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인
노블리
5.0(1)
*본 작품에는 호불호가 갈리는 소재가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빗물이 떨어지는 어느 여름날 지오에게 구조된 미호. 그날부터 미호는 지오가 좋아하는 것들을 빠짐없이 관찰하기 시작한다. 어둑한 밤, 미호는 주인이 어딘가를 만지며 끙끙 앓는 것을 발견한다. 미호가 지켜보고 있다는 사실을 모른 채 지오는 스스로 열락에 빠져든다. 그리고 그날 이후, 미호의 발정기가 시작되었다. 인간화에 성공한 미호는 지오가 잠든 틈을 타 그가 좋아하는 것
소장 1,350원(10%)1,500원
감성필
조은세상
4.2(6)
홀로 설도산 등반에 도전한 제훈. 산행 중 폭설을 만나 하산하다가 어디선가 이상한 소리를 듣는다. 그 소리의 주인은 바로, 불쌍하게도 덫에 걸린 백여우. 차마 두고 갈 수 없던 제훈은 여우를 구출해 소중히 품에 안고. 체감온도 영하 20도에 육박하는 혹한의 추위 속 간신히 발견한 산장. 이제야 살았다며, 벽난로에 불을 피우고 잠시 잠을 청하는데…. “형, 나 배고파.” “뭐?” 눈을 뜨니, 나체로 안긴 채 배고프다고 하는 이 남자는 누구지? ‘
소장 2,500원
김덕정
콕테일
총 2권
4.5(54)
<지하철 편> 보육원 출신에 노가다 인생 고재희. 친구의 사탕발림에 넘어가는 바람에 연대보증에 제 손으로 지장을 찍어 버렸다. “다시 말해 줘? 60억. 전부 현금.” 의리를 지킨 건 좋았지만, 이건 커도 너무 큰 금액 아닌가! 집도 절도 없는 재희는 결국 몸으로 60억을 때우기로 한다. 까막눈에 배운 것 없는 그에게 주어진 방법은 무려…. “재희 씨처럼 예쁘고 젊은 남자가 쌔빠지게 강간해 주는 걸 좋아하는 거지.” 건당 500만 원짜리 치한
소장 1,000원전권 소장 2,000원
흑사자
땅콩사탕
4.3(37)
#현대물 #첫사랑 #학원/캠퍼스물 #원나잇 #재회물 #오해 #재벌공#미남공 #능글공 #복흑/계략공 #미인수 #허당수 #호구수 #아방수 #소심수 #순진수 #순정수 #상처수 #짝사랑수 #얼빠수 #순애 #달달물 #구원 #힐링물 “우리 선우, 내 자지 빨면서 좆 세우는 거 너무 귀여운데.” 가슴에만 간직했던 첫사랑을 끝내는 방법은 그 남자의 좆을 빨아 보는 것! 소심한 대학생 유선우는 집 근처 도서관의 매력적인 사서에게 한눈에 반하지만, 고백하지 못한
소장 1,000원
사회의매운맛
4.7(3)
달빛 한 줌 들지 않는 우주 가장자리, 은하수 끝자락에 있는 ‘기록의 방’. ‘기록하는 이’ 아담은 영겁의 시간 동안 홀로 무료한 일과를 보내왔다. 그러던 어느 날, 이변은 불시에 일어났다. 기록의 방으로 밀려 들어온 찌꺼기 중, 작은 인형 하나가 미약한 움직임을 보였다. 심지어 당황스러워하는 아담에게 태연하게 팔을 들어 인사까지 건넸다. 매뉴얼에도 나와 있지 않은 돌발 상황. 그런데… 인형으로 인해 이상한 변화가 생기기 시작했다. 그것이 미약
소장 2,000원
달비시
페이즈
*작품 소개 : [안녕하십니까. 상아맨션 주민 여러분. 안전하고 편안한 생활을 위해 맨션 내에서 지켜야 할 안전 수칙 10가지를 알려드립니다.] 월세와 보증금만 보고 들어온 상아맨션에는 반드시 지켜야 할 10가지 안전 수칙이 있다. 지키지 않을 시에는 ‘그것’들이 나타나기 때문에 조심, 또 조심해야 하는데……. “아, 망했다.” 10개나 되는 수칙을 지키는 게 생각처럼 쉽지가 않다. 하지만 세상에 죽으란 법은 없다고 산신의 기운을 가진 주언을
소장 4,000원
백화점상품권
희우
총 2권완결
4.2(75)
#동양풍 #시대물 #미스터리/오컬트 #인외존재 #금단의관계 #신분차이 #나이차이 #구원 #전생/환생 #첫사랑 #재회물 #계약 #시리어스물 #미인공 #다정공 #헌신공 #냉혈공 #집착공 #광공 #절륜공 #상처공 #미인수 #순진수 #적극수 #헌신수 #단정수 #짝사랑수 #얼빠수 -대사형은 내 목숨을 지키다 죽었고, 나는 대사형의 시신을 지키다 죽었다.- 정파의 후기지수 중 제일로 손꼽히는 매화산파 제일검 윤청화에게 첫눈에 반해 버린 그의 사제, 상아.
