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츄로쓰
앰퍼샌드B
4.7(23)
‘소문 속 귀신’의 정체를 확인하기 위해 폐 강의실에 간 성헌. 폐 강의실 구멍에 탐스러운 구멍을 내놓은 ‘귀신’을 발견하게 된다. ※ 주의 사항 ※ 1. 말하거나 정체를 드러내기를 강요하지 말 것. 2. 함부로 대하지 말 것. 3. 자신이 벽을 세 번 치면 반드시 멈출 것. 그렇게 성헌은 ‘귀신’과 구멍을 사이에 둔 채 관계를 가지게 되는데……. *** “자지 먹는 건 언제부터 이렇게 좋아했어요? 원래부터?” 성헌은 더욱 나긋한 말투로 이야기
소장 1,400원
텐션
라돌체비타
4.2(5)
심부름 배달원 이연준은 어느 날 특이한 주문을 받게 된다. 성인 용품점에 가서 마음에 드는 물건을 하나 골라 배달해 달라는 것. 근데 기껏 배달해 줬더니 고객이 달라는 돈은 안 주고 이상한 말을 한다. “제대로 사 왔나 확인은 해봐야 할 거 아냐. 벗어.” 갑자기 찾아온 위기. 잠깐, 나 제일 큰 걸로 골랐는데? *** “난리 났네. 그렇게 좋아?” “으응⋯⋯.” 그 순간 오금이 잡혀 밑으로 쭉 미끄러져 내려갔다. 곧바로 하체가 허공으로 들어
소장 1,300원
초코시나몬
FAINT 페인트
4.3(21)
※ 본 작품은 커뮤니티 반응을 살리기 위해 일부 표준 맞춤법을 따르지 않은 부분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유학 시절 우연히 아이돌 그룹 ‘문나이트’를 알게 된 후부터 남은 20대는 아이돌 이리온을, 그리고 현재는 배우 이연후를 쫓는데 열과 성을 다하고 있는 나은홍. 술에 거나하게 취해 홀로 귀가하다 골목길에 버려진 이리온 입간판을 발견하고는 즐거운 마음으로 그것을 집까지 들고 오는데. “씨발. 으…. 머리야. 이건, 또
소장 4,000원
다즐링
4.1(18)
포장마차에서 진탕 술을 마시고 깨어난 곳은 다름 아닌 동생 권현의 아파트였다. 그런데...왜 침대도 아닌 식탁 위에 나체로 눕혀져 있는거지? 잠깐, 지금 내 좆을 입에 물고 빨아대고 있는 놈이 설마...... "읏, 흐응...응, 으응...!" 식사하는 용도로만 쓰이는 식탁에서 거의 반나체로 널브런진 채로, 그것도 동생에게 자지를 빨리는 형이 이 세상에 나 말고 또 있을까. 당장에라도 벽에 머리를 박고 뒤지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했다. "안, 안
시금치파르페
희우
4.7(146)
#현대물 #가이드버스 #하드코어 #초능력 #3인칭시점 #수시점 #미인공 #존댓말공 #절륜공 #복흑/계략공 #집착공 #미남수 #순진수 #허당수 #호구수 #얼빠수 능력치가 너무 낮아 센터에 소속되지 못한 미등록 가이드 차한성. 등급 낮은 게이트 주변에서 가이딩 아르바이트를 하며 근근이 벌어 먹고살던 한성은 어느 날 게이트 변이 사태에 휘말려, 그를 구해 준 S급 에스퍼 백서원과 함께 게이트 안으로 떨어진다. 게이트 안에서 마주한 건 태어나서 처음
소장 1,500원
애기코끼리
뮤트
4.4(13)
시간이 멈춘 것처럼 오직 그만 보였다. 내 눈을 똑바로 바라보고 있는, 깊고 까만 눈동자만. “오랜만이네.” 그래서 몰랐다. 어느 새 우리 둘뿐이라는 걸. 그가 먼저 인사를 건네게 두었다는 것마저도. 그제야 실감이 났다. 우리가 다시 만났다는 게. 너무 말이 안 되는 상황이라 그런가, 순간 내 꼴이 어떤지도 파악하지 못하고 멋대로 심장이 두근대었다.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나신 상태인 것조차도 눈치채지 못하고는 서둘러 몸을 일으켜 앉았다.
소장 3,000원
지로ZIRO
브랜디
0
“호진이 너랑 자고 싶어서.” 갑자기 막무가내로 혼자 사는 원룸에 찾아온 태식. 고등학생일 때부터 알고 지내긴 했어도 졸업한 뒤론 처음 보는 거였다. 나를 우습게 보고 이러는 거라면 착각이었다. 어려서부터 혼자 사는 법을 터득한 내게 위험한 존재는 멀리하는 게 최선이었다. ‘뭐지? 설마 이 새끼가 내가 게이라는 걸 알기라도 하는 건가? 아니면 의심스러우니까 확인해서 돈이라도 뜯어내려는 거 아냐?’ 의심보다 더 큰 욕정이 나를 찾아왔다.
소장 1,000원
김도라
MANZ’
3.8(4)
※ 작중 세계관, 등장인물, 사건, 상황, 대화 등은 작가의 상상력에 따른 허구입니다. 모든 배경 및 사건은 실제와 전혀 무관하며 유사한 부분이 있다면 우연임을 밝힙니다. “서빛찬, 선배님?” 네가 왜 거기서 나와? 소꿉친구이자 짝사랑 상대, 유하람한테서 벗어나기 위해 일방적으로 연락을 끊은 서빛찬. 이젠 해방이라고 생각한 것도 잠깐, 그가 신입생으로 나타나는데! “야, 연락하지 말자고 했잖아. 말귀 못 알아먹어? 여긴 왜 찾아 와?” “네가
소장 3,400원
천류희
페이즈
4.2(27)
*작품 소개 : ※작품 내 인물과 지명, 단체명, 사건 등은 모두 허구이며, 실제와는 관계가 없습니다. ※본 작품에 가정 폭력 장면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친구인 조까치의 계략에 빠져 박남자고등학교의 관제실에 취업하게 된 도상욱. 교실에서 음란행위를 하는 오햇빛을 보며 절대 엮이지 말아야겠다고 다짐하지만, 햇빛의 해맑은 멍청함에 서서히 빠져든다. *** “그러든지. 그럼 뭐 걸래?” “동정 내기 어때?” “동
소장 3,700원
흑사자
땅콩사탕
4.3(37)
#현대물 #첫사랑 #학원/캠퍼스물 #원나잇 #재회물 #오해 #재벌공#미남공 #능글공 #복흑/계략공 #미인수 #허당수 #호구수 #아방수 #소심수 #순진수 #순정수 #상처수 #짝사랑수 #얼빠수 #순애 #달달물 #구원 #힐링물 “우리 선우, 내 자지 빨면서 좆 세우는 거 너무 귀여운데.” 가슴에만 간직했던 첫사랑을 끝내는 방법은 그 남자의 좆을 빨아 보는 것! 소심한 대학생 유선우는 집 근처 도서관의 매력적인 사서에게 한눈에 반하지만, 고백하지 못한
복숭아엉덩이
딥블루
4.6(14)
조폭 생활을 정리하고 부산에서 여유 있는 삶을 살고자 내려온 우성 알파 범태형. 제가 가장 아끼는 조폭 동생 민머리가 발랑 까진 오메가에게 농락당한 걸 알게 된다. 그를 잡아왔으나 맹랑하기 짝이 없는 열성 오메가 은로운에게 도리어 발정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