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물 #배틀연애 #도구플 #야외플 #하드코어 #미남공 #적극공 #변태공 #능욕공 #능글공 #절륜공 #까칠수 #변태수 ‘내가 더 좋게 해 줄까요?’ ‘그쪽이 왜요. 그쪽도 벼, 변, 변태예요?’ ‘아, 저는 벗는 건 취향이 아닌데 당신 같은 사람 벗기는 건 좋아하거든요.’ 남에게 들킬지도 모른다고 생각할 때마다 흥분하게 되는 임욱. 골목길에서 몰래 자위하다가 통화하러 들어온 태상에게 결국 들켜 버리고, 특별한 제안을 받아 그의 파트너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