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얄루
BLYNUE 블리뉴
4.6(809)
#처음부터끝까지마물공 #아름답고멋지게생겼공 #인간언어에서툴공 #제짝에겐다정하고귀엽공 #연구에미친마물학자수 #돈많수 #병약말고허약수 일레인 하크로바는 생각보다 더 미쳐 있었다. 연구를 위해서라면 마물과도 붙어먹을 정도로. 마물 이외에는 별 관심이 없는 당대 최고의 마물학자 일레인. 그는 미발견 개체가 발견되었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연구를 위해 고대의 숲으로 떠난다. 고대의 숲에서 자신이 찾던 마물인 플란타를 발견하고 관찰을 시작한 일레인은 플란타와
소장 4,650원
아그노스
땅콩사탕
4.5(6)
#현대물 #학원/캠퍼스물 #미남공 #순진공 #귀염공 #호구공 #연하공 #순정공 #짝사랑공 #절륜공 #미인수 #적극수 #평범수 #강수 #우월수 #군림수 #유혹수 #계략수 #연상수 #얼빠수 #대학생 #달달물 #일상물 “혹시 자위도 자주 안 하나?” “형, 형 생각하면서, 가끔….” 연호의 목소리가 덜덜 떨렸다. 어리숙한 면이 드러나면 드러날수록, 다빈은 자꾸만 아랫배가 꼴릿해지는 것을 느꼈다. 물어보지 않아도 첫 경험일 연호를 자신의 입맛대로 굴릴
소장 1,000원
햄은좋맛
로튼로즈
4.7(3)
#왕햄토스트 #고수위 #다공일수 “…네가 친 사고야, 수습해. 빨리.” “어? 네?” 눈을 뜨니 짝사랑하고 있던 형이 있었다. 그런데 또 눈을 뜨니 모텔이고, 또또 뜨니 오늘 처음 본 신입생 후배가 나체로 있다. 정말 이게 다 내가 친 사고라고? “이게 맞아?” “정신차려, 주세연. 둘 다랑 섹스하려면 정신 바짝 차려야지.” “으에? 네?” 아니, 어쩌다 이렇게 된 건데.
손태옥
바니앤드래곤
4.7(173)
※본 작품에는 강압적 관계, 폭력 등의 소재가 포함되어 있으니 작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작중 등장하는 인명, 지명은 모두 허구이며 실제와 관계가 없음을 알려 드립니다. AK 그룹 한 회장의 사랑둥이 막내아들, 한지태. 우성 알파인 한지태는 갓 스무 살이 되어, 네 살 연상의 오메가인 주강우와 연애를 시작했다. 이에 한지태를 8년간 경호해 온 베타, 우현승은 속이 뒤집히는데. 한지태를 제 손으로 키우다시피 돌보아 왔을 뿐 아니라, 그가
소장 3,000원
게으른개냥이
툰플러스
5.0(11)
[박시혁 학생의 교생 실습 학교는 최종 한빛 고등학교로 정해졌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부터 나가시면 됩니다.] “앗싸 좋았어!” 예쁘고 잘생긴 학생들이 많기로 소문난 한빛 고등학교로 최종 통보를 받자, 시혁은 서러움이 모두 사라질 만큼 기뻤다. 연예인도 많이 배출해 내는 학교인 만큼. 시혁의 기대감도 높아졌다. 교생 실습 첫날! 배정받은 반으로 들어가 학생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부르며 얼굴과 이름을 익혀 나가던 시혁은 출석부의 맨 마지막 이름인 이
소장 2,000원
천류희
페이즈
4.2(27)
