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nsterrahmen(창틀)
시크노블
4.6(117)
전국대회에서 200M 달리기 신기록을 세우고 돌아온 현재는 2년간 문제없이 만나 온 여자 친구 미래에게 일방적인 헤어짐을 통보받는다. 난생처음 겪는 실연의 아픔으로 방에 처박혀 홀로 울고 있던 와중, 그의 방에 갑작스럽게 들이닥친 소꿉친구 경이는 자신이 현재를 좋아하고 있다며 충격적인 고백을 한다. 현재는 고민 끝에 경이의 고백을 거절하지만, 그 이후 이상하리만치 경이의 일거수일투족에 온 신경을 기울이는 자신을 발견한다. 그러던 와중 경이의 지
소장 3,500원
사회의매운맛
조은세상
4.6(78)
소심한 성격의 호랑이 수인 강지운과 그의 주인(?) 인간 정한세. 정반대의 성격인 두 사람은 기숙사 같은 방을 배정받으며 만나게 된다. 함께 시간을 보내며 오해를 풀다 사귀게 된 둘. 그러나 그들은 크나큰 문제에 직면한다. 바로, 울보 호랑이의 거대한 성기! “하, 한세야…이거 안 들어가는데….” “아윽…기다려 봐…왜 이렇게 커….” “우잉…미안해….” 결국 울음을 터트리고 마는 지운을 보고 푹 한숨을 쉰 한세는 생각했다. 이 망한 섹스를 어쩌
소장 1,300원
개이링
12어클락
4.5(24)
#고수위 #씬중심 #개그물 “그만 좀 해, 섹스에 미친 새끼야!” 절륜한 연하 남친을 잘못 둔 죄로 복상사의 위기에 처한 해연. “하아…… 마지막으로 한 번만요. 응? 또 한동안 못 하니까, 네?” “너, 너…… 아, 아까도 한 번만이라고 했잖…… 으읏, 응.” “아…… 너무 조여……. 형, 여기 좋아하죠?” “거, 거기 그, 그만, 그만해에―!” 이럴 줄 알았으면 그때 따먹지 않는 건데……. 후회했으나, 이미 늦어 버렸다.
소장 1,000원
체크상자
희우
4.7(33)
#현대물 #게임물 #친구>연인 #라이벌/열등감 #첫경험 #일상물 #달달물 #미남공 #능력공 #복흑/계략공 #얼빠공 #호구공 #미인수 #허당수 #츤데레수 #헤테로수 #짝사랑수 #얼빠수 “이름이 뭐예요? 게임 아이디 말고.” “이루오.” “아, 그래서 뤄 님이구나.” 창혁이 피식 웃으며 담배를 입가로 갖다 댔다. 길드 내에서 뤄아이니의 평가는 저만 빼면 다 좋았다. 그런데 왜 저에게만 당하는 사람 미치게 만드는 비매너를 펼친 건지 진심으로 궁금하다
탐색
BLYNUE 블리뉴
4.4(73)
#이시국비대면로맨스 #자가격리 #셀프감금 #격리도와주공 #고백받았공 #선사랑후자각공 #유학갔다왔수 #고백했었수 #격리수칙알려주수 “야…… 넌 헤테로잖아. 혹시 요새 시국이 어수선해서 착각한 거 아냐?” “이게 요새 시국이랑 무슨 상관이야.” 오랜 영국 유학을 마치고 귀국한 하승현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한국 입국 후 10일간 자가격리에 들어가야 한다. 그런 승현에게, 그의 고등학교 시절 짝사랑 상대이자 소꿉친구인 최선규가 자기 집에서의
소장 1,200원
한유담
페로체
4.6(360)
SM 플레이 카페를 차리는 것이 목표인 온윤은 폐업한 방 탈출 카페를 인수하기 위해 찾았다가 이집트 테마 방에 갇혀버린다. 눈을 뜨니 자신은 파라오의 몸에 빙의된 상태. 원래 몸의 주인이 자신의 하렘에서 노예들과 SM플레이를 즐기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이게 로또가 아니면 뭐란 말인가! 취향 저격의 노예 티토는 완벽한 마조히스트. 장발 미남의 견습 신관 무에브는 짜릿한 사디스트. “주인님의 발가락을…… 빨게 해주세요.” “좆에 환장한 구
약사
다옴북스
3.8(30)
"어디 팔아넘기자. 사람 귀해서 요새 돈 많이 쳐줄 텐데." "속 시끄러운데 그냥 죽이자." 평화롭기 그지없었던 23년 인생, 아무래도 좆된 것 같다. 신새벽부터 나를 납치한 이 집 사람들, 수상해도 단단히 수상하다. 도망칠 것인가, 맞서 싸울 것인가. 여러모로 살벌한 남자들 사이에서 살아남기 위한 김은찬의 무모하고도 앙큼한 사투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