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옥화
시크노블
4.8(676)
※ 작품에 폭력적인 묘사가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작중 배경과 설정은 모두 허구이며 지역, 인물, 단체 및 기업명은 실제와 관련이 없음을 밝힙니다. 시골 학교의 전학생, 요한은 어느 날 밤 학교에서 눈을 뜬다. 텅 빈 교실에는 <GAME START>라는 의문의 글자만이 적혀 있다. “살, 살려, 살려 주세…….” 뒷문으로 나간 요한은 ‘그것’과 마주쳤다. 그리고 거대한 벌레에게 죽임을 당한 이후, 똑
소장 2,550원
은려담
B&M
4.2(228)
#동양풍 #황제공 #집착공 #다정공 #후궁수 #병약수 #자낮수 #임신수 만인의 축복 속에서 나고 자란 왕자 연조의 곁에는 항상 많은 이들이 있었다. 당연히 양인일 거라 여겨졌으며, 당연히 양인이 되어야 했다. 열두 살이 되던 해, 마침내 모두가 기다리던 연조의 형질이 발현되었다. 양인이 아닌, 음인으로. 그것은 앞날에 닥친 불행의 시작이었다. *** 그로부터 팔 년 후, 연조는 화친 조약의 증표로 공물이 되어 금화국으로 건너가게 되었다. 해사국
소장 4,800원
세녹
플레이룸
4.6(29)
형사 공×남첩 수 무심한 형사와 속을 알 수 없는 남자 정부와의 만남 유명 대기업 회장이 저택에서 급사한다. 50대 나이에, 사인은 복상사. 상대는 그가 예뻐해 마지않는 스물셋의 어린 남첩 김회운. 사건을 담당하게 된 형사 ‘나’는 처음엔 단순한 호기심만 든다. 그 호기심 밑에는 비웃음이 깔려 있다. 남자가 얼마나 곱고 색기가 있으면 남자의 정부, 그것도 대기업 회장의 정부 노릇을 하며, 그 대저택까지 들어가 살까 궁금하다. 직접 보고 싶다.
소장 3,000원
런타임에러
블릿
4.5(152)
#모럴리스 #고수위단편 〈음란한 사제〉 #조폭공 #사제수 #무심공 #금욕공 #절륜공 #입걸레공 #내숭수 #문란수 #약착각계 “잘 느끼고, 잘 울고, 잘 싸고. 누가 보면 성직자가 아니라 매춘부인지 알겠습니다. 신부님.” 큰 상처를 입고 성당에 숨어 들어온 구태혁은 미모의 사제, 성하음에게 치료를 받으며 며칠간 성당에 머무른다. 하음은 완벽하게 자신의 취향인 태혁을 보고 한 밤중에 찾아가 몸을 붙이기도 하고 해사하게 웃어 보이기도 하지만, 목석같
소장 3,200원
네즈마요
로튼로즈
4.5(39)
완전히 망가진 남자의 눈앞에 정체 모를 존재가 나타난다. 알 수 없는 이끌림으로 사랑을 나누는 둘. 하지만 그 이면엔 또 다른 진실이 몸을 웅크리고 있다. [본문 중] 뭉툭한 성기 끝으로 구멍을 덧그리듯 주위를 문질렀다. 선단에서 흘러나온 프리컴이 주름을 타고 안쪽으로 축축하게 흘러 들어갔다. "…하." 정신이 아득해졌다. 유혹하듯 벌렁거리는 그 음란한 구멍 속으로 끝없이 빨려 들어갈 것만 같았다. [중략] 귀신과의 섹스라니……. 이제는 인간으
소장 1,000원
정여은
젤리빈
3.5(2)
#현대물 #친구>연인 #오해/착각 #범죄 #잔잔물 #사건물 #다정공 #순진공 #순정공 #상처공 #순진수 #상처수 #병약수 #순정수 어린 시절 충동적으로 저지른 범죄로 전과자가 되어버린 주인공. 그는 작은 동네에 자리를 잡으려고 노력하던 중, 코인 세탁소에서 만난 현우라는 남자와 친구가 된다. 주로 밤에 바에서 일하면서 살고 있는 현우. 그는 처음 본 주인공에게 자신을 때려달라고 부탁하고, 그 말을 통해서 두 사람은 인연을 이어가게 된다. 어두운
TP
시크 노블
4.2(675)
* 키워드 1커플 - 조폭공, 오해공, 후회공, 후회수, 굴림수 2커플 - 조폭공, 고시생수, 능글공, 까칠수, 미인공, 안경수, 굴림수 강우진 X 서지헌 서지헌과 강우진은 고등학교에서 처음 만났다. 강우진은 남들보다 머리통 하나는 더 큰 덩치에 놀기도 잘하고 싸움도 잘하는 소년이었고, 서지헌은 마른 체구에 곱상한 외모를 한 모범생이었다. 어울리는 무리가 달랐던 두 사람이 친해질 가능성은 제로에 가까웠다. 그러다 지헌이 반장, 우진이 부반장이
소장 4,500원
DF 외 1명
WET노블
3.7(103)
SM 천생연분 커플을 그린 [Sexual Fantasy]와 그 외전 [Sexual Reality], 시한부 남자의 생애 마지막 사명과 일탈을 그린 [목 놓아 울 사람]과 그 외전 [Prologue], 나라를 빼앗기고 성노예가 된 아름다운 왕의 잔혹한 동화 [왕의 노예], 이렇게 구성된 중편집이다. 보는 순간 항복을 외치게 만드는 세 가지의 이야기. 단언컨대 독자가 BL에서 기대하는 모든 것이 이 한 권의 중편집 안에 모두 있다. 얼굴이 붉어지도
소장 5,000원
어비스
피플앤스토리
3.6(18)
#비밀있수 #상처수 #다정공 #도망수 #구원공 #스릴러 #추리 #긴장감 #그로테스크 진귀한 볼거리에 감춰진 잔혹한 진실! 관객들을 사로잡을 ‘야밤의 서커스’ 지금, 개막! 여러 지역을 탐방하는 문화 연구자, 솔루프는 친구인 쿼튼과 환상적인 볼거리로 입소문이 자자한 ‘바스티유 서커스’를 취재하기 위해 로베메 마을을 찾아온다. 하지만 취재 중 마을에서 만난 ‘레베레스’라는 청년은 그 서커스에 대한 끔찍한 증오심을 드러내고. 그때부터 솔루프는 바스티
소장 2,500원
송닷새
위즈덤커넥트
3.0(2)
#현대물 #추리/스릴러 #경찰물 #수사물 # 사회물 #다정공 #능력공 #소심공 #헌신공 #미인수 #눈먼수 #병약수 #명랑수 #단정수 #상처수 #순정수 엘리트 수사 요원 송민혁은 중요한 증거를 호송하는 도중 총격전에 휘말리고, 그 와중에 한 명의 남자를 구하게 된다. 송민혁은 처음 순간부터 파란 눈동자를 가진 그의 매력과 시각장애인이라는 특수한 조건에 호감을 느끼고, 그에게 가까워지려고 노력한다. 한편, 지금까지 은폐되어 왔던, 눈동자와 관련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