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고트
미열
4.4(475)
아카이아 왕국 제일의 기사이자 가장 아름다운 사내인 휘아데스 탈림. 아름다운 아내 달리아가 죽고 그에게 유일하게 남은 건 아들 엘레디오네뿐이었다. 점점 아름다워지는 엘레디오네가 누군가에게 더럽혀질까 봐 걱정한 휘아데스는, 매일 밤 아들의 정조를 검사하기에 이르고. 엘레디오네는 그 과정에서 쾌락에 눈을 뜨는데……. * * * “너는 음란한 몸을 타고났다, 엘레디오네.” 그 말을 내뱉곤 휘아데스는 잠시간 아들의 얼굴을 천천히 훑어보았다. 분홍색으로
소장 1,000원
님도르신
젤리빈
4.6(103)
#현대물 #학원/캠퍼스물 #오해/착각 #최면 #친구>연인 #코믹/개그물 #삽질물 #능글공 #계략공 #강공 #미인공 #순진수 #소심수 #허당수 #얼빠수 소심한 대학생 연오는 잘생긴 얼굴에 서글서글한 성격의 이원을 멀리서 바라보며 좋아하는 마음을 어쩌지 못해 애만 태우고 있다. 그러던 중 이원이 다른 친구와 연인처럼 다정하게 있는 모습을 보고 자신의 마음을 포기해야 한다고 깨닫는다. 그러나 마지막 미련이 남은 연오는 이원에게 최면을 걸어서 처음이자
황해우
피아체
4.5(113)
<대한민국 보물 제2828호, 박물지검(博物之劍)이 사라졌다!> 천애 고아인 서올은 박물지검 도난 뉴스를 들으며 집에서 눈을 뜬다. 그런데, 눈을 뜬 서올의 곁에 뉴스 속에 나왔던 그 검이 있다? 그리고 그 검이 알몸의 절세미남으로 변신해 서올을 ‘주인’이라고 부른다? 서올에게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일까? *** 그의 앞에 드러난 건……. -……보물 제2828호 박물지검(博物之劍)은 제작연도 미상의 고검으로, 유려한 검신뿐만 아니라
소장 4,000원
4.1(334)
나라에서 제일가는 오메가가 제일가는 알파를 짝사랑한다! 이 아름다운 러브 스토리는 슬프게도 이뤄질 수 없는 비극이 되어야만 했다. 그 알파와 오메가가 형제 사이였던 것이다… 는 개뿔! 나, 리브엘 발로틴은 목표를 놓치지 않는다. 반드시 에녹 발로틴을 따먹겠어! 그런 다짐으로 리브엘은 에녹 발로틴을 넘어트릴 계획을 세운다. 다행히도 에녹 발로틴도 리브엘을 마음에 들어하는 듯하다. 잠을 자는 동생의 방에 들어가 야하고 불손한 짓을 저지르고 말이다?
달차는밤
텐시안
4.0(144)
분명 평범한 일상이었다. 집에서 밥을 먹고, 강의를 들으러 학교에 갔다가, 갑작스러운 휴강으로 도서관에 갔을 뿐이다. 그래, 평소와 달라진 게 있다면 도서관에 갔다는 거 하나뿐이겠지. 그런데 이게 대체 무슨 일이냐고. 내가 5살 꼬마라니! 왜 갑자기 책 속으로 들어오게 된 건지, 도저히 이해할 수도 믿을 수도 없었다. 하지만 곧 생각이 달라졌다. 이게 꿈이건 아니건, 이왕 책 속에 들어왔다면 내가 이 책 내용을 바꿔볼 수는 없을까? 그 못된 놈
소장 3,800원
듀듀다다
글로번
4.4(169)
좆밥 전학생, 이채성. 이번에는 찐따로 살지 않겠다 다짐해 보지만, 학생부터 선생님까지 모두가 피하는 험악한 인상의 최강석과 짝이 되어 버렸다. 소문으로는 야쿠자 집안의 아들이라고 하는데…. [끝나고 얘기 좀 해도 될까?] 아무래도 그 놈한테 첫 시작부터 서열정리를 당하는구나 싶어 이번 생은 틀려 먹은 것 같다고 생각한 그 때, 잠깐만, 왜 나한테 무릎 꿇는 건데?
