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엘리
B&M
총 2권완결
3.9(132)
차원이동물, 치유물, 사막제국물, 복수물, 사이다물, 강공, 다정공, 드래곤의후예공, 황태자공, 절륜공, 다정수, 귀염수, 신의사자수, 순수수, 환골탈태수 [1권] 자다모닐의 날, 축복받은 아이가 셀포드의 품으로 돌아올 것이다. 아이의 손길에 생명이 발하고 발길이 향하는 곳은 축복을 받을 것이며 선택하는 곳은 곧 안식처가 될 것이니. 내 아이의 의지에 따라 거두어 간 빛이 다시 세상을 비추리라. 신탁의 날에 나타난 두 명의 신의 사자. 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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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64)
신의 율법에 따라 사랑하는 연인을 두고도 사내인 유하를 황후로 맞이해야만 하는 천호국의 황제, 청현. 붉은 머리카락과 붉은 눈동자. 온전한 적월의 후(后)의 상징을 가졌단 이유로 낯선 세계의 황후가 되어야만 하는 사내, 강유하. 하나로 엮인 반려의 운명에 섞여 든 거짓. 그들은 알지 못했다. 그 기망(欺罔)이 불러올 파국을……. “폐하, 맹세의 언(言)을 말씀하셔야 하옵니다.” 예관의 말에 청현이 고개를 끄덕이고 유하를 바라보았다. 맹세의 언은
네르시온(네륵)
4.0(108)
<키워드> 판타지물, 서양풍, 시대물, 삽질물, 성장물, 왕족/귀족, 육아물, 첫사랑, 재회물, 신분차이, 냉혈공, 다정공, 강공, 집착공, 순진수, 다정수, 임신수, 짝사랑수, 도망수, 능력수 우르간, 레진 둘 사이에 흐르는 묘한 기류 그것은 단 하나의 사랑이고, 벗어날 수 없는 운명이다! 시작된 인연, 마법같은 시간, 잊지못할 순간, 그리고…….
ISUE
4.2(154)
<키워드> 궁정물, 동양풍, 시대물, 왕족/귀족, 동거/배우자, 황제공, 잔잔물, 다정공, 미인수, 다정수, 소심수 찬아. 나는 공기이고 싶구나. 이름은 당연히 없다. 사는 것이 죄다. 딱 숨 쉴 만큼의 공기만 탐하고 사는 것도 황제는 윤허하지 않았다. 자신을 죽여 달라고 부탁을 해 보지만 황제는 되레 눈물을 보였다. 제 품을 내주겠다고, 천하 지존의 품에 숨어 살라고. 그 품이 가시덤불인 것도 모르고. ‘나는 무엇을 위한 황제요!’ 목이 갈라
3.3(114)
나는 파릇파릇한 18세 변학도. 현대판 왕자님이라 일컬어지는 4형제 중 막내. 미운 오리 새끼인 난 학교에서는 왕따, 집에서도 놀림거리였다. 하지만 이런 생활이 꽤나 만족스럽다. 왜냐? 난 M 성향을 지닌 게이니까. 스트레스가 쌓이는 것은 어쩔 수 없다. 이러다 펑! 터질 것 같은 위기감이 와서야 나는 한 가지 스트레스 푸는 방법을 찾았다. 바로 인터넷 소설. 왜? 문학가가 되고 싶어서? 설마! 단지 나의 M 성향을 풀기 위해서. “젠장. 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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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147)
고작 18살의 나이에 황위에 오른 그는, 용서를 모르는 잔혹한 지배자였다. 그런 그가, 원치 않는 혼인을 하게 되었다. “사내놈이 황후라.” 소건황제는 그에게 죽고 싶지 않다면 쥐 죽은 듯 살라 했다. 그게 목숨을 잠시라도 연명하는 길이라며. “네놈도 사내새끼라고 몸이라도 팔았나? 큭, 안 그러면 그 여자가 너 같은 걸 감싸 줄 이유가 없지.” 증오의 대상인 제 어미에 대한 미움이 그에게 향하는 순간, 소건황제는 그를 궁에 유폐시켰다. 이미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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