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솔다
비엘레타
총 2권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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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새끼가 널 가지는 꼴은 죽어도 못 보니까.” 6년 전 최악의 방식으로 헤어졌던 옛 연인, 채민결이 회사의 상사로 들어왔다. 이준은 그 말도 안 되는 현실 앞에서 도망치고 싶었지만, 민결은 그에게 하룻밤을 강요하는데…. * “굳이 말하자면 그런 거야. 장난감이 너무 구식이라 싫은데 남 주긴 아까운 거. 아, 이런 걸 계륵이라고 하나?” 계륵을 찾아 회사에 기어들어 왔다, 20대 청춘까지 바쳐 가면서. 채민결답다고 해야 하나. 대학 때 눈앞
소장 1,000원전권 소장 2,000원
감말랭이
위트북
5.0(2)
*본 작품에는 NTR, 3p, 다공일수, 일공다수 소재가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어릴 적 첫눈에 반한 남자의 말대로 그를 기다려 온 정원. 하지만 그는 대학에 입학하자 일탈 삼아 친구인 지희주와 붙어먹게 된다. 그 후, 정원은 마침내 돌아온 남자와 관계 중에 그가 처음이 아님을 들키고 마는데…. * 철썩, 철썩! 남자는 윤정원의 허벅지 안쪽 살이 손 모양대로 부풀어 올랐지만 멈추지 않고 손찌검을 계속했다. 붉게 물든 허벅지 안에
소장 900원(10%)1,000원
미미99
노블리
5.0(3)
*본 작품에는 자보드립, 감금, 양성구유 소재가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다 크고 나서야 함께하게 된 사강과 사린. 예쁜 얼굴도, 우성 알파라는 형질도 같은 두 사람이 붙어먹는 건 어쩔 수 없는 운명이었다. 불완전한 세상 속, 유일하게 온전한 서로를 향한 집착은 날이 갈수록 커지고. 사린은 사강을 완벽하게 소유하기 위해 ‘구멍’을 하나 더 만들기로 하는데…. * 결단코 좆 위에 올려놓은 내 손을 좌우 위아래로 흔드는 건 백사린이었
소장 1,350원(10%)1,500원
쥬스캔
4.0(2)
새아버지를 처음 만났을 때를 아주 생생히 기억한다. 아름다운 회색 눈을 가진 표범. 나는 그가 내 뒷목을 물고 핥는 상상을 했다. 그것은, 당황스럽고 역겨운 첫사랑이었다. 그때부터였을까. 내 욕망과 두려움이 섞인 꿈을 꾼 것은. 그리고 그 꿈은 새아버지와 엄마의 장례를 치르고 난 뒤에도 계속되었다. “꿈인가. 이젠 편하게 잘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아직도 악몽 꿔?” 그래서 새아버지와 너무도 닮은 커다란 흑표가 다가왔을 때, 알지 못
소장 1,000원
꽈자
꽃구름미디어
총 2권
4.7(27)
*3부 출간 일정이 5월 17일 금요일 오전 7시 오픈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출간 지연 사실을 미리 고지하지 않아 이용에 불편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작품 내 모든 설정은 픽션입니다. *상황 전개나 인물들의 가치관은 작가의 사상과 무관합니다. *강압적인 성관계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바랍니다. 줄거리 소개 그러니까, 제대로 호구 하나 물었다고 생각했다. 상대가 조폭이라는 걸 알기 전까지는. 날 때부터의 가난은 김창수에게 그림자
