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금치파르페
희우
4.4(13)
#서양풍 #판타지물 #하극상 #신분차이 #인외존재 #하드코어 #3인칭시점 #미인공 #능욕공 #복흑/계략공 #연하공 #존댓말공 #미남수 #떡대수 #연상수 제국의 자랑인 제1기사단의 기사단장, 카인 유프리스. 황제의 명을 받고 마물을 퇴치하러 간 숲에서 촉수 마물에게 당한 그는 벽에 끼인 상태로 눈을 뜬다. 촉수에게 당하고 알까지 받은 채 기절한 그를 발견한 것은 부기사단장인 헤일. 헤일은 평소 존경해 왔던 카인을 향한 욕정을 깨닫고, 카인을 손에
소장 900원(10%)1,000원
리즐리안
위트북
총 2권완결
3.8(5)
*본 작품에는 강압적 관계, 감금 소재가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그 누구에게도 환영받지 못한 왕의 사생아 미르카엘. 미르카엘은 그날도 온갖 학대에 시달리다 어디론가 팔려 가게 된다. “얼마 전, 너희 나라에 인간을 잡아먹는 마물이 출몰했어. 그리고 나는 도와주는 대신에 널 요구했고 말이야.” 이웃 나라의 마법사 데르펜. 이웃 나라에서 마법사란 황제보다 더 강한 권력을 가진 자였다. 그런 그가 미르카엘에게 자신의 노예가 될 것을
소장 900원전권 소장 1,800원(10%)2,000원
오뮤악
노블리
5.0(1)
*본 작품에는 호불호가 갈리는 소재가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전쟁 포로로 붙잡힌 신관 출신 성기사 체이렉. 그는 매일 같은 자세로 묶여 얼굴도 모르는 이들에게 유린당한다. 그러던 어느 날, 체이렉은 그를 위해 직접 나선 황태자로 인해 구출되고, 독에 중독된 체이렉의 몸을 본 황태자는 자신의 비밀을 밝히며 해독하려는데……. * 체이렉은 희미한 빛을 느끼곤 천천히 눈을 떴다. 갇혀 지내던 곳과 달리 햇살이 가득한 훤한 침실. 깨끗한
무자치
5.0(4)
*본 작품에는 호불호가 갈리는 소재가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공작가의 마구간에서 일하고 있는 배릭. 가진 건 다부진 몸뿐이라, 그저 말 뒤치다꺼리나 하며 지내는 신세였다. 모든 것을 귀찮아하는 그가 유독 껄끄러워하는 우두머리 칼라인. 칼라인이 새까만 눈동자로 배릭을 훑을 때마다 온몸에 소름이 돋고는 했다. 어느 날, 칼라인이 배릭에게 다가오기 시작하고. 칼라인을 이용하려던 배릭은 예상 못한 위기에 처하는데….
*본 작품에는 호불호가 갈리는 소재가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반년째 적자를 못 벗어나고 있는 서커스단의 단장 릭. 부단장은 무리를 하더라도 동물을 들여와 보자고 제안하고. 아직 솜털이 보송보송한 코끼리 아민은 그렇게 릭과 만나게 된다. 자신을 데려온 부단장보다 릭을 더 따르게 된 아민. 릭은 아민과 함께 쇼를 하며 더 많은 수입을 얻게 됐지만, 요즘 들어 통제를 따르지 않는 듯한 아민의 모습에 근심하게 되는데….
4.8(4)
*본 작품에는 호불호가 갈리는 소재가 등장합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연인 엘레나를 살리기 위해서 얼음 산 봉우리에 핀 꽃이 필요한 딜런. 죽을 수도 있다는 만류에도 유일한 희망을 찾아 길을 나서고. 눈 폭풍을 헤치며 나아가던 중, 딜런의 앞에 나타난 늑대왕 리오. 검을 뽑아 달려들어 봤지만 거대한 덩치에 무참하게 밀리고 마는데. 얼마나 지났을까. 정신을 잃은 딜런은 리오의 보금자리에서 눈을 뜨고. 목숨을 잃는다는 두려움도 잠시, 짐승의
BRRR
*본 작품에는 강압적 관계가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본 작품은 동일 작가의 작품 <성 기사단장의 구멍>과 같은 세계관을 공유합니다. <성 기사단장의 구멍>과는 별개의 내용으로 해당 작품을 보지 않으셔도 <마왕을 물리칠 선택받은 구멍> 감상에 지장이 없는 점 참고 바랍니다. 아르망이 있는 시골 마을 수도원에 어느 날 신탁이 내린다. 곧 재림할 마왕을 물리치기 위해선 수도사의 구멍을 바쳐야 한다는 것. 신탁의 주인공이 된 아르망은
소장 1,350원(10%)1,500원
*본 작품은 동일 작가의 전작 <기사단장의 전용 비서>와 같은 세계관을 공유합니다. *<기사단장의 전용 비서>와는 별개의 내용으로 전작을 보지 않으셔도 <기사단장의 전용 보좌관> 감상에 지장이 없는 점 참고 바랍니다. 갑자기 왕실 기사단을 맡겠다는 가브리엘 때문에 변방으로 밀리게 된 레오. 말실수로 인해 오랜 기간 함께 일하던 보좌관과 기사단원 일부까지 잃게 된다. 그 과정에서 레오는 남은 기사단원들과의 사이마저 어긋나 버리고. 속상한 마음에
소장 1,080원(10%)1,200원
*본 작품에는 양성구유, 자보드립 등 호불호가 갈리는 소재가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본 작품은 동일 작가의 전작 <마왕을 물리칠 선택받은 구멍>과 같은 세계관을 공유합니다. <마왕을 물리칠 선택받은 구멍>과는 별개의 내용으로 전작을 보지 않으셔도 <성 기사단장의 구멍> 감상에 지장이 없는 점 참고 바랍니다. 평생 골방에 갇혀 기도만 하던 여사제의 몸에서 태어난 아르곤. 그녀는 신이 응답한 거라 주장했지만, 여러 정황은 악마의
5.0(5)
*본 작품에는 호불호가 갈리는 소재가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예쁘장한 얼굴 외에는 별다른 재주가 없는 호넷. 소심한 성격 탓에 이리저리 방황하다 사육사 일을 얻고, 새끼 호랑이 길라드를 담당한다. 3년 뒤, 거대하게 자란 길라드는 오로지 호넷 앞에서만 얌전하게 굴었다. 철창을 부술 것처럼 난동을 부리는 길라드 때문에 오늘도 동료들은 호넷을 호출한다. “길라드, 밤에 보는 건 오랜만이지? 오늘도 잘 지냈어?” 그리고 어느 날, 몇
*본 작품에는 호불호가 갈리는 소재가 등장합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짐승을 잡아 돈을 벌기 위해 혈안이 된 사냥꾼, 아셀. 기껏 산에 올라서는 무섭다고 약한 소리를 하는 친구 조셉이 귀찮기만 하고. 결국 혼자 남아 기회를 노리던 아셀은 눈표범 암컷을 사냥하는 데 성공한다. 그 암컷의 짝을 잡으면 더 큰돈을 벌 수 있다는 얘기를 듣게 된 아셀. 친구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다시 한번 수컷을 잡으러 산에 오르게 된다. 그 후 소식이 끊긴 아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