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극여우
에브리웨이
총 4권완결
3.8(8)
첫사랑이 죽었다. ‘진짜 가족’을 만들고 싶다며 날 버리고 결혼해 버린 지율이 형이 죽었다. 그리고 지금 내 앞에는 그가 세상에 남기고 간 아들 도원이 서 있다. “네 가족이 되어 줄게.” 7년간 서로를 의지하고 살았다. 양부로서, 양아들로서. 그런데. “나, 이제 아빠라고 안 부를 거야.” 내 손으로 거둬 키운 도원이 날 사랑한다고 한다. 안 된다고 거절해도 자꾸만 달려든다. 문제는... 나도 싫지 않다?!
소장 2,700원전권 소장 10,800원(10%)12,000원
루드야
페이즈
4.8(13)
누나의 고등학교 입학식에서 처음 본 후 6년이라는 시간 동안 정의겸은 최수현을 몰래 마음에 품어왔다. 그를 따라 같은 학교에 입학해 먼발치에서 바라만 봐도 좋았던 의겸은 드디어 그의 옆에 설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그들의 거리는 애인의 동생과 누나의 애인 사이. 의겸은 수현을 향한 마음을 절대 들키지 않도록 숨겨야만 했다. 하지만 착각할 만큼 자신에게만 다정한 수현의 모습에 의겸은 자꾸만 몹쓸 기대감이 차오른다. 그렇게 내보일 수 없는 마음을
소장 2,900원전권 소장 14,000원
믄소믄
툰플러스
4.5(19)
*본 작품은 강제적 관계 및 자극적인 장면과 요소를 포함하고 있으니 구매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소국’의 왕자 소하는 신목(神木)의 향기를 지닌 음인으로 태어났다. 규율 때문에 음인은 왕이 될 수 없기에 주상은 그 사실을 숨기고 소하를 키운다. 세월이 흘러 왕세자 책봉식 당일. 대국인 ‘유국’의 황태자 원밀은 소국에 방문하게 되고, 전설 같은 이이기를 듣는다. ‘신목 가까이 그 향을 맡지 마십시오, 그 향에 미혹됩니다.’ 믿지 않았지만, 연회
소장 3,400원전권 소장 13,600원
김이예
피아체
4.2(118)
“이상한 사람이면 도망이라도 갈 거야?” 인기 없는 2년 차 아이돌 그룹 에이플러스의 멤버 이이선은 방송국에서 자신의 아버지라고 생각하고 있던 유명 배우 주계원을 만난다. 내로라하는 톱스타인 주계원은 이이선의 연예계 생활을 도와주며 뒤를 봐주기로 하고, 이이선의 연예계 생활은 그의 도움으로 조금씩 풀리기 시작한다. 존경하는 아버지도 만났고 일도 잘되고 있으니 기뻐해야 한다는 걸 머리로는 알지만…… 이이선은 왠지 주계원이 점점 불편해진다. * *
소장 2,000원전권 소장 11,000원
이미그른
4.0(57)
재벌가의 젊은 부부인 도준과 하운. 그들은 완벽한 부부였다. 물론 겉보기에는…. 정략결혼에 의한 쇼윈도 부부지만, 하운은 사실 어린 시절부터 오래도록 도준을 짝사랑해 왔다. 하지만 도준은 도무지 하운에게는 눈길조차 주지 않는다. 그러던 어느 날, 도준의 사촌동생인 한결이 등장하면서 부부의 관계는 완전히 달라지기 시작했다. “나도 얼른 내 짝을 만나야 할 텐데… 딱 형수님 같은 사람.” 제 형수인 하운을 바라보는 한결의 눈빛이 심상치 않다.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3,500원
박한라봉
블루브
총 3권완결
3.7(3)
아버지의 장례식장에서 첫사랑을 만났다. 한때 잠깐 가족이었고, 열렬히 사랑했으나 지금은 남이 되어 존재조차 잊으려 했던 사람. “저기, 태정아. 내가…….” “잘 가.” “…….” “그리고 다시는 보지 말자.” 장례식만 끝내고 옛 연인을 기억에서 지워 내려 다짐하는 태정. 하지만 태정은 의도치 않게 그와 계속 마주하며 과거로 돌아가는 기분을 느끼는데…. “…태정아.” “…….” “…연락해도 돼?” “뜬금없이?” “그냥, 우리… 어쨌든 이제는 이
