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유담
페로체
4.5(498)
어려서부터 고아원에서 함께 살아온 서찬과 위녕. 열여덟 살, 갑자기 나타난 괴수의 존재에 각각 에스퍼와 가이드로 능력이 개화된다. 그로부터 10년. “넌 괴수 새끼들만 나오면 나랑 떡칠 생각에 좋아 죽겠지?” S급 에스퍼가 된 서찬과 달리 C급 가이드가 된 위녕. 둘은 98%의 매치 포인트로 파트너가 되지만 서찬은 위녕의 가이딩을 거부한다. 그러던 어느 날, 위녕이 실종된다. 위녕의 빈자리를 느끼던 서찬은 점점 미쳐가고. “누가 내 허락도 없이
소장 1,000원
핑크이발사
이색
4.0(27)
* 본 작품은 촉수를 가진 괴물이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2월의 어느 날, 정체를 알 수 없는 거대한 괴물이 서울에 나타나 사람들을 습격하고 젊은 남자만을 골라 어디론가 끌고 사라진다. 올해 대학생이 된 준휘와 시우는 낮에 활동하는 괴물을 피해 반지하방에서 서로에게 의지하며 생활한다. 일몰 후 식량을 구하러 외출한 준휘는 시우가 괴물에게 습격당하는 것을 발견해 가까스로 구해낸다. 괴물의 습격으로 시우는 커다란 충격을 받고 준휘
소장 4,000원
오키프A 외 3명
비욘드
4.3(18)
이하는 장마가 유난히 지난했던 그해 여름, 32년차 저승사자 영휴의 담당구역 서울 제 17구역(인간들 말로는 종로구)에서 벌어진 일련의 사건들의 기록이다. Vol. 1 사이키 <손님> - Alive with Trace “선생님과 저는 사랑하는 사이였어요.” “지금 나 몰래 둘이서 바람 피웠다는 소리를, 아주 거창하게 포장하는 것 같은데 말이에요.” #미인공 #미남수 #연하공 #무심수 #선관계후연애 #NTR 갑작스러운 애인의 죽음 이후 '나'를
소장 무료
에디파
3.8(58)
* <프로젝트 얼라이브> 앤솔로지 도서입니다. *본 소설의 본편은 일기체로 작성되어 있습니다. 심장수술을 앞둔 서른 두 살의 영화배우 ‘나’는 시한부로, 남은 삶을 정리하고자 한다. 그러나 유언장 대신 그가 작성한 것은 여태껏 포기하고 살았던 것들에 대한 버킷 리스트였다. 그렇게 인생을 정리하기 위해 떠난 여행지에서 만난 뜻밖의 남자. 죽음에 대해 냉소적으로 보이지만, 사실 누구보다 살고 싶었던 내가 누군가에게 읽히길 바라며 남긴 마지막 한 달
소장 2,700원(10%)3,000원
자카비
3.8(77)
소장 2,250원(10%)2,500원
세어
B cafe
4.5(14)
#현대물 #조직물 #시리어스물 #첫사랑 #상처물 #성장물 #재회물 #관계물 #다정공 #까칠수 #사건물 마약 밀매 조직의 조직원인 한재경은 거래 장소로 가던 중 첫사랑이었던 임태화와 9년 만에 재회한다. 폭력적인 조직 내에서 진저리나는 생활을 하고 있던 한재경은 임태화를 자신과 같은 인생으로 끌어들이지 않으려 매몰차게 굴지만 상냥하기만 했던 첫사랑은 계속해서 집요하게 곁을 맴돈다. “……내가 행복하게 해 줄게, 재경아. 사랑해.” “…….” “그
소장 3,000원
고칼슘
젤리빈
3.4(8)
#현대물 #질투 #암흑가 #나이차이 #친구>연인 #피폐물 #시리어스물 #성장물 #연하공 #미인공 #순진공 #소심공 #귀염공 #연상수 #강수 #무심수 #외유내강수 #중년수 #후회수 유민은 백윤태에게 이끌려, 도시의 어두운 골목 사창가로 들어온다. 그를 '상품'이라고 부르는 백윤태는, 그러나, 유민에게 아주 환한 웃음을 지어줄 수 있다. 골목 한 구석에서 유민에게 마련된 방은, 이전까지 영훈이라는 남자가 쓰던 방이다. '상품'들을 관리하는 역할을
펭컨
4.2(5)
#현대물 #캠퍼스물 #질투 #짝사랑 #친구>연인 #애증 #일상물 #피폐물 #성장물 #개아가공 #강공 #능욕공 #능글공 #다정수 #순진수 #소심수 #호구수 #츤데레수 중학생 해윤은 고양이들을 좋아해서 길고양이들 근처에서 놀다가, 고양이들에게 밥을 주는 고등학생 형을 본다. 항상 밥을 준 것 같음에도 불구하고 고양이들은 그 형을 어쩐지 싫어하는 분위기다. 호기심에 그 형에게 다가간 해윤은 괜한 시비를 거는 고등학생 형에게 한대 맞고 달아난다. 그러
NonAME
민트BL
4.2(12)
※ 본 작품은 전반부와 후반부의 분위기가 상반됩니다. 작품 구독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아무한테도 말 안 할게." "어?" "아무한테도 말 안 한다고." 태운은 빨간 눈을 한 정하에게 고개를 저었다. 자신를 덮치듯 피를 핥아낸 정하에게 그렇게 말하고는 양호실 문을 닫았다. 혼자 남은 정하의 눈이 붉게 일렁이다 아무 일 없었다는 듯 검은 빛으로 돌아왔다. 인간으로 살아야 한다, 제발. 정하는 엄마의 뜻에 따라 어떻게든 인간으로 살기 위해 오늘까
소장 3,870원(10%)4,300원
까만고래
BLYNUE 블리뉴
총 1권완결
4.3(164)
※본 도서의 [11. 만약 단이 공이었다면?] [12. 또 다른 결과]는 IF외전으로서, 본편과 무관한 내용입니다※ #현대물, 학원/캠퍼스물, 소꿉친구, 친구>연인, 동거/배우자, 첫사랑, 신분차이, 미인공, 다정공, 헌신공, 복흑/계략공, 재벌공, 천재공, 냉혈공, 미인수, 다정수, 순진수, 소심수, 헌신수, 외유내강수, 단정수, 무심수, 순정수, 짝사랑수, 상처수, 굴림수, 정치/사회/재벌, 시리어스물, 피폐물, 사건물, 성장물, 애절물,
소장 4,000원전권 소장 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