소장 3,000원
레콩
블레이즈
4.2(138)
※엔딩에 베타수가 다른 형질로 발현합니다. #청게#오메가버스#배틀호모#알파공#미인공#동정공#다정집착공#계략공#잔망공#미남수#베타수#동정수#까칠수 베타였던 내 남자친구가 갑자기 알파로 발현한다면? 자타공인 학교 유명 베타 커플인 은준과 태윤은 매일 포지션 문제로 아웅다웅한다. 하지만 2차 형질 검사 이후, 은준이 알파로 발현하자 태윤은 위기감을 느끼게 되는데…. *** “손가락… 넣어 보면 안 돼?” “뭐?” 순간 잘못 들었나, 하고 태윤은 멍하
소장 3,200원
청우희
마리벨
3.9(115)
#알파x열성오메가 #쌍방짝사랑 #여장공 #미인공 #평범(하다고 믿는 객관적미남)수 #얼빠수 #철벽수 알파 진형은 같은 회사 직원의 동생에게 반했다. 노골적으로 어필해 봤지만 상대, 남희는 그에게 웃음 한 번 주지 않았다. 남자 알파가 취향이 아니라고 생각한 진형은 여장한 모습으로 남희와 선을 보는데-. “…저, 사실은 오늘 거절하려고 왔어요.” 전혀 예상치 못했던 상황인 듯 환하게 미소 짓던 진형의 얼굴이 굳어졌다. “좋아하는 사람이 있거든요.
bise
이클립스
총 2권완결
4.5(250)
* 키워드 : 현대물, 서양풍, 첫사랑, 원나잇, 미남공, 다정공, 헌신공, 사랑꾼공, 절륜공, 미인수, 순진수, 소심수, 평범수, 유혹수, 짝사랑수, 상처수, 얼빠수, 오해/착각, 외국인, 잔잔물, 삽질물, 수시점, 공시점(외전) 존재감 없는 작은 트럭 스탑. 그곳에서 일하던 중 자신의 이상형인 트러커, 카일을 발견한 첼시는 그를 대담하게 유혹하기로 한다. 하지만 ‘커피는 공짜’라는 어설픈 말과 딱딱한 몸짓밖에 나오지 않아 스스로의 멍청함을
소장 700원전권 소장 2,200원
망고크림
딥블렌드
4.4(104)
이 바닥에서 우진형을 모르는 사람은 없었다. 잘생기고 키 크고 몸매 좋고 돈도 많았지만……. 무엇보다 그는 섹스를 잘하기로 더더욱 유명했다. 그러던 어느 날. “형 친구세요?” 우진형은 원나잇 상대를 찾는 술집에서 친구의 동생, 박찬빈과 만나게 된다. “야, 나가자.” “네?” “나가자고. 술 마시러 온 건 아니라며.” 그리고 다른 상대들과 마찬가지로 박찬빈과 원나잇을 하게 되는데……. “야, 폰.” “네?” “뭐라고 하셨는지 잘…….” “핸드
고1강사
카멜리아
총 1권완결
4.4(137)
<화장실 자선 사업>_2nez #현대물 #원나잇 #벽고물 #짝사랑공 #다정공 #절륜공 #존댓말공 #미인공 #유혹수 #약걸레수 #적극수 #얼빠수 백 남자 부럽지 않을 한 남자 따윈 없으니 차라리 백 남자 전부를 맛보고 살겠다는 메이 림. 그는 매주 토요일 밤, 구멍 난 화장실 벽에 몸을 끼운 채 자신을 범해 줄 밤 손님을 기다린다. 하지만 어느 날 찾아온 남자는 지나치게 근사한 나머지 그런 메이의 결심을 단번에 꺾어 버리는데. <물과 불의 상관관
소장 4,000원전권 소장 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