촤
설화
총 3권완결
4.2(17)
※ 해당 작품은 트리거가 될 수 있는 요소를 다루고 있습니다.※ 마치 온 세상이 작당이라도 한 듯, 평화로웠다. [최근 교내에서 부당한 폭행을 당한 적이 있습니까?] [학교 폭력을 통해 어떤 피해를 입었습니까?] [학교 폭력이 행해지는 장소는 어디입니까?] 쾌감보다는 모멸감을 주는 행위였다. 연호는 억지로 열리는 느낌에 비명을 지르며 발버둥을 쳤다. 그럴 때면 강호는 고개가 돌아가도록 뺨을 쳤다. 참 좆같은 거래가 아닐 수 없었다. “김강호.”
소장 1,000원전권 소장 3,000원
성이수
체리비
4.7(154)
성이수 작가의 감각적인 미스터리 단편선. 소품 하나. 전기양을 위한 송가 ※작중 배경은 가이드버스 및 스팀펑크 세계관으로 구성된 1940년대 일제강점기라는 가상 설정에 기반합니다. ※등장하는 인물, 사건, 기관은 사실과 관련이 없습니다. #근대물 #스팀펑크 #가이드버스 #대체역사 #전쟁물 일본 생체실험연구소에서 잦은 실험 및 출격으로 큰 상해를 입은 채 발견된 괴재(에스퍼) 금목현. 그는 임시정부로 이관되어 한국광복군의 마지막 작전인 서울진공작
소장 2,000원
위시제
조은세상
2.9(38)
1. 가면과 조교 #납치 #감금 #기구 #능욕공 #도망수 이상할 정도로 일이 잘 안 풀리는 날이었다. 계획했던 일은 전부 틀어지고, 갑자기 비가 쏟아지는데다가, 여자친구는 이별을 통보했다. 충동적으로 바를 향한 영조는 그곳에서 저와 얼굴이 똑같은 남자, 언하를 만난다. 그러다 갑자기 정신을 잃은 뒤, 사지가 묶인 채로 케이지 안에서 눈을 뜨게 되는데……. “영조야. 너, 못 나가.” 2. 적과 타락 #정신개조 #피스트퍽 #기구 #광공 #미인수
소장 2,500원
김닌자
스토리B
총 2권완결
4.6(587)
* 해당 작품의 외전은 패러렐 세계관 속에서 벌어진 일을 다루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오메가버스 #서양물 #회귀물 #다공일수 #피폐물 #집착공 #후회공 #능욕공 #대형견공 #광공 #고수위 #단정수 #굴림수 #상처수 #후회수 #도망수 원치 않는 약혼을 한 에드리안. 그는 오만한 마음으로 자신의 약혼자 마이아를 학대하고 무시한다. 하지만 곧 그가 한 짓이 밝혀지고 집안 또한 몰락하면서 에드리안은 창부가 되어 나락으로 떨어진다. 뒤늦게
소장 1,200원전권 소장 5,000원
더체스그레이
BLYNUE 블리뉴
3.8(48)
#합의갱뱅주의 #대학신입생공 #강압적이공 #아들뻘이공 #밝힘수 #대학교수수 #애딸린돌싱남수 몸보다 감정에 더 서툰 사람들 자유롭게 하룻밤 상대를 만날 수 있는 인터넷 커뮤니티 <Secret Society>. 커뮤니티 내에서 음란하기로 유명한 태주는 혜준을 만나, 그의 오피스텔에서 하드한 플레이를 즐긴다. 강압적인 플레이에도 잘 응해주는 태주를 보며 혜준은 내심 감탄한다. 그들은 그 뒤로 연락을 하지 않았지만, 대학 교수로 일하고 있는 태주가 수
소장 2,700원전권 소장 5,000원
만우절
비바체
3.3(18)
* 본 작품은 가상의 현대를 배경으로, 일부 SF적인 요소들과 피폐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남자는 늘 이 시간이 되면 찾아왔다. 그리곤 홀린 것처럼 한 청년을 지목했고, 청년은 당연하다는 듯이 그에게 입을 맞췄다. 하지만 그 날만큼은 달랐다. “나… 기억해?” 시혁은 감았던 눈을 뜨고 저를 내려다보는 차혁을 바라봤다. 괴로움에 얼룩진 차혁의 얼굴은 툭 건드리기만 해도 울음을 터트릴 것 같았다. 이내 답을 고민하던 시혁은 그가 원하는 답을 했
소장 3,800원
빨딱팀
체셔
3.7(97)
#현대물 #오메가버스 빨딱 2 (조폭, 엘리베이터 그리고 히트사이클): 자신이 인류 중 10%에 해당하는 베타라는 것을 자랑으로 여기던 폭력 조직 말단 간부 이진혁. 유독 컨디션이 안 좋던 그날, 알파인 직장 동료 김태웅과 엘리베이터에 갇히게 되는데……. 과연 진혁은 무사히 엘리베이터를 빠져 나갈 수 있을 것인가! 빨딱 3 (오메가3): 우성 오메가지만 생선 냄새를 풍기는 덕분에 오메가3로 불리는 기상. 배우로서도 더는 일하기 힘든 시기에 놓인
소장 2,600원
NonAME
민트BL
4.2(12)
※ 본 작품은 전반부와 후반부의 분위기가 상반됩니다. 작품 구독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아무한테도 말 안 할게." "어?" "아무한테도 말 안 한다고." 태운은 빨간 눈을 한 정하에게 고개를 저었다. 자신를 덮치듯 피를 핥아낸 정하에게 그렇게 말하고는 양호실 문을 닫았다. 혼자 남은 정하의 눈이 붉게 일렁이다 아무 일 없었다는 듯 검은 빛으로 돌아왔다. 인간으로 살아야 한다, 제발. 정하는 엄마의 뜻에 따라 어떻게든 인간으로 살기 위해 오늘까
소장 3,870원(10%)4,3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