져니
윤송블린
4.1(7)
사이클 메이트였던 우리,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연인이 될 수 있을까요? 어중간한 알파들은 모두 페로몬으로 제압이 가능한 우성오메가 유하. 그의 앞에 나타난 특이체질의 알파 재신. 사고처럼 만난 둘은 운명에 끌리듯 메이트가 되는데, 날이 갈수록 서로에 대한 마음이 커져만 간다. 이제는 서로 고백할 타이밍만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 때는 바로 지금! 이번 크리스마스만 노린다! 열성알파 경호원공X우성오메가 배우수, 쌍방삽질 중인 정중한 변태들의 사랑 이
소장 3,240원(10%)3,600원
손태옥
바니앤드래곤
4.7(173)
※본 작품에는 강압적 관계, 폭력 등의 소재가 포함되어 있으니 작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작중 등장하는 인명, 지명은 모두 허구이며 실제와 관계가 없음을 알려 드립니다. AK 그룹 한 회장의 사랑둥이 막내아들, 한지태. 우성 알파인 한지태는 갓 스무 살이 되어, 네 살 연상의 오메가인 주강우와 연애를 시작했다. 이에 한지태를 8년간 경호해 온 베타, 우현승은 속이 뒤집히는데. 한지태를 제 손으로 키우다시피 돌보아 왔을 뿐 아니라, 그가
소장 3,000원
임청순
모드
4.7(495)
히트 사이클 때의 일회성 관계만을 유지해 왔던, 패션 포토그래퍼 채은수. 한 브랜드 파티에서 제 이상형을 구현한 듯한 남자를 만난 그는 술과 사이클, 그리고 너무나 취향인 남자에 취해 하룻밤을 보낸다. 다음 날, 은수는 남자의 연락처를 미련 없이 버리고, 그렇게 그 밤은 꿈처럼 잊히는 듯했으나…. 얼마 후 누나 대신 간 팬 사인회에서 만난 바로 그 남자. 설상가상 그는 단번에 은수를 알아보는데…? * * * “그럼 나랑 파트너 할래?” 다시 세
소장 3,300원
불군
로튼로즈
5.0(1)
민준은 꽤 익숙한 얼굴로 업무를 받아냈다. 겉으로 보기에 평범한 척 하는 건 이골이 난 민준이었다. 이제 그 블라인드가 걷힐 시간이 10초도 채 남지 않았다. 취미 생활의 시작이었다. 10.. 9.. 8... 7....... 약속이라도 한 듯 9시가 되자, 블라인드는 걷혔다. 그런데, 그 안을 확인한 민준의 표정이 사정없이 구겨졌다. “....뭐야...” 그 알파. 정윤범이 오메가와 섹스를 하고 있었다. 민준은 저도 모르게 입을 틀어막았다. 정
소장 1,000원
강이설
블루레몬
총 2권완결
4.4(73)
*본 작품에는 폭력적인 묘사가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교통사고로 4년간의 기억을 잃은 승하. 눈을 떴을 땐 문이도라는 극우성 알파가 자신을 바라보고 있었다. 승하의 애인이라고 주장하는 그. 기억을 잃은 자신을 돌보며 다정하게 구는 이도에게 승하는 점차 빠져든다. 다정하지만 어딘가 쎄한 남자 문이도, 그와 지낼수록 승하는 조금씩 이상한 점을 발견하지만 그를 믿으려 한다. 그러다 승하는 문이도의 제약회사 연구원으로 재직하면서 자신이
소장 1,400원전권 소장 3,900원
리노오리
네온하우스
4.3(3)
“카, 카이든… 진짜 미안해….” “괜찮아. 연인끼리. 과거 일은 덮을 수 있어. 그러니까,” 그러니까…? “나랑 섹스해서 풀어줘.” 오메가라고 하고 헤어지려고 했었단 말이야! 마카가 입을 열고 말하려는데, 입술이 부닥쳤다. 입 안에 여린 살들을 거침없이 헤집는 살덩이가 불덩이같이 뜨거웠다. 질척거리는 타액 소리가 귀를 때려서 정신이 없었다. 그보다 점점 사타구니에 피가 몰렸다. 배 안에 고이는 정체불명의 흥분감이 곧 오메가의 정체를 되살릴 것
소장 1,100원
핫쿠커
핑크
4.7(81)
#현대물 #오메가버스 #금단의관계 #미남공 #다정공 #집착공 #연하공 #절륜공 #잘생쁨수 #다정수 #단정수 #연상수 #얼빠수 * 본 작품에는 상호 동의하지 않은 강압적인 관계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바랍니다. “안녕. 나는 정시열이야.” “….” 어느 날 형이 생겼다. 지원은 그 당시의 상황을 그렇게밖에 설명할 수 없었다. 개 같은 꽃샘추위에 시달리던 열여덟의 3월. “이제부터 강시열이라고 해야겠네.” 마법처럼 형이 생겼다. 부모님의
탄산
파란달
4.6(106)
안녕하세요. H2CO3-172 행성에 사는 평범수입니다. 하지만 이 행성의 축복받은 평범수들과는 다르게 저는 연애에 실패했어요. 그러니 평범수라기보다는 이물질이라고 하는 편이 더 맞을 것 같습니다. 그런 제게 최근 고민이 생겼습니다. 한때 직장 선후배 사이였던 미남공과 이제는 상관과 부하로 재회했거든요. 심지어 모든 게 완벽해서 불편하게 느껴지는 이 남자가 제게 고백했어요. 어쩌면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또 이물질이면 어쩌죠? 상처수인 저는 이번
사이키
비욘드
4.3(117)
#오메가버스 #할리킹 #로맨틱코미디 #달달물 #착각물 #재벌공 #미인계략공 #다정공 #가난수 #명랑수 #임신수 “나, 임신했어.” “하….” “니 애, 맞아.” 임신 사기극으로 부자 알파들을 등쳐먹으며 행복하고 즐겁게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대학생 선유. 사기꾼에게도 최후의 양심이란 게 있기에, 어딘가 어수룩하고 선량해 보이는 이 남자만큼은 속이고 싶지 않았다. “내 애라고?” “어.” “그럼, 같이 키우자.” 그러나 얼떨결에 시작해버린 사기극은
소장 4,500원
혼탁
레드라인
총 3권완결
4.6(149)
※ 본 소설의 특별 외전은 모유플, 임신플의 키워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오메가버스 #3P #원홀투스틱 #형제덮밥 #얼빠문란수 #계략연하공 #강압집착공 태범이 집을 비운 사이, 연오는 그의 동생 선재와 히트 사이클을 보내기로 한다. “선재야, 오늘 태범이 안 들어오는 거 확실하지?” 자신이 짝사랑하는 태범과 놀라울 정도로 닮은 선재를 보며 잠시 심란한 마음이 들었지만, 거친 기세의 알파 페로몬에 그것도 곧 잊히
소장 1,000원전권 소장 3,000원
팝시클
4.7(106)
‟…너도 각성하고 싶다며….” ‟야! 지금 그거랑 이게 대체 무슨 상관인데!” ‟베타들이 알파 고용해서 페로몬 샤워 받잖아. 그래서….” ‟그건 임신한 베타들이 알파나 오메가 아기 갖고 싶어서 하는 미신이잖아! 내가 지금 임신했어?” 그게 대체 언제 이야기인데! 해솔은 자신의 말에 순진하게 대꾸하는 서안을 보며 비명을 삼켰다. ‟그럼 진짜 마지막으로 딱 하나만 더 해보면 안돼?” ‟아니…하, 여기서 뭘 더 해보고 싶단 건데?” ‟음…펠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