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쩍새
노블리
총 2권완결
4.7(3)
연화수에게는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비밀스러운 초능력이 있다. 바로, 남의 팬티를 볼 수 있는 능력! ‘……털 달린 티팬티를 입고 뉴스를 한다고?’ ‘저 새끼 바바리맨이네. 진짜 비싼 밥 먹고 할 짓도 없다.’ 이런 일상을 보내다 보니, 윤화수의 이상형은 자연스레 무난한 팬티를 입은 남자가 되었다. 물론, 잘생기기까지 하면 더 좋고. 하지만 그런 남자를 찾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다. 그렇게 욕구불만만 커져가던 중, 화수의 천지를 개벽시킬만한
소장 900원전권 소장 1,800원(10%)2,000원
흑영
젤리빈
0
#현대물 #오메가버스 #소꿉친구 #동거 #사내연애 #오해/착각 #달달물 #잔잔물 #다정공 #대형견공 #귀염공 #순진공 #짝사랑공 # #순진수 #소심수 #얼빠수 #짝사랑수 #단정수 정현과 우연재는 학창 시절 내내 붙어 다니던 절친이었다. 우연재가 먼저 취업에 성공한 뒤 정현이 뒤이어 우연재가 다니는 회사에 들어온다. 이제 두 사람은 마음 놓고 한 집에서, 한 직장에서 함께하는 생활이 익숙하다. 그러나 문제는 페로몬. 우연재는 강한 우성 알파였고,
소장 1,000원
소거기김밥
로튼로즈
4.6(64)
좀비바이러스가 퍼진 세상에서, 굴지의 대기업 w전자 사무실에 신입사원 둘이 갇혔다? 갈라진 둔부 사이의 쭉 뻗은 길로, 미끈한 자지가 몇 번이고 들락거렸다. 희운의 엉덩이 골로 자위를 하는 꼴이었다. 힘 조절이 안 되는 험악한 손은 진우의 여린 볼깃살을 있는 대로 그러쥐고 제 좆기둥에 문질러댔다. 손가락이 닿는 부분마다 퍼렇게 멍이 들었다. “나랑 하고 싶니.” “…그어어” 그어어라니 시발. 너는 그냥 입을 다무는 게 낫겠다. 바지를 벗어 던져
생강청
블릿
4.4(79)
#미남공 #머리꽃밭공 #은은한또라이공 #절륜직진공 #철벽동정수 #얼빠수 #코믹달달 모쏠에 동정인 은우는 게이 채팅 어플을 통해 안 사람과 설레는 오프 만남을 하게 된다. 하지만 나온 사람의 정체는 평소 약지에 반지를 끼고 다니는 팀장, 현성이었다. 임자 있는 사람(+직속 상사)이 나왔다는 것에 실망한 은우는 적극적으로 다가오는 팀장과 거리를 두려 하지만, 현성은 은우의 냉랭한 태도에도 포기하지 않고 지옥 같은 플러팅을 멈추지 않는다. 게다가 이
츄르o0o
오페르툼
4.8(20)
현재 가장 주목받는 그룹. K&L의 멤버인 유성은 사전 녹화를 하기 전, 직캠을 보며 어젯밤 일을 떠올렸다. 같은 멤버인 준서가 제 좆을 주무르고, ‘흐. 자, 잠깐!’ ‘……잠깐은 무슨 잠깐.’ 미친듯이 박았던 일을. 하지만 모두가 커피를 사러 나간 사이. 유일하게 준서만 대기실로 돌아온다. 아무도 없는 대기실 안. 문을 잠근 준서가 그의 셔츠 단추를 하나씩 풀었다. 그 속에 손을 넣은 준서가 젖꼭지를 비비며 속삭였다. “좆도 서고.” 젖꼭지
유채꿀
5.0(1)
#현대물 #선후배 #사내연애 #오해/착각 #질투/소유욕 #전문직물 #달달물 #삽질물 #다정공 #순진공 #호구공 #짝사랑공 #미인수 #순진수 #소심수 #짝사랑수 #얼빠수 항공사의 수습 승무원이 되어, 비행을 시작한 재현. 하필이면 재현에게 진상 손님이 걸려 들고, 쩔쩔 매는 재현 앞으로, 사무장 동빈이 나타난다. 그리고 재현을 대신해서 손님을 달래다가 결국 뺨까지 얻어맞은 동빈. 그 순간 재현은 평소 잘생겼다고만 생각하던 동빈에게 반해버린다. 훤
묜수
찰떡벨
4.4(17)
* 본 도서에는 강압적, 비도덕적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호텔 침대보다 이런 장소가 더 취향인가 봐. 회의실, 비상계단, 뭐 이런 데.” 하룻밤 상대였던 서원규가 직속 후배로 입사하자 류하승은 일부러 거리를 두지만, 그는 오히려 류하승에게 흥미를 보인다. 그런데 진지한 관계는 싫다며 거절했더니 어째서인지 더 적극적으로 다가와, 결국 야근 때마다 몸을 섞는 섹스 파트너가 되고 마는데…? #오피스물 #도구플
레이디쭉정
1.7(3)
#현대물 #사내연애 #오해/착각 #질투 #리맨물 #애증 #코믹/개그물 #달달물 #일상물 #츤데레공 #냉혈공 #까칠공 #짝사랑공 #순진수 #소심수 #허당수 #얼빠수 신입사원으로 들어간 회사에서 나름대로 인정을 받고 있는 재현. 그러나 그의 직장생활에서 가장 큰 문제는, 직속 팀장인 주영이다. 외모는 재현의 마음을 설레게 할 정도로 미남형인 주영이지만, 재현을 쥐잡듯 괴롭혀대는 덕분에 재현에게 근무시간은 악몽이 되어버린다. 모든 기안 서류를 퇴짜
약사
다옴북스
3.8(30)
"어디 팔아넘기자. 사람 귀해서 요새 돈 많이 쳐줄 텐데." "속 시끄러운데 그냥 죽이자." 평화롭기 그지없었던 23년 인생, 아무래도 좆된 것 같다. 신새벽부터 나를 납치한 이 집 사람들, 수상해도 단단히 수상하다. 도망칠 것인가, 맞서 싸울 것인가. 여러모로 살벌한 남자들 사이에서 살아남기 위한 김은찬의 무모하고도 앙큼한 사투가 시작된다!
소장 3,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