소장 500원전권 소장 1,600원
알트파인
로튼로즈
4.3(10)
헬리 황자의 질투와 저주로 동정의 삶을 살고 있던 비셀리. 눈에 띄는 활약 때문일까, 이번에는 성전 안에 갇히는 신세가 된다. 헬리는 감금된 비셀리가 절망할 것을 떠올리며 기쁜 마음으로 마사지를 즐기려 하지만. 어째 강제 소환을 당한다. 탈출을 위한 제물행이 당황스럽다. “이런 기분, 이었군. 후우. 이런 거였어.” “무슨! 하읏.” “이런 걸, 느끼지 못하고 죽을 뻔, 한 건가. 포기하고 죽을 뻔했다니. 용서할 수 없겠는 걸, 헬리 하트.”
소장 1,500원
배더기
노리밋
4.7(33)
#현대물 #재벌연예기획사사장공 #무명연예인수 #구원물 #나이차이 소속사에게 속아 접대 자리에 불려나갔던 준우는 필사적으로 도망치고, 태현의 차를 택시로 착각해 올라타고 만다. 준우를 데리고 으슥한 곳으로 향한 태현. 남자를 안아본 적은 없으나 자기 좀 어떻게 해달라고 매달려오는 준우를 차마 뿌리치지 못한다. 금세 차 안에는 뜨거운 열기가 차오르는데... *** "내가 남자 새끼 후장 구멍에는 영 관심이 없었는데." 좆같았던 하루라서 그런가. 이
프래니
딥블루
4.8(27)
금주령 시대 미국, ‘약국’이라는 간판으로 위장한 ‘바(Bar)’에서 일하는 오메가 디아는 어느 날 밤 우연히 누군가의 계략으로 발정제를 먹게 되어 괴로워하는 한 알파를 만나게 된다. 그 남자의 정체는 바로 디아가 일하는 바를 관리하는 마피아 일가 소속의 크리스토퍼 카날리. 약에 취해 이성을 잃기 직전인 크리스토퍼를 도와 하룻밤을 함께 보내게 된 디아는 이후로도 근사하고 다정하면서도 위험한 남자 크리스토퍼와의 관계를 이어가며 그에게 점점 더 깊
뽀얀서리태 외 2명
네온하우스
4.4(84)
[깊은 산속 XX 누가 와서 먹나요] “씹, 아다 한 번 따먹으려고 두 계절을 공들였는데 하루아침에 웬 걸레짝이 됐네.” 상대의 발언을 듣고 보일 올바른 반응을 고르시오. ① 걸레가 되어 미안하다 사과한다. ② 걸레가 아니라 검증된 맛집이라고 주장한다. [아낌없이 XX 주는 아빠] “앞은 뭐, 나 낳느라 어쩔 수 없다 치고, 뒤 간수 잘하고 있어요, 응?” 아들의 발언을 듣고 보일 올바른 반응을 고르시오. ① 간수 잘한다. ② 황급히 해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