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오츠
블룸
4.1(12)
※본 작품에는 시대적인 배경에 따라 윤리적으로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관계 및 어휘가 사용되었습니다. 열람에 참고 바랍니다. 애지중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양아들 덕수를 키우기 위해 이사만 세 번을 한 시헌. 하지만 덕수는 어릴 때와는 다르게 자라면 자랄수록 엇나가기만 할 뿐이다. 이러다 장가라도 가면 자신은 다시 혼자가 되겠구나. 씁쓸해하며 술기운과 함께 잠든 시헌은 어린 시절 덕수와의 꿈을 꾸게 되는데. “난 평생 아버지랑,
소장 1,000원
팥두부
에브리웨이 스낵노블
4.4(5)
쑥과 마늘만 씹는 식단은 참겠다. 동굴에만 갇혀 지내야 하는 환웅의 계율도. 하지만 지금도 우적우적, 선식을 강행하는 저 미련한 곰탱이 수인(정함)만큼은……. ‘환웅의 씨를 받아 가려 작정했다 이 말이지?’ 환웅은 부연했다. 혹여나 우리 수인끼리 박아대다간, 인간이 아닌 짐승의 씨를 배게 될 거라고. ‘흥. 내(구열)가 미쳤다고 저 곰과 붙어먹을 리가.’ 그렇게 그는 눈여겨볼 가치도 없는 방해물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이놈, 환웅을 대하는 말과 몸
백화점상품권
비바체
총 2권완결
4.5(102)
[본편] 얻어맞는 건 부지기수였다. 때리고, 가두고, 굶기고, 급기야는 모친의 장례까지 지킬 수 없게 한 악질 스승, 송초문. 진묵은 저를 괴롭힌 송초문을 인간 돼지로 만들고, 그의 외모를 본뜬 인두겁을 써 ‘송초문’인 척 행세한다. 머잖아 입문할, ‘송초문의 조카’로 알려진 사청고를 곁에 들이기 위해서…. 그 이유는 피에서 피로 연좌되는 복수심 때문이었다. ‘너와 가족의 정을 만들어 보련다.’ 피맺힌 원한을 송초문의 조카 사청고에게 덮어씌워
소장 400원전권 소장 3,600원
태바라
희우
4.8(90)
#서양풍 #시대물 #판타지물 #나이차이 #신분차이 #외국인 #왕족/귀족 #3인칭시점 #하드코어 #임신플 #모유플 #연상공 #헌신공 #츤데레공 #상처수 #임신수 지혜로운 여왕이 다스리는 어느 왕국에 백설이라는 왕자가 살았다. 백설은 과연 이름처럼 한겨울의 눈같이 빛났지만, 친부인 국서가 사고로 목숨을 잃으며 그의 찬란한 유년은 때이르게 끝나고 만다. 그로부터 수년 후, 설상가상으로 여왕까지 시름시름 앓기 시작하자 새로운 국서의 섭정이 선포된다.
