수인 강지운과 그의 주인(?) 인간 정한세. 정반대의 성격인 두 사람은 기숙사 같은 방을 배정받으며 만나게 된다. 함께 시간을 보내며 오해를 풀다 사귀게 된 둘. 그러나 그들은 크나큰 문제에 직면한다. 바로, 울보 호랑이의 거대한 성기! “하, 한세야…이거 안 들어가는데….” “아윽…기다려 봐…왜 이렇게 커….” “우잉…미안해….” 결국 울음을 터트리고 마는 지운을 보고 푹 한숨을 쉰 한세는 생각했다. 이 망한 섹스를 어쩌
소장 1,300원
철푸덕
블룸
4.4(137)
※ 본 작품에는 고수위 컬러 삽화 1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본 작품에는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플레이 요소들이(촉수플/산란플/배뇨플 등)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 및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혼자 자취하는 일상이 적적하던 은우는 우연히 반려 해파리 추천 동영상을 보게 된다. 귀엽게 생긴 해파리의 모습에 반해 분양받기로 결심한 은우. 한 달만에 도착한 귀엽고 예쁜 해파리에게 젤리라는 이름을 붙여 주고 정성으로 키운 지 얼마나 되었을까? 어느
개이링
4.5(24)
#고수위 #씬중심 #개그물 “그만 좀 해, 섹스에 미친 새끼야!” 절륜한 연하 남친을 잘못 둔 죄로 복상사의 위기에 처한 해연. “하아…… 마지막으로 한 번만요. 응? 또 한동안 못 하니까, 네?” “너, 너…… 아, 아까도 한 번만이라고 했잖…… 으읏, 응.” “아…… 너무 조여……. 형, 여기 좋아하죠?” “거, 거기 그, 그만, 그만해에―!” 이럴 줄 알았으면 그때 따먹지 않는 건데……. 후회했으나, 이미 늦어 버렸다.
체크상자
희우
4.7(33)
#현대물 #게임물 #친구>연인 #라이벌/열등감 #첫경험 #일상물 #달달물 #미남공 #능력공 #복흑/계략공 #얼빠공 #호구공 #미인수 #허당수 #츤데레수 #헤테로수 #짝사랑수 #얼빠수 “이름이 뭐예요? 게임 아이디 말고.” “이루오.” “아, 그래서 뤄 님이구나.” 창혁이 피식 웃으며 담배를 입가로 갖다 댔다. 길드 내에서 뤄아이니의 평가는 저만 빼면 다 좋았다. 그런데 왜 저에게만 당하는 사람 미치게 만드는 비매너를 펼친 건지 진심으로 궁금하다
소거기김밥
4.6(64)
좀비바이러스가 퍼진 세상에서, 굴지의 대기업 w전자 사무실에 신입사원 둘이 갇혔다? 갈라진 둔부 사이의 쭉 뻗은 길로, 미끈한 자지가 몇 번이고 들락거렸다. 희운의 엉덩이 골로 자위를 하는 꼴이었다. 힘 조절이 안 되는 험악한 손은 진우의 여린 볼깃살을 있는 대로 그러쥐고 제 좆기둥에 문질러댔다. 손가락이 닿는 부분마다 퍼렇게 멍이 들었다. “나랑 하고 싶니.” “…그어어” 그어어라니 시발. 너는 그냥 입을 다무는 게 낫겠다. 바지를 벗어 던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