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그노스
위트북
0
7살 연상인 준성을 꼬셔 연애에 성공한 재현. 너무 어리게 보는 애인 때문에 먼저 유혹한다. 그렇게 몸이 이어졌어도 재현의 욕심은 더더욱 발칙하게 향해가는데…. * “그냥, 해줘요. 다 필요 없으니까.” 윗옷 안으로 아직 팔은 끼워 넣지 못한 준성의 몸이 굳었다. 이걸 위해 발칙하게 굴었나 싶을 정도로 재현의 목소리가 떨리고 있었다. 준성의 반응이 예상되어 긴장한 듯, 살살 눈치를 보던 재현은 슬쩍 몸을 일으켜 준성의 허리에 제 팔을 감았다.
소장 2,250원(10%)2,500원
김구름
B&M
총 4권완결
4.7(434)
#아랍미남공 #석유재벌공 #능글다정공 #수한정주접공 #사랑을위해국적도바꿀수있공 #이민까지결심한공 #미인수 #얼빠수 #K-소시민수 #의도치않게유혹수 ST오일 인사팀 대리 온누리는 어느 날 팀장으로부터 주말 특근을 요청받는다. 특근 목적은 아랍인인 대표님 가족들의 서울 시내 투어를 돕는 것! 특근 수당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고 나간 곳에서 누리는 눈이 튀어나올 정도로 잘생긴 대표님의 동생, 카디르를 만나게 된다. 빛나는 그의 외모에 감탄하는 것도
소장 1,000원전권 소장 4,800원
도라방스
MANZ’
4.3(50)
신이 있다면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근사한 연인이 생기게 해 주세요. 이왕이면 ‘그놈’을 잊을 수 있는, 끝내주는 하룻밤도요. 하필 크리스마스 시즌에 제대한 유승은, 길을 걷다 발견한 크리스마스트리에 대고 충동적으로 소원을 빈다.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연인이 생기게 해 달라고. 소원을 빌고 돌아간 집. 그곳에서 유승은 가장 보고 싶지 않은 상대와 재회한다. 전 남친도, 전 섹파도 아닌, 이제 와 관계에 이름을 붙이기도 애매한 무언가. 자신을 입대하게
소장 1,800원
땅콩사탕
4.5(12)
#현대물 #나이차이 #미남공 #다정공 #능글공 #사랑꾼공 #절륜공 #미인수 #명량수 #적극수 #잔망수 #평범수 #유혹수 #계략수 #연하수 #순정수 #얼빠수 #대학생 #달달물 10살 많은 연상 아저씨에게 갓 스물의 여장이 미치는 영향! 여장 대회에 나가 가발과 치마까지 입은 재헌은 도언의 차에서 도언을 유혹하는데… “아저씨, 아저씨….” “이렇게 예쁘게 화장까지 다 하고, 다른 사람들이 다 보는 앞에서 뭐 했어.” “흐응, 아저씨, 질투해요?”
소장 1,000원
리앤치
희우
4.9(19)
컴백 앨범의 곡을 작업하게 된 아이돌 세민. 하지만 모태 솔로가 사랑 노래를 만드는 건 쉽지 않고, 난항을 겪던 세민에게 그룹 멤버인 유찬이 뜻밖의 제안을 해 온다. “네가 찾던 그 상대, 내가 해 주겠다고.” 단기로 사랑을 알려 주겠다는 말에서 시작된 가짜 연애. 다가오는 유찬을 보며, 세민은 점점 묘한 감정을 느낀다. 이상하다. 불편하다고만 생각했던 유찬이 싫지가 않다. “그럼, 이제 할 수 있나.” “뭐를?” 유찬이 맞잡은 손을 세민의 눈
소장 2,200원
사이키
비욘드
4.3(117)
#오메가버스 #할리킹 #로맨틱코미디 #달달물 #착각물 #재벌공 #미인계략공 #다정공 #가난수 #명랑수 #임신수 “나, 임신했어.” “하….” “니 애, 맞아.” 임신 사기극으로 부자 알파들을 등쳐먹으며 행복하고 즐겁게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대학생 선유. 사기꾼에게도 최후의 양심이란 게 있기에, 어딘가 어수룩하고 선량해 보이는 이 남자만큼은 속이고 싶지 않았다. “내 애라고?” “어.” “그럼, 같이 키우자.” 그러나 얼떨결에 시작해버린 사기극은
소장 4,500원
묜수
찰떡벨
3.0(3)
“꼴리면 이런 소리 내는구나.” ASMR 콘텐츠 크리에이터인 도한은 구독자 수가 점점 떨어지자 이벤트를 열기로 하고, 이를 준비하기 위해 자신의 오랜 팬인 유성을 집으로 초대한다. 그런데 유성은 하라는 준비는 안 하고 그에게 은근슬쩍 스킨십을 해 오는데…? #도구플 #유두플 #속박플 #ASMR * 찰떡벨은? 짧은 시간 강렬하게 즐길 수 있는, 찰떡 같은 고수위를 지향하는 단편 BL 브랜드입니다.
