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임
디퍼노블
총 2권완결
4.6(35)
※ 외전은 임신 관련 에피소드로, 임신 중 관계 요소가 포함되어 있으니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내 그대의 색시가 되어 드리지요.] 다리 다친 사슴을 치료해 준 나무꾼 남우. 알고 보니 사슴의 정체가 산신이었다! “그것이… 예전부터 제 가정을 꾸리고 싶단 생각을 해 왔었거든요…….” 보답으로 소원을 들어준다는 산신의 말에 남우는 오랜 염원이었던 색시를 원한다고 답한다. 산신은 그런 남우에게 한 가지 방법을 알려 준다. 그것은 바로 목욕
소장 1,800원전권 소장 3,600원
백화점상품권
희우
4.2(75)
#동양풍 #시대물 #미스터리/오컬트 #인외존재 #금단의관계 #신분차이 #나이차이 #구원 #전생/환생 #첫사랑 #재회물 #계약 #시리어스물 #미인공 #다정공 #헌신공 #냉혈공 #집착공 #광공 #절륜공 #상처공 #미인수 #순진수 #적극수 #헌신수 #단정수 #짝사랑수 #얼빠수 -대사형은 내 목숨을 지키다 죽었고, 나는 대사형의 시신을 지키다 죽었다.- 정파의 후기지수 중 제일로 손꼽히는 매화산파 제일검 윤청화에게 첫눈에 반해 버린 그의 사제, 상아.
소장 500원전권 소장 1,600원
흑사자
땅콩사탕
총 2권
4.6(106)
[뱀신령님의 신령한 XXX] #동양풍 #판타지물 #쌍방구원 #감자떡대수 #인외공 #계략공 #미인공 #투좆공 #신령공 #초월적존재 #떡대수 #감자수 #노비수 #동정수 #아방수 거근산(巨根山) 사근봉(蛇根峰). 사내의 거대한 양물을 닮은 산, 그 안에서도 가장 높은 봉우리는 두 개의 봉우리가 쌍둥이처럼 높이 솟은 것이 흡사 뱀의 거시기를 닮았다 하여, 뱀 사, 거시기 근 자를 써서 사근봉이라 한다. 사근봉의 산신령이 공들여 키우는 사근삼을 뽑아 오
소장 1,000원전권 소장 2,000원
btlz
4.5(31)
※ 본 작품에는 강압적 관계 요소가 있으니 열람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아버님, 아버님. 약과가 맛있습니다! 드셔 보시지요.” “너나 먹어라. 으이구, 저 귀엽기만 하고 한심한 놈!” “마싯눈뎁…….” 배 영감은 아들 비영이 늘 한량처럼 놀고먹는 모습이 답답해 도성에서 제일가는 자객이자 심부름꾼 진에게 청탁을 하게 된다. “놈을 아주 그냥, 혼쭐을 한번 내 주시오.” “방법은?” “몸에 심한 생채기가 나는 게 아니면 괜찮소.” “알겠습니다.”
