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그노스
SNACK-B
4.8(5)
연하의 토끼 수인인 시훈과 사귀고 있는 뱀 수인인 성현은 그와의 잠자리와 관련해 큰 고민에 빠진다. 뱀 수인인 자신이 토끼 수인인 시훈에게 잡아먹혀도 되는 걸까?
소장 1,000원
땅콩사탕
4.5(6)
#현대물 #학원/캠퍼스물 #미남공 #순진공 #귀염공 #호구공 #연하공 #순정공 #짝사랑공 #절륜공 #미인수 #적극수 #평범수 #강수 #우월수 #군림수 #유혹수 #계략수 #연상수 #얼빠수 #대학생 #달달물 #일상물 “혹시 자위도 자주 안 하나?” “형, 형 생각하면서, 가끔….” 연호의 목소리가 덜덜 떨렸다. 어리숙한 면이 드러나면 드러날수록, 다빈은 자꾸만 아랫배가 꼴릿해지는 것을 느꼈다. 물어보지 않아도 첫 경험일 연호를 자신의 입맛대로 굴릴
임청순
모드
4.7(495)
히트 사이클 때의 일회성 관계만을 유지해 왔던, 패션 포토그래퍼 채은수. 한 브랜드 파티에서 제 이상형을 구현한 듯한 남자를 만난 그는 술과 사이클, 그리고 너무나 취향인 남자에 취해 하룻밤을 보낸다. 다음 날, 은수는 남자의 연락처를 미련 없이 버리고, 그렇게 그 밤은 꿈처럼 잊히는 듯했으나…. 얼마 후 누나 대신 간 팬 사인회에서 만난 바로 그 남자. 설상가상 그는 단번에 은수를 알아보는데…? * * * “그럼 나랑 파트너 할래?” 다시 세
소장 3,300원
감성필
조은세상
4.2(6)
홀로 설도산 등반에 도전한 제훈. 산행 중 폭설을 만나 하산하다가 어디선가 이상한 소리를 듣는다. 그 소리의 주인은 바로, 불쌍하게도 덫에 걸린 백여우. 차마 두고 갈 수 없던 제훈은 여우를 구출해 소중히 품에 안고. 체감온도 영하 20도에 육박하는 혹한의 추위 속 간신히 발견한 산장. 이제야 살았다며, 벽난로에 불을 피우고 잠시 잠을 청하는데…. “형, 나 배고파.” “뭐?” 눈을 뜨니, 나체로 안긴 채 배고프다고 하는 이 남자는 누구지? ‘
소장 2,500원
님도르신
젤리빈
3.2(5)
#현대물 #판타지물 #동거 #인외존재 #오해/착각 #계약/스폰서 #달달물 #코믹개그물 #절륜공 #대형견공 #무심공 #강공 #미남공 #떡대수 #순진수 #적극수 #얼빠수 #미남수 연인에게 상처를 받고, 홀로 농사를 지으러 낯선 동네로 찾아든 유한. 그 동네에는 도깨비가 사는 곳이라고 사람들이 피하는 땅과 집이 있다. 그러나 미신을 잘 믿지 않는 유한은 선뜻 그곳에 자리를 잡고 농사를 짓는다. 그리고 가을이 되어 풍성한 수확을 거둔 유한. 겨울의 초
은인
FAINT 페인트
4.7(82)
#현대물 #달달물 #첫사랑 #미인공 #집착공 #절륜공 #동정공 #계략/복흑공 #연하공 #존댓말공 #순정공 #짝사랑공 #미남수 #떡대수 #얼빠수 #연상수 #무심수 #츤데레수 아파트 공사판에서 노가다 일을 하며 혈혈단신으로 살아가는 기우는, 이따금 자신을 빤히 바라보는 대학생 한결과 친해진다. 어느 날 한결과 술자리를 가지게 된 기우는,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한결이 키스도 하지 못한 동정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기우는 저도 모르게 자신이 경험
게으른개냥이
툰플러스
5.0(11)
[박시혁 학생의 교생 실습 학교는 최종 한빛 고등학교로 정해졌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부터 나가시면 됩니다.] “앗싸 좋았어!” 예쁘고 잘생긴 학생들이 많기로 소문난 한빛 고등학교로 최종 통보를 받자, 시혁은 서러움이 모두 사라질 만큼 기뻤다. 연예인도 많이 배출해 내는 학교인 만큼. 시혁의 기대감도 높아졌다. 교생 실습 첫날! 배정받은 반으로 들어가 학생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부르며 얼굴과 이름을 익혀 나가던 시혁은 출석부의 맨 마지막 이름인 이
소장 2,000원
구하나
4.5(2)
성인이 되고 지루하기 짝이 없는 반년을 보낸 태영. 좁은 방구석에서 자기위로만 하는 비참한 꼴을 깨닫고 급히 상대를 찾아 나섰다. [ 서울 30살 탑. 깔끔하게 원나잇만 하고 헤어질 사람 구함. ] 충동적으로 들어간 앱에서 태영은 외향적으로 마음에 드는 이상형을 만난다. [ 26살 바텀입니다! ] 이제 막 성인이 된 태영을 상대해 주는 게이들은 별로 없었다. 어쩔 수 없지… 나이 좀 속이면 어때? 들키지만 않으면 되지! [ 어디 언제 몇 시?
소장 1,980원(10%)2,200원
4.8(4)
#현대물 #야외플 #공중화장실플 #화장실플 #변기플 #동거/배우자 #미남공 #다정공 #능글공 #사랑꾼공 #절륜공 #평범수 #까칠수 #얼빠수 #달달물 #일상물 #바이브레이터 #씬중심 #더티토크 #고수위 “여기, 여기서?” “어차피 아무도 안 올 것 같잖아.” “아니, 그래도, 여기는….” “이거 해결해야 하지 않겠어?” 공중화장실로 들어가기 전, 유안이 망설이듯 꼼지락거리자, 지성은 불룩하게 서있는 유안의 앞섬을 커다란 손으로 감쌌다. 바이브레이
김도라
MANZ’
3.8(4)
※ 작중 세계관, 등장인물, 사건, 상황, 대화 등은 작가의 상상력에 따른 허구입니다. 모든 배경 및 사건은 실제와 전혀 무관하며 유사한 부분이 있다면 우연임을 밝힙니다. “서빛찬, 선배님?” 네가 왜 거기서 나와? 소꿉친구이자 짝사랑 상대, 유하람한테서 벗어나기 위해 일방적으로 연락을 끊은 서빛찬. 이젠 해방이라고 생각한 것도 잠깐, 그가 신입생으로 나타나는데! “야, 연락하지 말자고 했잖아. 말귀 못 알아먹어? 여긴 왜 찾아 와?” “네가
소장 3,400원
흑사자
4.3(37)
#현대물 #첫사랑 #학원/캠퍼스물 #원나잇 #재회물 #오해 #재벌공#미남공 #능글공 #복흑/계략공 #미인수 #허당수 #호구수 #아방수 #소심수 #순진수 #순정수 #상처수 #짝사랑수 #얼빠수 #순애 #달달물 #구원 #힐링물 “우리 선우, 내 자지 빨면서 좆 세우는 거 너무 귀여운데.” 가슴에만 간직했던 첫사랑을 끝내는 방법은 그 남자의 좆을 빨아 보는 것! 소심한 대학생 유선우는 집 근처 도서관의 매력적인 사서에게 한눈에 반하지만, 고백하지 못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