btlz
디퍼노블
4.5(45)
※본 소설에는 금단의 관계, 강압적 관계, 요도플 요소가 등장하니 열람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눈엣가시였던 형님, 윤준이 윤형 몰래 남창을 불렀다. 안 그래도 거슬리는데 나 몰래 남창을 부르다니! 윤형은 형님, 윤준을 도저히 가만히 둘 수가 없어 아주 혼쭐을 내서 정신도 못 차리게 해 주리라 결심했다. “내 형님이 남색가일 줄은 몰랐습니다.” “아우야, 이것은……. 윽!” “그 여인께서도 알고 계십니까? 음인인 형님이 사내놈 하나 불러 비역질이
연또로
4.7(226)
#시대물 #동양풍 #다공일수 #신분차이 #나이차이 #인외존재 #감금 #복수 #산란플 #원홀투스틱 #하드코어 #별주부전 #미남공 #용왕공 #XX가2개공 #강공 #능욕공 #까칠공 #츤데레공 #절륜공 #미인수 #소심수 #호구수 #헌신수 #중년수 #굴림수 #딸이아빠를팔았수 #무능력하수 #공용XX #임신수 1권. 심청아비전 : 쌀 삼백 석짜리 애비 구멍 2권. 심청아비전 : 용왕님 알 낳는 아버지 (완결) “우리 청이가 이, 인신 공양하는 대가로 쌀 삼
소장 1,000원전권 소장 2,100원
윙즈
젤리빈
0
#서양풍 #시대물 #원나잇 #스폰서 #오해/착각 #귀족/왕족 #달달물 #미스터리 #츤데레공 #다정공 #유혹공 #복흑/계략공 #단정수 #미인수 #능력수 #뇌섹수 #외유내강수 제국 내에서 알아주는 상인 가문 출신이지만, 집안의 몰락으로 큰 빚을 지게된 에단. 그는 밤에는 일종의 흥신소 일을 하면서 빚을 갚아나가고 있다. 그러던 중, 영주로부터 밤의 기술에 대한 교습을 의뢰 받고, 영주와의 개인 '교습' 을 시작하게 된다. 그리고 이번에는 영주의 은
지나보이스
쇼트랙
4.2(18)
* 배경/분야: 시대물 / 고수위 * 작품 키워드: #시대물 #동양풍 #오메가버스 #동거/배우자 #다공일수 #인외존재공 #능욕공 #절륜공 #대형마공 #츤데레공 #미인수 #명랑수 #건강수 #음란수 #얼빠수 #인외존재 * 공1 : 말 사내. 도무지 인간일 수 없는 물건을 달고 있을 때부터 알아봤음. 옆구리에 박힌 화살을 뽑아주는 것으로 시작된 인연. 짐승 주제에 인간보다 달콤한 말을 더 잘하고 제 몸에서 나오는 단물에 환장함. * 공2 : 서방님.
소장 1,300원
님도르신
4.6(21)
<책 소개> #서양풍 #시대물 #원나잇 #애증 #오해/착각 #코믹개그물 #달달물 #허당수 #잔망수 #초딩수 #절륜수 #적극수 #무심공 #츤데레공 #대형견공 거리에서 몸을 파는 뮤타. 그는 손님이 주는 돈에도 관심이 있지만, 자신의 욕구를 채우는 것을 즐길 때도 있다. 엉터리 손님을 맞아, 어두운 골목에서 몸을 팔던 현장에 도시의 경비대가 들이닥치고, 뮤타는 손님과 함께 체포되어, 감옥에 갇힌다. 그러나 손님이 워낙 엉터리였던 탓에 욕구를 충분히
빈땅콩
피플앤스토리
4.7(37)
“왜 나를 선택했지?” 왕립 아카데미 수석 졸업. 롤리페 왕국으로 유학을 가 재상의 보좌로 근무. 당장 왕궁으로 들어가도 될 사람이 고작 백작가로 찾아왔다. 그것도 사생아 데미안 유리아의 보좌가 되겠다며. “얼굴은 반반하니 데리고 다닐 맛은 나겠어.” “데리고 다닐 맛이 나는지, 옆에 두고 싶어 미칠 것 같은지는…… 직접 겪어 보셔야지요. 도련님.” 하지만 그는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 어째서 자신이어야만 했는지. 왜, 유리아 백작가여야 했는지
소장 3,000원
한유담
페로체
4.8(382)
평소 문란하기로 둘째가라면 서럽던 김 도령은 양물이 잘린 채 실성한 상태로 냇가에서 발견된다. 범인은 예쁘장하기로 소문난 박 대감댁 노비 명기. 김 도령이 명기를 억지로 겁탈하려던 순간 삽입과 동시에 양물이 잘려 버린 것. 명기는 서둘러 그 자리에서 도망쳤으나 안타깝게도 목격자가 있었다. “비밀로 해줄 테니, 오늘 밤 형님의 양물을 끊어라.” 목격자는 바로 박 대감네 둘째 아들. 호시탐탐 형님의 자리를 노리던 그는 기어코 형님을 고자로 만들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