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녹
플레이룸
4.6(29)
형사 공×남첩 수 무심한 형사와 속을 알 수 없는 남자 정부와의 만남 유명 대기업 회장이 저택에서 급사한다. 50대 나이에, 사인은 복상사. 상대는 그가 예뻐해 마지않는 스물셋의 어린 남첩 김회운. 사건을 담당하게 된 형사 ‘나’는 처음엔 단순한 호기심만 든다. 그 호기심 밑에는 비웃음이 깔려 있다. 남자가 얼마나 곱고 색기가 있으면 남자의 정부, 그것도 대기업 회장의 정부 노릇을 하며, 그 대저택까지 들어가 살까 궁금하다. 직접 보고 싶다.
소장 3,000원
미도리
로튼로즈
3.9(7)
#현대물 #캠퍼스물 #다정공 #존잘공 #미인수 #아방수 #순진수 선우에겐 어릴 때부터 bl에 퀴어만 밝히는 여사친이 있었는데, 그 친구가 선우를 사칭하여 존잘남 이준을 사귀고 있었고?! “그 카톡…… 실은…… 내가 보낸 거 아냐.” “……어? 무슨 얘기야?” 사실 친구가 제 사진을 도용해서 장난을 친 거라고, 미안하다고 억지로 쥐어짜듯 고백하자 환했던 이준의 얼굴이 완전히 어두워졌다. 화가 났다기보단 절망에 가까운 얼굴이었다. 세상을 다 잃은
소장 1,000원
벌리바바
3.5(8)
#현대물 #나이차이 #미인공 #다정공 #얼빠수 #미남수 #떡대수 “형, 저 밥 사주세요!” 진성은 자신을 볼 때마다 밥을 사달라고 하는 지완이 너무 귀여웠다. 그리고 잘 자란 지완의 모습을 보자 이젠 밥이 아닌 다른 것을 먹여 보고 싶어졌다. “지완아, 밥 말고 다른 거 먹어볼래?”
늘밤
땅콩사탕
4.1(11)
#리맨물 #사내연애 #연상공 #여우공 #존대말공 #연하수 주선호(35)x안이경(32) 집요하고 끈질긴 플러팅으로 결국 주선호는 안이경을 꼬시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선호가 나날이 방치하는 듯한 느낌이 드는 이경은 기분이 좀 그렇다. 마침 맞이한 대체공휴일에 같이 시간을 보내기로 철썩 같이 약속했지만, 선호는 나타나질 않는다. 포기한 채 집을 나서는 이경을 그제서야 나타난 선호가 붙잡는다. 먼저 좋다고 매달려서 하는 수 없이 사귀어 줬더니 이렇게
사회의매운맛
조은세상
4.6(78)
소심한 성격의 호랑이 수인 강지운과 그의 주인(?) 인간 정한세. 정반대의 성격인 두 사람은 기숙사 같은 방을 배정받으며 만나게 된다. 함께 시간을 보내며 오해를 풀다 사귀게 된 둘. 그러나 그들은 크나큰 문제에 직면한다. 바로, 울보 호랑이의 거대한 성기! “하, 한세야…이거 안 들어가는데….” “아윽…기다려 봐…왜 이렇게 커….” “우잉…미안해….” 결국 울음을 터트리고 마는 지운을 보고 푹 한숨을 쉰 한세는 생각했다. 이 망한 섹스를 어쩌
소장 1,300원
철푸덕
블룸
4.4(137)
※ 본 작품에는 고수위 컬러 삽화 1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본 작품에는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플레이 요소들이(촉수플/산란플/배뇨플 등)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 및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혼자 자취하는 일상이 적적하던 은우는 우연히 반려 해파리 추천 동영상을 보게 된다. 귀엽게 생긴 해파리의 모습에 반해 분양받기로 결심한 은우. 한 달만에 도착한 귀엽고 예쁜 해파리에게 젤리라는 이름을 붙여 주고 정성으로 키운 지 얼마나 되었을까? 어느
소장 1,500원
개이링
12어클락
4.5(24)
#고수위 #씬중심 #개그물 “그만 좀 해, 섹스에 미친 새끼야!” 절륜한 연하 남친을 잘못 둔 죄로 복상사의 위기에 처한 해연. “하아…… 마지막으로 한 번만요. 응? 또 한동안 못 하니까, 네?” “너, 너…… 아, 아까도 한 번만이라고 했잖…… 으읏, 응.” “아…… 너무 조여……. 형, 여기 좋아하죠?” “거, 거기 그, 그만, 그만해에―!” 이럴 줄 알았으면 그때 따먹지 않는 건데……. 후회했으나, 이미 늦어 버렸다.
위티
LINE
4.3(58)
어릴 적부터 몸이 좋지 않아 황궁 밖으로 나가 보지 못한 막내 황자 밴디. 세상 물정 모르는 상태로 25년을 살아온 밴디는 계절에 맞지 않게 만개했다는 마르멜로 꽃을 찾아 몰래 산책을 나갔다가 길을 잃는다. 다시 왕궁으로 돌아가려고 했지만 숲을 나가기는커녕 형님이 절대로 가지 말라던 마탑에 도착해버리고. 길을 잃어 힘이 없었던 밴디는 조심스럽게 마탑 입구를 열게 된다. 그 안에서 발견한 어디서 많이 본 문양의 팬던트, 익숙한 느낌에 그것을 손에
빠스락
블릿
4.6(288)
#하드코어 #능글공 #능욕공 #음란수 #얼빠수 #짝사랑수 #장내배뇨 #야외플 #낙서플 #배틀연애 구지환과 주세열은 신학기 처음부터 잘 맞았고, 절친이 되기까지 한 달이 채 걸리지 않았다. “뭐야… 이거 뭔데?” “뭐긴 뭐야. 정력주의 효과지.” “아니, 아니, 그게 아니고… 왜 거기에 구렁이가 있는데?” 구지환이 야관문주보다 수 배는 세다고 갖고 온 정력주를 마시지 않았다면, 그걸 마시고 서로의 좆을 부비지 않았다면 이 관계는 계속 유지되었을
소장 3,500원
일리오레
블로우
4.5(26)
고양이를 좋아하지만 엄마의 반대에 길고양이들의 밥을 챙겨주는 것으로 만족해하는 주인은 어느 날 자신의 집에 고양이를 보러 가자는 영을 따라가게 된다. “그런데 고양이는 어느 방에 있어?” 하지만 영의 집은 고양이가 살고 있는 흔적조차 보이지 않았고. “여기 있잖아.” “어디?” “여기.” 고양이를 찾아 두리번거리던 주인이 뒤를 돌아보자 영이 손가락으로 자신을 가리켰다. “우리 집에는 고 영이 살고 있지.” 한국고등학교 3학년 2반 고 영2 녀석
체크상자
희우
4.7(33)
#현대물 #게임물 #친구>연인 #라이벌/열등감 #첫경험 #일상물 #달달물 #미남공 #능력공 #복흑/계략공 #얼빠공 #호구공 #미인수 #허당수 #츤데레수 #헤테로수 #짝사랑수 #얼빠수 “이름이 뭐예요? 게임 아이디 말고.” “이루오.” “아, 그래서 뤄 님이구나.” 창혁이 피식 웃으며 담배를 입가로 갖다 댔다. 길드 내에서 뤄아이니의 평가는 저만 빼면 다 좋았다. 그런데 왜 저에게만 당하는 사람 미치게 만드는 비매너를 펼친 건지 진심으로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