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잔디
로튼로즈
4.2(13)
#서양풍#시대물#판타지물#인외존재#몬스터공#떡대수#임신수#굴림수#인외근친#역키잡물#탈출구가없는#감금#피폐물#수시점 괴물은 고통에 차 신음을 흘리는 나를 보면서도 어째선지 죽일 생각이 없어 보였다. 왜 그렇게 짐작하는지도 알 수 없었지만 내가 보기엔 그게 맞는 답과 같았다. “너...... 날 살려서 어쩌려는 거야......” 이렇게 말을 걸어도 전혀 이해하거나 통할 리가 없다는 걸 알았다. 하지만 괴물은 내 말을 알아들은 양 다시 한번 낮게 울
소장 1,000원
김덕팔 외 3명
파란달
4.0(22)
<황금알을 낳는 남자 - 김덕팔> #산란플 #모브 #구원 #다정공 #순정공 #직진공 #상처수 #백치수 #굴림수 #황금알을 낳는 거위 황금알을 낳을 수 있는 거슈윈의 삶은 고달팠다. 수많은 남자들과 관계를 맺으며, 그들에게 황금알을 제공해야만 했으니까. 그러던 거슈윈에게 찾아온 한 남자, 그레이슨. 그의 등장으로 거슈윈의 삶은 송두리째 바뀌게 되는데……. *** 거슈윈이 힘을 줄 때마다 살주름이 빠끔거리며 움찔거렸다. 인상을 쓴 채, 온 정신을
소장 3,500원
핫츄로쓰
앰퍼샌드B
4.7(23)
‘소문 속 귀신’의 정체를 확인하기 위해 폐 강의실에 간 성헌. 폐 강의실 구멍에 탐스러운 구멍을 내놓은 ‘귀신’을 발견하게 된다. ※ 주의 사항 ※ 1. 말하거나 정체를 드러내기를 강요하지 말 것. 2. 함부로 대하지 말 것. 3. 자신이 벽을 세 번 치면 반드시 멈출 것. 그렇게 성헌은 ‘귀신’과 구멍을 사이에 둔 채 관계를 가지게 되는데……. *** “자지 먹는 건 언제부터 이렇게 좋아했어요? 원래부터?” 성헌은 더욱 나긋한 말투로 이야기
소장 1,400원
핵불맛젤리
스너그
4.8(4)
간발의 차였다. “10분… 그래, 딱 10분만 일찍 왔어도 이 남자는 살아있었을지도 모르는데.” 놈의 말에 홀려버린 건, 지혁 역시도 그렇게 생각했기 때문이었으리라. 망연한 지혁의 명치에 놈의 주먹에 박혔다. “역시 당신은 재미있어요.” 그리고 눈을 떴을 때, 지혁은 또 수갑을 차고 있었다. “오늘도 기절할 때까지 박아줄게요, 김지혁 순경님. 당신이 바라는 대로.”
4.8(5)
놈은 정말로 단서를 남겼다. 지혁은 단서를 따라 갔고, 마치 지혁을 기다리고 있었던 듯한 놈을 만났다. “안녕하세요, 김지혁 순경님.” 처음 놈과 만났던 그 날 들었던 것과 똑같은 억양에 똑같은 어조의 인사. 드디어 놈을 잡아 넣나 했으나…. “아아, 김지혁 순경님. 나 당신을 사랑하게 될 것 같아요.”
교육생
희우
4.0(6)
#현대물 #원나잇 #배틀연애 #수시점 #하드코어 #리버스없음 #자보드립 #연하공 #미인공 #다정공 #절륜공 #존댓말공 #연상수 #평범수 #허당수 #떡대수 “가끔은 중식도 일식도 양식도 먹어야지. 편식하면 몸에 안 좋아요.” “전 뼛속까지 한국인이라 한식만 먹습니다.” “그럼…… 먹어 보고 결정하는 건 어때요?” 주말 밤, 게이 클럽에서 우연히 마주친 건우와 준서. 건우는 자신의 공방 수강생인 준서를 알은척하지만, 준서는 당황해 그를 피한다. 그
소장 1,300원
5.0(5)
어릴 때부터 형사가 되는 것을 꿈꾸던 '김지혁'. 각고의 노력 끝에 형사가 된 지 2년 남짓 되지 않았을 무렵 '그 사건'이 벌어졌다. '우중화 살인사건'이라고 불리우는 희대의 연쇄살인. 그리고 연쇄살인마를 쫓던 김지혁은. “하아… 당신과의 게임은 지금까지 이상으로 날 채워줄 것 같아서 기대돼요, 김지혁 순경님.” 살인마에게 '게임'을 제안받게 되는데. “그리고 마지막은 당신으로 대미를 장식할 거야. 날 즐겁게 해 줘요, 김지혁 순경님.” 그렇
츄르ㅇ0ㅇ
3.8(13)
#모유플 #아이돌 #다정공 #계략공 #지랄수 #까칠수 데뷔 7년차 아이돌, DML. 하지만 연말 무대를 앞둔 지금. 멤버, 환은 입술을 깨물었다. 한껏 딱딱해진 젖꼭지 위로 불투명한 유액이 맺혔다. ‘이 시발…….’ 누가봐도 모유가 분명했다.
바나나맛
SNACK-B
4.6(147)
※ 해당 도서에는 동물과 인간과의 성행위 등의 비정상적인 성행위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특수부대 요원인 진한은 어느 날 서울 한복판에 나타난 동굴을 탐사하는 임무를 맡게 된다. 그러나 정신을 차린 진한의 앞에 나타난 것은 커다란 침대와, 늑대를 닮은 커다란 짐승. 짐승은 벌거벗은 진한을 제 마음대로 유린하기 시작하는데...
안들애
콕테일
4.6(198)
하루아침에 집안이 망한 후, 졸부집 아들인 시현은 어울리던 패거리에게 돈을 빌리려 모임에 참가한다. “인생에 공짜는 없어. 주는 게 있으면 받는 것도 있어야지.” “그럼 나도 네가 말한 푼돈을 받으려면 너한테 뭔가를 줘야 한다는 거네.” “우리 시현이, 이럴 땐 똑똑해.” 그리고 그에게 구원의 손길을 내민 건 쓰레기들 사이에서도 더럽게 놀기로 소문난 모임의 주최자 이견우였다. “한 번만 자면 되는 거야? 그러면 네가 말한 그 돈… 바로 줄 수
초코치치
플레이룸
4.3(16)
쌍둥이 형제 강건과 강민 사이에 끼어 얼레벌레 호로록~되어버리는 어리버리 귀여운 떡대 설찬! 설찬은 쌍둥이 형들인 강건, 강민과 함께 새해 해돋이를 보려 여행을 떠나게 된다. 고급 호텔에서 즐겁게 마시고 떠들다 보니 설찬은 먼저 잠이 들고만다. 그리고 얼마 후, 잠결에 느껴지는 낯선 손길과 단단한 하체. “네 신음 더 듣고 싶은데… 건이가 깨면 곤란하잖아, 그치?” 강민과 그렇게 몸을 부비고 있는데... 어느새 눈을 뜬 강건이 으르렁댄다. “설
소장 1,1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