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파이어팅커BL
툰플러스
4.7(15)
[아주 오래전. 어느 마을에 놀부 같은 양반이 살고 있었어요. 이 양반은 방종하기가 이를 데 없어 온 마을 사람을 희롱하고 팽개치기를 즐겨 했죠. 마을엔 곡소리가 끊이지 않았고, 그 소리가 하늘에 닿아 양반 집에 저주를 내렸어요. 그러고는 아랫도리를 사람이 아닌 짐승에게만 반응하게 했죠. -조신과 정절, 현숙함을 길러 진실한 배우자를 맞이하라!] *** 생각할수록 열받는다. 도대체 언제까지 이러고 살아야 하는 건지! “……뭐? 저주를 풀려면 진
소장 1,980원(10%)2,200원
김쿠잉
글로번
총 1권
4.8(28)
※권마다 새로운 나라에서의 로맨스를 다루는 시리즈작입니다. 1권 '화이트 에펠' #여행물, #원나잇, #미남공, #츤데레공, #예술가공, #범생수, #미인수, #순진수, #허당수 “대학생인데, 숙소도 모르고, 여행 첫날부터 소지품도 전부 도둑맞았다?” “네! 맞아요!” 연수는 스무살 넘어서 혼자 파리로 첫 해외여행을 떠났고 그날 바로 빈털터리가 되었다. 좋은 일로 마주친 건 아니지만 당장 무일푼인 연수는 한국말을 하는 제희의 도움을 꼭 받아야
소장 3,000원전권 소장 3,000원
견과 모음
B cafe
4.7(78)
어딘가 이상한 견과로 만든 맛있는 BL 단편 모음집. [상품 설명] 벗은 땅콩맛 <귀신과 오나홀의 상관관계> [첨가물] 귀신을 마음껏 능욕하는 무당, '세상이 나를 두고 장난을 치는 걸까?' 오나홀에 빙의된 귀신 - “그 성인용품점에는 거울이 없어서 네가 네 모습을 못 봤을 테니 자세히 보여 줄게.” 무당은 옆에 있던 거울을 끌어 침대를 비추게 했다. 이 거지 같은 오나홀에 몸이 끼고 나서 내 모습을 보는 건 처음이다. “…죽었더니 눈이 침침해
소장 2,800원
단람 외 4명
딥블렌드
4.2(56)
1. <원나잇 해야 나갈 수 있는 방> 철푸덕 #원나잇 #계략공 #능글공 #동정수 #순진수 #섹못방 #푸드플(과일 케이크) ※ 도서 내 자극적인 묘사(강압적 관계, 푸드플 등)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나러 귀국한 민재. 약속 시간이 되기 전, 잠시 잡아 둔 호텔 방에 들어섰는데―. “문이 안 열리네요?” “……잠금 풀려 있는 것 맞아요?” 갑작스레 들이닥친 남자도 황당하지만, 모르는 남자와 단둘이 갇힌 상황이 더 황당하다! 하
소장 3,500원
옌샤
BLYNUE 블리뉴
총 1권완결
4.5(111)
#연하여우공 #동정공 #먹버당했공 #자꾸차이수 #술취하면유혹수 #먹고버렸수 “전 하고 싶은데, 선배랑 연애.” 사귄 지 100일 뒤에는 어김없이 차이는 징크스가 있는 하람. 그는 생일날 사귀던 사람에게 차이고 술에 취해, 한 남자와 원나잇을 하게 된다. 키가 크고 몸이 좋던 그 원나잇 상대는 알고 보니 하람이 알던 사람이었는데…!? 불편하게 시작된 관계, 두 사람은 징크스를 극복하고 연인이 될 수 있을까? #현대물 #첫사랑 #재회물 #원나잇 #
소장 4,000원전권 소장 4,000원
비비인형
도서출판 돌풍
3.8(24)
생애 마지막 우주여행! 운도 지지리 없는 환호성은 우주셔틀 고장으로 외딴 소행성에 불시착한다. 그를 맞은 것은 기묘한 여인숙과 요정족 같은 외계인 주피터. 핫! 미인! 그런데... 왜 이렇게 꿈틀거리는 거야?!
소장 2,000원
코메디앙
젤리빈
4.6(16)
#현대물 #동양풍 #인외존재 #환생/전생 #질투 #오해/착각 #SM #재회 #동거 #코믹/개그물 #달달물 #사건물 #미인공 #다정공 #귀염공 #상처공 #미인수 #다정수 #순진수 #명랑수 #적극수 #상처수 #얼빠수 젊은 화가인 가온은 한적한 시골의 빈 한옥을 사서 작업실 겸 집으로 사용한다. 사실 그 집에는 귀신이 나온다는 소문이 돌아서 사람들이 꺼려하는 곳이지만, 가옥은 개의치 않고 새로운 공간을 꾸미는 데 여념이 없다. 바로 그 집에는 비밀
소장 1,000원
파토스
모드
총 2권완결
4.5(731)
무력하게 학대당하며 살아가던 일곱 살의 나는, 죽은 형과 살아남은 나를 위해 싸우고 화를 낸 ‘은인’을 잊지 못하여 의대를 졸업하고, 부검의가 되었다. 차 선생님이라 불리며 날마다 죽음을 들여다보던 중 예상치 못하게 들려온 은인의 부고. 죽음의 향이 가득한 공간에서 익숙한 목소리에, 은인과 닮은 얼굴을 가진 그 아들을 만났다. “서해수라고 합니다……. 아버지께서 좋은 일을 많이 하고 다니셨죠.” 서해수. 해수(海水). 여름 바다의 청량함을 담은
소장 2,500원전권 소장 5,000원
새우깡
MM노블
4.0(152)
하얗고 예쁜 얼굴을 한 전학생, 류설오에게 한눈에 반한 꼬맹이 석강주. 강주는 큰 병을 앓고 있는 설오를 극진하게 보살펴주고 챙겨준다. 그러던 어느 날, 설오가 쓰러지며 눈물 젖은 강제 이별을 하게 되는데. 세월이 흘러 꼬맹이 석강주는 어엿한 성인으로 성장한다. 가난하지만 꿈 많고 성실한 20대 청년으로. 강주는 술에 취해 어릴 때 헤어졌던 설오 생각을 떠올리며 눈물짓고, 친구들은 강주의 생일 선물로 설오를 찾아와 준다. 하지만 성인으로 성장한
4.3(71)
소장 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