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샤
라돌체비타
5.0(10)
진하율(수)은 등교길에 버스 정류장 앞에서 쓰러진 대기업 씨앤케이 그룹의 회장인 차일현을 우연히 발견해 CPR(심폐소생술)을 실시하고, 이를 계기로 실직한 아버지와 함께 차일현 회장의 자택에 상주하게 된다. 그런 하율의 앞에 어느날 캐나다에서 유학을 마치고 돌아온 차일현 회장의 아들 차이준(공)이 나타난다. 차이준(공)은 중학교 시절 의협심 강한 성격 탓에 일진과 자주 부딪쳤는데, 이를 계기로 구설수에 휘말릿 탓에 회장이 캐나다로 잠시 유학을
소장 2,000원
게으른개냥이
툰플러스
5.0(11)
[박시혁 학생의 교생 실습 학교는 최종 한빛 고등학교로 정해졌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부터 나가시면 됩니다.] “앗싸 좋았어!” 예쁘고 잘생긴 학생들이 많기로 소문난 한빛 고등학교로 최종 통보를 받자, 시혁은 서러움이 모두 사라질 만큼 기뻤다. 연예인도 많이 배출해 내는 학교인 만큼. 시혁의 기대감도 높아졌다. 교생 실습 첫날! 배정받은 반으로 들어가 학생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부르며 얼굴과 이름을 익혀 나가던 시혁은 출석부의 맨 마지막 이름인 이
NAPUL
톤(TONE)
총 2권완결
4.3(419)
사나운 얼굴로 오해를 사는 야구부 4번 타자 김이설. 사실 달달한 케이크와 귀여운 것이라면 사족을 못 쓰는 그가 요즘 가장 신경 쓰는 것은 절친의 쪼그만 남동생 정희민. 부상으로 경기를 쉬는 봄 내내 이설은 저를 노골적으로 적대하는 이 까칠한 중딩을 어떻게 제 동생으로 만들지 고민 삼매경이다. 그런데 어느 날, 뜻하지 않게 기회가 찾아오는데……. “잘하는 게 피아노밖에 없는데 이것마저도 안되면 난, 나는, 뭘.” “아니어도 돼. 안 돼도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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