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꾸멍
FAINT 페인트
4.5(81)
윤설은 빨가벗은 알몸으로 결박된 채 지하 창고에서 깨어난다. 윤설을 감금한 건 다름 아닌, 로봇 S-6911. “너, 너 지금 뭐 하는 거야?” “주인님을 감금하려고요.” 조각처럼 빚어진 안드로이드 S-6911은 싱그럽게 웃는다. “뭐? 왜, 왜? 네가 나를 왜 감금하는데?” “주인님은 못 됐으니까요.” “내가 뭐가 못 됐는데!” “제 이름도 안 지어 주시고, 충전 도크에 방치하고, 걸레처럼 이 새끼 저 새끼한테 후장을 대주고 다니셨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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뇬뇹
젤리빈
5.0(2)
#현대물 #SF #애증/라이벌 #원나잇 #오해/착각 #인외존재 #초능력 #SM #감금 #달달물 #코믹개그물 #강공 #능글공 #허당공 #적극공 #순정공 #능욕공 #외계인수 #얼빠수 #적극수 #떡대수 #절륜수 다수의 행성들을 지배하고 있는 외계 행성에서 지구를 침략하기 위해서 파견된 미뉴. 그는 지구를 지키는 히어로, 성혁과의 대면 이후, 그를 잊지 못한다. 특히 그가 입고 나오는 유니폼인, 쫙 달라붙는 가죽바지가 미뉴의 눈 앞에서 어른거리는 것이
4.4(9)
#현대물 #SF #애증/라이벌 #원나잇 #오해/착각 #인외존재 #초능력 #SM #감금 #달달물 #코믹개그물 #외계인공 #강공 #능글공 #허당공 #적극공 #순정공 #능욕공 #얼빠수 #히어로수 #적극수 #떡대수 #절륜수 제복인 가죽바지를 입고 지구를 지키는 히어로, 성혁. 그는 매주 토요일마다 지구를 침략해 오는 외계인 미뉴와 맞서 싸운다. 그러던 중, 성혁의 능력이 떨어지는 순간을 정확히 간파한 미뉴에게 사로잡힌다. 그리고 미뉴는 일종의 계약을
버번바닐라
너굴스토리
4.5(28)
#SF/미래물 #미인공 #얼굴값공 #닉값공 #인플루언서공 #정체숨겼공 #들켰공 #또라이공 #참교육해드리공 #미남수 #얼빠수 #경찰수 #얼굴값못하수 #자본주의몸매수 2199년 신대한민국. 세종 정부 3청사 태종 빌리지 안의 고급 주택에서 허모운 국장은 난튜버 한원에게 보낼 원나잇 신청서 '방울뱀'을 작성하고 있는데-. 워니들아! 방울뱀 신청하려고 하는데 팁 좀 줘. 내년에 일 때문에 이민 갈 것 같은데 하룻밤이라도 좋으니까 좋은 추억 간직하고 싶
소장 1,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