하정원
페이즈
4.6(233)
시력을 잃은 이후 천덕꾸러기 신세가 된 소경, 그가 머무는 어두운 광에 빛이 드는가 싶던 어느 날, 이무기의 제물로 선택되어 숲으로 보내진다. 그는 이무기의 숲에서 두려움과 묘한 자유를 만끽하다 승천을 앞둔 이무기 이룡을 만나게 되는데…. * * * “……이, 이룡 님?” 이 깊은 산속에 저만 있는 듯 사위가 고요했다. 소경은 조심스레 이름을 부르다 더듬거리며 곁을 살폈다. 한데 어딜 쓸어도 평평한 바윗돌만 닿을 뿐이었다. 원체 아무도 없던 양
소장 3,200원
김덕팔 외 3명
파란달
4.0(22)
<황금알을 낳는 남자 - 김덕팔> #산란플 #모브 #구원 #다정공 #순정공 #직진공 #상처수 #백치수 #굴림수 #황금알을 낳는 거위 황금알을 낳을 수 있는 거슈윈의 삶은 고달팠다. 수많은 남자들과 관계를 맺으며, 그들에게 황금알을 제공해야만 했으니까. 그러던 거슈윈에게 찾아온 한 남자, 그레이슨. 그의 등장으로 거슈윈의 삶은 송두리째 바뀌게 되는데……. *** 거슈윈이 힘을 줄 때마다 살주름이 빠끔거리며 움찔거렸다. 인상을 쓴 채, 온 정신을
소장 3,500원
흑극여우
에브리웨이 스낵노블
“전생 체험을 했거든. 그런데 내가 사모했던 아가씨... 그 아가씨가 바로 너였어.” “...예?” “네 앞길을 꽃길로 만들어 줄게. 그러니까 이제 우리만 생각하자.” 흑해건설 영업팀 소속 남중구는 사사건건 괴롭히는 최악의 사수 김상한 대리의 말에 어처구니를 상실하지만, 꽃길만 만들어 준다는 말에 혹해 잠시 응하다가 뒤통수를 치기로 결심한다. 그러던 두 사람에게 지방 동반 출장의 날이 찾아오고, 상한의 진실된 모습과 농밀한 입맞춤에 마음은 물론
김도라
MANZ’
3.8(4)
※ 작중 세계관, 등장인물, 사건, 상황, 대화 등은 작가의 상상력에 따른 허구입니다. 모든 배경 및 사건은 실제와 전혀 무관하며 유사한 부분이 있다면 우연임을 밝힙니다. “서빛찬, 선배님?” 네가 왜 거기서 나와? 소꿉친구이자 짝사랑 상대, 유하람한테서 벗어나기 위해 일방적으로 연락을 끊은 서빛찬. 이젠 해방이라고 생각한 것도 잠깐, 그가 신입생으로 나타나는데! “야, 연락하지 말자고 했잖아. 말귀 못 알아먹어? 여긴 왜 찾아 와?” “네가
소장 3,400원
천류희
4.2(27)
*작품 소개 : ※작품 내 인물과 지명, 단체명, 사건 등은 모두 허구이며, 실제와는 관계가 없습니다. ※본 작품에 가정 폭력 장면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친구인 조까치의 계략에 빠져 박남자고등학교의 관제실에 취업하게 된 도상욱. 교실에서 음란행위를 하는 오햇빛을 보며 절대 엮이지 말아야겠다고 다짐하지만, 햇빛의 해맑은 멍청함에 서서히 빠져든다. *** “그러든지. 그럼 뭐 걸래?” “동정 내기 어때?” “동
소장 3,700원
지반채
연필
총 1권
4.7(19)
가이드에게 인권이란 없는 세상에서 시오에게 지켜야 할 존재는 오로지 동생 테르뿐이다. 에스퍼의 성노예나 다름없는 ‘선별인’ 신세를 면하기 위해 애를 쓰던 시오는, 동생이 선별인이 되자 지옥이나 다름없는 에스퍼의 집으로 향한다. “누가 가이드를 흘리고 갔네?” 그러나 운 나쁘게도 동생보다 에스퍼, 에루티오를 먼저 맞닥뜨린 시오. 시오는 그에게서 벗어나려 하지만……. “이런 냄새로 여기 온 걸 보면 먹어 달라는 거 아냐?” “나, 나는 동생을 찾으
소장 2,500원전권 소장 2,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