*작품 소개 : ※작품 내 인물과 지명, 단체명, 사건 등은 모두 허구이며, 실제와는 관계가 없습니다. ※본 작품에 가정 폭력 장면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친구인 조까치의 계략에 빠져 박남자고등학교의 관제실에 취업하게 된 도상욱. 교실에서 음란행위를 하는 오햇빛을 보며 절대 엮이지 말아야겠다고 다짐하지만, 햇빛의 해맑은 멍청함에 서서히 빠져든다. *** “그러든지. 그럼 뭐 걸래?” “동정 내기 어때?” “동
소장 3,700원
4.0(8)
#현대물 #역주종 #목줄 #사정방지링 #방송 #바이브레이터 #투명딜도 #미남공 #순진공 #귀염공 #연하공 #존댓말공 #명랑수 #적극수 #평범수 #우월수 #군림수 #유혹수 #계락수 #연상수 #얼빠수 #SM #일상물 “아, 여러분. BJ나 방송하시는 분 아니고, 그냥 제가 아는 분이라서 카메라가 어색하신가 봐요. 가볍게 소개만 한 번 해주세요.” “저는 형 도와주러 왔고, 형이 혼자 쓰기 어렵다고 했던 성인용품, 같이 써보려고요….” 하민이 웅얼거
권규
모노딥
4.5(321)
예쁘고, 잘생기고, 어린 단골 카페 사장 백태성의 고백. 강호는 백태성을 진심으로 좋아했다. 하지만. “됐고, 약속이나 지켜. 내 여행경비 처음부터 끝까지 대기로 한 거 녹음 다 해놨으니까.” “야, 그럼 이제 어쩔 건데? 계속 사귈 거야?” “헤어지자고 그러면 그 아저씨 울면서 빌겠네.” 백태성에게 강호는 시시한 내기 대상일 뿐이었다. “얼굴에 넘어간 내가 미친놈이지.” 강호는 아주 관대하게도 백태성의 배신과 기만을 넘어가기로 했다. 그의,
소장 3,750원
감염컴
디퍼노블
4.4(18)
카페에서 우는 남자에게 휴지를 건네준 준수. 그 후 이름도 모르는 그 남자의 얼굴이 자꾸만 눈앞에 어른거린다 “……휴지, 잘 썼어요. 아, 맞아, 저번에 카페에서 만났던 사람인데요. 그때, 휴지, 주셔서!” “네, 네. 기억해요.” “아! 다행이다! 그, 감사 인사를 드려야 하는데 성함도 모르고 그래서…….” 은우와 자연스레 통성명을 하며 가까워진 준수는 그를 둘러싼 묘한 소문에도 개의치 않는데.... “저도 은우 씨 좋아해요.” “저랑 같은
소장 1,500원
무조점
문라이트북스
4.8(124)
치안이 문란한 시대, 현상금 사냥꾼 ‘캘빈(수)’은 무장 강도단 처리 후 재정비를 위해 잠시 들른 마을 더글러스에서 ‘킷(공)’을 만난다. 마치 캘빈이 올 줄 알았다는 듯, 킷은 태연히 그에게 자신을 덴버윅까지 데려다 달라 부탁한다. 못 갈 곳은 아니나 갈 필요도 없는 곳, 덴버윅. 더군다나 덴버윅을 그림자 협곡을 넘어서 가겠다는 사람이 멀쩡한 놈일 리 없다. “저는 손가락 하나 당 천 달러짜리인데도요?” “네가 뭐라고?” “저는 덴버윅에서 손
소장 5,000원
4.4(43)
#현대물 #판타지물 #신분차이 #미남공 #다정공 #대형견공 #귀염공 #능글공 #능욕공 #연하공 #재벌공 #절륜공 #미인수 #연상수 #떡대수 #얼빠수 #젖소수인 쭙쭙거리는 게걸스러운 소리가 커다란 방 안을 울렸다. 오랜만에 듣는 야살스러운 소리가 태현의 얼굴을 붉게 만들기 충분했다. 붉어진 얼굴은 전혀 신경 쓰지 않은 채 혀를 유연하고 빠르게 움직이며 가슴을 빨고 있는데, 순간 울컥, 입 안으로 액체가 터져 나왔다. 대수롭지 않게 꿀꺽 삼킨 액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