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파이어팅커BL
툰플러스
4.7(15)
[아주 오래전. 어느 마을에 놀부 같은 양반이 살고 있었어요. 이 양반은 방종하기가 이를 데 없어 온 마을 사람을 희롱하고 팽개치기를 즐겨 했죠. 마을엔 곡소리가 끊이지 않았고, 그 소리가 하늘에 닿아 양반 집에 저주를 내렸어요. 그러고는 아랫도리를 사람이 아닌 짐승에게만 반응하게 했죠. -조신과 정절, 현숙함을 길러 진실한 배우자를 맞이하라!] *** 생각할수록 열받는다. 도대체 언제까지 이러고 살아야 하는 건지! “……뭐? 저주를 풀려면 진
소장 1,980원(10%)2,200원
이족보행고냉이
고냉이북스
총 2권완결
3.7(6)
#겜벨 #가상현실게임 #미인공(인게임 미남공) #미남수(인게임 미인수) #게임70%+썸30% #사내연애 #오메가버스 #근미래 연애 한 번 못 해보고 죽는 줄 알았는데, 눈뜨니 매일 하던 게임 속이다. [NPC 루시우스(신) : 소원을 이뤄줄 테니 '새로운 세상'을 열어 주세요.] 알 수 없는 퀘스트를 조건으로 인생을 리셋했다. 꿈꾸던 상대가 내게 다가오고 함께 게임 라이프! [미리보기] 서호는 뒤를 흘긋거렸다. 한율이 잘 따라오고 있는 지 확인
소장 2,500원전권 소장 4,500원(10%)5,000원
카밀라
로튼로즈
총 4권
4.2(49)
[능욕의 밤] #인큐버스수 #고양이수 애인에게 배반당한 뒤 용병단에서 살아가는 마검사 에반. 에반은 보름밤, 동료들과 함께 트롤 사냥에 나가게 된다. 그곳에서 그는 위험천만한 인큐버스, 칼리를 만나게 되는데... (본문에서) 눈앞에 나타난 이는 딱 달라붙는 망사 셔츠에 허벅지까지 달라붙은 검은 스타킹, 허리에 두른 가죽 띠로 스타킹을 고정하는 가터벨트로 요염함을 부각시킨 예사롭지 않는 자였다. “오늘은 보름. 나는 오늘만을 기다렸어, 달링.”
소장 1,000원전권 소장 4,000원
한유담
페로체
4.8(482)
섹스에 미친 흑마법사. 그게 세피드 트라비안의 별명이었다. 인큐버스와 계약해 되살아난 그는 남자의 ‘정기’를 흡수하는 대가를 치러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강제 발정 상태에 접어들고, 결국에는 악마가 되어버리기 때문이었다. [<급구> 남자성기삽니다 - 알마데일, 142번지] 한 놈만 걸리라는 마음으로 주점에 붙여둔 종이를 들고 누군가 찾아왔다. 바로 ‘성기사’ 요한이었다 “자, 자지!” 발정상태의 세피드는 앞뒤 재지 않고 뛰어들었다. 순진한 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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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가피
디엘미디어
4.4(45)
보잘것없는, 누구도 신경 써주지 않는 인생에도 볕들 날, 아니 인어가 들 날이 온다? 타의 100%로 배에 오른 그레이는 항해 도중 정체 모를 폭풍에 휩쓸려 정신을 잃었다 깨어난다. 그런 그의 눈앞에, 웬 남자가 꼬리를 흔들고 있는데…….
소장 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