늘밤
4.1(11)
#리맨물 #사내연애 #연상공 #여우공 #존대말공 #연하수 주선호(35)x안이경(32) 집요하고 끈질긴 플러팅으로 결국 주선호는 안이경을 꼬시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선호가 나날이 방치하는 듯한 느낌이 드는 이경은 기분이 좀 그렇다. 마침 맞이한 대체공휴일에 같이 시간을 보내기로 철썩 같이 약속했지만, 선호는 나타나질 않는다. 포기한 채 집을 나서는 이경을 그제서야 나타난 선호가 붙잡는다. 먼저 좋다고 매달려서 하는 수 없이 사귀어 줬더니 이렇게
김쿠잉
글로번
총 1권
4.8(28)
※권마다 새로운 나라에서의 로맨스를 다루는 시리즈작입니다. 1권 '화이트 에펠' #여행물, #원나잇, #미남공, #츤데레공, #예술가공, #범생수, #미인수, #순진수, #허당수 “대학생인데, 숙소도 모르고, 여행 첫날부터 소지품도 전부 도둑맞았다?” “네! 맞아요!” 연수는 스무살 넘어서 혼자 파리로 첫 해외여행을 떠났고 그날 바로 빈털터리가 되었다. 좋은 일로 마주친 건 아니지만 당장 무일푼인 연수는 한국말을 하는 제희의 도움을 꼭 받아야
소장 3,000원전권 소장 3,000원
딸푸치노
툰플러스
4.7(122)
오랜 연습생 생활과 연차가 쌓인 아이돌인 려담은 여느 때처럼 팬 커뮤니티를 뒤적였다. 인기가 많은 편의 아이돌은 아니었지만, 이 팀에 남아있는 이유는 같은 팀에 진원을 짝사랑해오던 사심이 섞여있기 때문이다. 려담은 오랜만에 집에서 자신과 진원의 팬픽을 보다가 흥분하는 바람에 화장실에서 자위를 하고 나왔다. 그런데 하필, 외출했던 진원이 돌아와 있었고 그에게 팬픽을 들키게 된다. “이건 뭐예요?” “조사 차원에서 본 거야.” “근데, 려담 형.
소장 2,300원
페드라JK
윤송블린
3.0(4)
마카롱은 뚱카롱, 베이비슈는 자이언트슈! 가성비 최고 맛집인 유빈의 빵집에 대물남 은호가 등장했다. 그는 정말 이상형에 가까운 남자였다. 망상만으로도 행복하지만, 그래도 살짝 엮여보고 싶어 애쓰던 유빈은 있지도 않은 이벤트를 급조해서 그에게 상품을 안길 생각이었다. 준다는 대도 한사코 거절하는 그의 인성에 다시금 반해버렸다. 마음도 큰 사람 너무 좋다. “이건 그냥 확인 차 물어보는 건데요, 바게트에 가까워요, 치즈스틱에 가까워요?” “치즈스틱
소장 1,3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