소장 3,500원전권 소장 11,500원
탈퇴회원
블릿
4.4(199)
#고수위단편모음집 ※본 작품은 자보년드립 및 강압적 관계, 다수의 모럴리스한 요소를 포함하고 있으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잠든 사이 괴한이 침입해서> #괴한공 #입걸레공 #순진수 #스팽킹 #관음 #수치 #장내배뇨 “이거 진짜 타고난 변태네. 얼굴도 모르는 강도 자지 빨면서 혼자 좆물 싸지른 것만 봐도 그렇기는 한데, 이젠 손가락으로 느끼네?” <회사 공용 ‘신입’ 변기> #다공일수 #원홀투스틱 #쓰레기공 #능욕공 #재벌수 #상식개변 #도
소장 2,700원전권 소장 12,400원
아이오나
4.3(19)
해당 도서는 재출간된 도서로 이용에 참고부탁드립니다. 아버지나 형제들은 내가 무엇을 잘못했는지 고하고, 거기에 따른 책임을 지는 것을 선호했다. 작게는 손바닥이나 발바닥에 매를 맞았고, 때때로 내 거짓말이 눈덩이처럼 불어날 때는 별장에서 손목에 수갑을 찬 채 반나절을 보내야 했다. 그때는 그것이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못했다. “그 마굴에서 나오지 말았어야지. 가여운 준.”
소장 3,600원전권 소장 10,800원
오믈랫
텐시안
총 5권완결
4.3(1,032)
“까딱하면 사기 결혼을 당할 뻔했군요.” “그, 뭐…. 그렇게 거창하게 받아들일 이유가 있습니까. 요즈음에는 대리 오메가를 들이는 추세이니 그렇게 하시는 편이….” 아까 전부터 느껴졌던 기묘한 감각이 찌르르 등골을 타고 올랐다. 집안사람들이 남자에게 묘하게 쩔쩔매는 분위기가 점점 심해지고 있었다. 엄마와 아빠는 내가 아는 사람 중에 제일 잘난 사람들이었다. 그런데 그들보다 한참 어린 남자를 앞에 두고 좌불안석인 걸 보니 기분이 미묘했다. “그럼
소장 1,900원전권 소장 14,600원
게으른개냥이
뮤즈앤북스
3.8(50)
*본 도서는 근친 소재를 다루고 있으며 다소 강압적인 장면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오메가 아버지의 죽음으로 생부라는 낯선 남자의 손에 이끌려 들어가게 된 저택. 그곳에서 이율하는 이복형인 쌍둥이 형제 이건하와 이주하를 만난다. 그들과의 만남은 율하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 버린다. 사랑해선 안 되는, 사랑할 수 없는 사람을 사랑하면서 더욱더 잔혹한 현실을 맞닥뜨리게 된다. 강압적이기만 하던 사랑은 어느새 애틋한 사랑으로 변해가며
소장 2,200원전권 소장 11,800원
김리밍
민트BL
4.3(260)
“입주 과외 하러 온 이서우라고 합니다.” “박민준입니다. 그런데 이 시간에 불도 안 켜고 뭐 하는 거죠?” 대학생 이서우(23)는 생계를 해결하기 위해 입주 과외를 시작하고, 그 집에서 젊고 유능한 CEO이자 집주인인 박민준(42)을 만난다. 서우는 민준을 처음 본 순간부터 느낀 강렬한 끌림을 외면하려 하지만, 그도 저와 같은 마음이라는 걸 알게 된 후로는 무엇도 두 사람을 저지할 수 없다. “불륜”이라는 이름의 급행열차에 올라탄 두 사람,
소장 3,300원전권 소장 13,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