소장 1,300원
그로넨달
FAINT 페인트
4.7(155)
박수무당인 진인우는 어느날 합수 꿈이라는 것을 꾸게 된다. 합수 꿈이란 새로운 신명이 내릴 것을 예고하는 꿈인데, 이 꿈의 형태가…. “쉽게 말하면 섹스 꿈이지.” 성관계로 나타난다고 한다. ‘합수 꿈으로 동정을 떼일 줄이야.’ 게다가 상대는 같은 남자. 그리고 강압적인 섹스를 즐기는 절륜한 놈이기까지 하다. 보통 사람이라면 기겁을 하며 싫어하겠지만, ‘오히려 좋아.’ 진인우는 게이에 바텀이기까지 하다. 이 신, 상대를 잘 골라서 찾아온 것 같
소장 2,500원
4.5(221)
“형님이 이렇게 숙맥처럼 구시니, 양물이 있긴 하신지 궁금합니다.” 오만한 아우 연은 형님인 강우를 늘 무시했다. 숙맥이라느니, 짐승이냐느니…… 그런 말로 말이다. 그러나 입양아인 강우는 늘 선비처럼 엷게 웃으며 연이 주는 모욕을 받아주고는 했다. 그러던 어느 날. “항상 저를 짐승 취급, 아니면 내시 취급하시는데…… 그 짐승 놈이 밤엔 어떨지 안 궁금하십니까?” “…….” “제 자지, 보여드리지요.” 평소와 같은 연의 도발에 강우가 반응하기
소장 1,000원전권 소장 2,800원
견과 모음
B cafe
4.7(78)
어딘가 이상한 견과로 만든 맛있는 BL 단편 모음집. [상품 설명] 벗은 땅콩맛 <귀신과 오나홀의 상관관계> [첨가물] 귀신을 마음껏 능욕하는 무당, '세상이 나를 두고 장난을 치는 걸까?' 오나홀에 빙의된 귀신 - “그 성인용품점에는 거울이 없어서 네가 네 모습을 못 봤을 테니 자세히 보여 줄게.” 무당은 옆에 있던 거울을 끌어 침대를 비추게 했다. 이 거지 같은 오나홀에 몸이 끼고 나서 내 모습을 보는 건 처음이다. “…죽었더니 눈이 침침해
소장 2,800원
예리에나
르네
4.6(42)
날 때부터 고아에 게이인 박복한 삶을 살던 이선은 21세를 목전에 둔 날 돌연사한다. 그리고 다시 눈을 떴을 때, 자신이 조선시대에 환생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알고 있던 역사와 미묘하게 다른 이 세계에서 일찍 죽지 않고 유유자적한 삶을 살기 위해 이선은 성연골로 향한다. 평온할 줄 알았던 성연골에는, 나무꾼, 김우석이 있었다. 하얀 무명옷이 땀에 흠뻑 젖어 근육질의 맨몸을 다 드러낸 채로 자꾸 제 앞을 알짱거리는 김우석에게서 이선은 눈을 뗄
소장 2,200원
베이비윙크
도서출판 자몽나무
* 오탈자 수정으로 인하여 epub을 교체하였습니다. 류화는 천천히 걸어 구석의 나무 그늘 아래로 가 앉았다. 바람과 흔들리는 나뭇잎 소리, 멀리서 우는 희미한 새소리를 들으며 류화는 눈을 감았다. ‘동하.’ 몸이 편안해지자 잠시 잊고 있던 것이 다시금 떠올랐다. 류화는 살면서 그만큼 잘생긴 사람을 본 적이 없었다. 동하를 떠올리자 가슴이 빠르게 뛰며 얼굴에 열이 올랐다. 그 사람과 친해질 수 있을까? 그 사람도 나처럼 사내에게 관심이 있을까?
소장 1,500원
지울
블릿
4.6(153)
#전래동화 #미인능욕공 #한입거리_얼빠수 #뽕빨 간 꺼내져 죽을 위험에서 기지를 발휘한 토끼는 감시자 자라와 뭍까지 올라오고, 얼떨결에 동그란 자두가 제 간이라고 둘러대게 된다. “간을 꺼냈다면 다시 넣을 수도 있단 뜻 아닙니까? 간을 꺼내는 구멍이 있다는 것이고요.” “그렇…지?” “그렇다면 제가 간이 구멍으로 들어갔다 나오는 것을 봐야 이것이 간이라는 것을 믿지 않겠습니까.” 기골은 장대하나 목소리나 말하는 양이 점잖고 공손하기에 순진하게
소장 1,200원
홍채영
더클북컴퍼니
4.7(175)
기름 동이를 이고 장에서 장으로 떠돌며 장사를 하는 젊은 기름 장수 허윤은 씨름 대회에서 황소를 타 올 만큼 몸은 좋으나 성격은 순진하고 숙맥이다. 남색을 하며 방탕하게 사는 것으로 인근에 소문이 자자하지만 얼굴만은 멀끔한 양반 나리 구현영은 그런 허윤과 우연히 주막에서 마주쳐, 허윤에게 흥미를 갖게 된다. 소문에 어두운 허윤은 구현영이 그런 인사인 줄은 까맣게 모르고, 음흉한 속내를 품은 현영과 단둘이 밤에 고갯길을 넘다가 일부러 물에 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