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
위트북
4.0(1)
요즘 시온을 미치게 하는 것이 있다. 바로, 매일 밤 꿈속에서 시온을 덮쳐오는 소꿉친구 건우와의 야한 꿈! 잘생긴 얼굴과 완벽한 몸으로 꿈에서조차 시온의 혼을 쏙 빼놓는 건우. 그는 결국 룸메이트인 건우가 방을 비운 사이 유두 자위를 시작하는데……. * “흐아앙!” 시온의 허리가 크게 휘며 구멍이 쉴 새 없이 움찔거렸다. 뇌리에 직격으로 벼락이 꽂히는 듯한 쾌감이었다. 살아있는 것처럼 요동치며 자지를 쥐어짜는 감각에 주건우가 잇새로 신음을 흘리
소장 1,000원
오렌지떡집
젤리빈
4.7(3)
#현대물 #초월적존재/인외존재 #동거 #오해 #달달물 #코믹개그물 #순정수 #얼빠수 #허당수 #절륜수 #외계인공 #다정공 #순정공 외계인들의 우주선이 지구에 도착하지만, 전쟁 같은 것은 일어나지 않는다. 대신 외계인들은 자신의 반려동물이 될 지구인들을 모집한다. 워낙 특이한 성격을 가진 유일이 그 반려동물로 자원을 하고, 외계인 한 명을 만나게 된다. 그리고 유일은 그에게 푹 빠져든다.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BL
코네꼬
노리밋
4.5(47)
#판타지물 #동거/배우자 #다공일수 #힐링물 #감금 #미인공 #능욕공 #츤데레공 #집착공 #절륜공 #능글공 #강공 #미인수 #얼빠수 #허당수 #잔망수 엄마 말 안 듣고 중국행 유학길에 오른 경복. 베이징으로 가는 비행기 안에서 자고 일어난 경복의 눈앞에 보이는 건, 전혀 모르는 장소였다. 혼란스러운 경복의 눈앞에 두 장신의 아름다운 남자들이 나타나고, 그들의 말에 자신이 죽었다는 걸 깨달은 경복은 눈물을 흘린다. 그런데 그 모습을 본 두 남자가
벨쩍새
희우
4.4(63)
#현대물 #계약 #동거 #나이차이 #약SM #하드코어 #미남공 #연상공 #무심공 #까칠공 #재벌공 #능욕공 #절륜공 #미인수 #젖나오수 #연하수 #소심수 #얼빠수 #허당수 #호구수 “이게 뭐야……? 너 좆 달린 새끼 아냐?” “……훌쩍. 맞는데요.” “근데 젖이 나와? 허.” 언제나처럼 집에 틀어박혀 일하다, 난데없이 등장한 깡패들에게 어디론가 끌려간 한지유. 사채업자인 그들은 지유가 속아서 도장 찍은 계약서를 빌미로 7억이라는 거액의 빚 상환
소장 1,400원
분홍밀크
아가테
3.7(3)
장장 십 년이었다. 그를 짝사랑한 기간이……. 그렇지만 결국 이어지지 못하고 그는 다른 사람과 결혼하고 말았다. 그 소식을 들은 나는 홧김에 술을 마시고 그를 닮은 호문클로스를 만들었고 그 일은 내 최대 실수가 되고 말았다.
소장 1,500원
위티
LINE
4.3(58)
어릴 적부터 몸이 좋지 않아 황궁 밖으로 나가 보지 못한 막내 황자 밴디. 세상 물정 모르는 상태로 25년을 살아온 밴디는 계절에 맞지 않게 만개했다는 마르멜로 꽃을 찾아 몰래 산책을 나갔다가 길을 잃는다. 다시 왕궁으로 돌아가려고 했지만 숲을 나가기는커녕 형님이 절대로 가지 말라던 마탑에 도착해버리고. 길을 잃어 힘이 없었던 밴디는 조심스럽게 마탑 입구를 열게 된다. 그 안에서 발견한 어디서 많이 본 문양의 팬던트, 익숙한 느낌에 그것을 손에
소장 3,000원
비얌
블릿
총 2권완결
4.4(608)
어인과 인어가 사는 평화로운 바닷속 세상. 수줍음 많은 해마 어인, 로로는 짝짓기 시기를 놓치고 조급해하던 중 까칠한 인어, 렌을 만난다. “나, 나 씨주머니 되게 커. 되게 많이 담을 수 있어, 응?” “그게 뭐. 그리고 내가 그걸 어떻게 믿어?” “……넌 일말의 동정심도 없어? 내가 곧 죽는다는데?” “보통 해마들은 이럴 땐 구멍을 열어 씨주머니를 보여서 확인시켜 주던데.”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로로는, 괴짜지만 어느 인어보다도 아름다운
소장 1,200원전권 소장 3,200원
낮별
5.0(2)
#동양풍 #성인동화 #인외존재 #앙숙/라이벌 #동거 #오해/착각 #코믹개그물 #달달물 #대형묘공 #순진공 #순정공 #절륜공 #집착공 #절륜수 #구미호수 #적극수 #허당수 #까칠수 #얼빠수 #우월수 산속을 지나던 떡장수 할머니에게서 얻어먹은 떡이 너무나도 맛있었던 호랑이. 그는 할머니에게, 앞으로 1년 동안 사람을 해치지 않고 얌점히 지낼 테니, 다시 떡을 달라고, 간청하고, 그렇게 호랑이와 할머니 사이의 약속이 이뤄진다. 그리고 1년이 지난 겨
다크윤
4.0(2)
#현대물 #인외존재 #원나잇 #동거 #오해/착각 #코믹개그물 #달달물 #강공 #절륜공 #미남공 #능글공 #복흑/계략공 #순진수 #얼빠수 #허당수 술을 먹고 집에 가는 길에 발견한 전신거울. 마침 거울이 필요했던 현우는 술김에 그것을 챙겨 집으로 간다. 그리고 술에 취해 잠들었다가 다음날 아침 일어난 현우는, 자신이 벌거벗고 있음을 발견한다. 그러나 술김에 옷을 벗었다고 생각하며 큰일 아니라고 여긴 그는 바쁘게 하루를 보낸다. 그리고 다시 잠자리
얼리버드
페로체
4.6(151)
※본 작품에는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행위 및 관계 묘사, 벽고 등 요소가 등장하오니 주의 바랍니다. “어쩌다 나 같은 새끼한테 걸렸어.” 작은 마을에서 일어나는 납치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수도에서 파견된 기사단장 에녹. 관저로 돌아가던 중 벽에 끼인 엉덩이를 발견한다. “사정 설명이라. 그래. 좋지.” “잠시만요. 제가 잠깐 흥분했나 봐요.” “아니야. 네 말이 맞아. 그러니까. 사정이 뭔지 알려 줄게.” 지름길로 가려다 벽에 끼인 우유 배달부
소장 3,200원
이라하라
해오름하루
3.5(10)
-문시혁: 계략공. 뭐든지 크다. -이진후: 아방수. 기억상실. 진후는 기억을 잃었다. 눈앞에 있는 남자 시혁은 자신이 동거인이자 연인이었다고 말한다. 게이였다니. 그것도 엄청난 미남과. 현실성 없는 과거에 얼빠진 것도 잠시, 시혁이 위로해주겠다며 다가온다. 한없이 자상하고 잘하는 시혁이지만, 그의 손길이 닿을 때마다 진후의 몸은 어쩐지 움츠러든다. 시혁과 진후는 어떤 사이였을까? 둘은 사랑에 빠질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