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즐
비터애플
4.3(1,683)
※본 작품에는 데이트 폭력, 강제적 관계, 잔인한 묘사 등 현실적 트라우마를 자극할 수 있는 요소 및 호불호가 갈리는 키워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쁘장한 얼굴 아래 자신의 이기적인 면모를 숨긴 채 남에게 빌붙어 살아가던 박휘. 평생 빚에 시달려 궁핍하게 살아온 휘는 여자 친구에게마저 얻어먹을 줄밖에 모르는 찌질하고 이해타산적인 어른으로 자랐다. 빛 좋은 개살구, 그게 휘다. 그런 휘에게 위압적이었던 첫인상과는
소장 3,300원
켄
비욘드
4.0(1,277)
부잣집 막내아들로 카페 운영을 하며 유유자적하게 보내온 진성 바텀, 김호련. 이상한 성적 취향을 가진 개새끼 애인 양기진에게 꾀여 클럽 화장실에 벌거벗은 채로 방치된다. 조마조마하던 호련은 결국 낯선 사람에게 들키고 만다. “내가 남자한테 발기하는 취미는 없는데…. 이걸 어쩌나. 남의 걸 뺏어 먹는 취미는 있거든.” 나타난 사람은 클럽의 주인, 조폭 류지욱. 호련을 강제로 취한 그는 호련의 몸을 마음에 들어 한다. 그 이후로도 지욱은 계속해서
소장 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