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이수
체리비
4.7(154)
성이수 작가의 감각적인 미스터리 단편선. 소품 하나. 전기양을 위한 송가 ※작중 배경은 가이드버스 및 스팀펑크 세계관으로 구성된 1940년대 일제강점기라는 가상 설정에 기반합니다. ※등장하는 인물, 사건, 기관은 사실과 관련이 없습니다. #근대물 #스팀펑크 #가이드버스 #대체역사 #전쟁물 일본 생체실험연구소에서 잦은 실험 및 출격으로 큰 상해를 입은 채 발견된 괴재(에스퍼) 금목현. 그는 임시정부로 이관되어 한국광복군의 마지막 작전인 서울진공작
소장 2,000원
여신의은총
젤리빈
4.0(3)
#판타지물 #인외존재 #오컬트 #외국인 #정치/사회/종교 #능욕 #피폐물 #사건물 #까칠수 #굴림수 #까칠공 #무심공 마왕과 성녀의 전쟁이 벌어지고 있는 어떤 환상의 땅. 성녀를 모시는 신관들은 독버섯처럼 자라난, 이단과 마왕 숭배의 무리를 처단하는 작업에 열중하고 있다. 성녀를 모신다고 외치면서도, 실제로는 지하에 모여 괴상한 숭배 의식을 진행하는 현장을 급습한 신관들. 자신을 성녀의 배필이라고 주장하는 교주와 그를 추종하는 무리들을 처단하기
소장 1,000원
첫소절
딥블렌드
4.4(762)
※ 도서 내 강압적인 성행위, 가스라이팅 등의 자극적인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언제부터였을까. 은재의 꿈속에 악몽이 드나들기 시작한 것은. [좋아, 좋아, 아, 아, 아, 악, 아, 맛있어맛있어맛있어.] [할래, 나도 할래. 나도나도나도나도.] [으, 으, 은재야. 손님 받아야지.] 그것들은 매일 밤 집요하게 은재의 몸을 탐했고, 정신을 갉아먹기 시작했다. “혹시, 요즘 꿈에―.” 끝없는 악몽에 휩싸여 절망한 은재의 앞에, 말 한 번 섞어
소장 3,200원
촉촉한수란
3.9(29)
#서양풍 #오컬트 #인외존재 #감금 #외국인 #SM #애증 #시리어스물 #피폐물 #하드코어 #촉수공 #강공 #무심공 #능욕공 #개아가공 #순진수 #평범수 #굴림수 #도망수 제이는 알 수 없는 무리의 사람들에게 갇힐 뻔한 마을 사람들을 도망치도록 했지만, 정작 자신은 그 이상한 무리에게 사로잡힌다. 이 무리는 두건을 쓰고 이상한 소리를 내면서 제이와 함께 잡힌 남자들을 교주 앞으로 데려간다. 마치 이상한 종교 집단의 의식을 치르려는 듯한 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