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드리안
더클북컴퍼니
총 2권완결
3.5(2)
황금의 손이라고 불릴 정도로 유능한 외과의사 서지운은 예쁘장한 얼굴 탓에 종종 여자로 오인받곤 하는 이유로, 호신용으로 주머니에 메스를 상비하고 다니는 위험(?) 인물. 어느 날 퇴근길, 자신의 뒤를 쫓아오는 듯한 수상한 남자 윤상현을 만나 혹시 치한이 아닌가 잠시 의심하지만, 그때 지운에게 시비를 걸려던 진짜 동네 양아치들과 마주치게 된다. 메스를 휘두르려던 지운을 막아 서며 윤상현이 던진 한 마디, “검도 삼배단이라고 들어 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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