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다홍
로즈힙
총 5권완결
4.0(71)
폭주한 에스퍼에게 휘말려 죽은 S급 가이드 은명. 그런데. “왜 나 살아있지?” 하필이면 무협 소설 속으로 들어왔다. 그것도 독으로 유명한 ‘사천당가’에. 은명은 널브러져 있는 환자들을 어쩌다 가이딩하게 되고, 곧 이곳의 내공이 에스퍼들의 파동과 같은 것임을 깨닫는데……. “아직도 모르겠느냐? 넌 살아있는 영약이다.” “내게 무슨 짓을 한 거지?” “의원님, 손 잡아 주시면 안 되겠습니까?” 주화입마로 본래 죽어야 할 것들을 살려줬더니, 처음
소장 1,100원전권 소장 14,000원
옆집김씨
비욘드
4.3(303)
소설 속 엑스트라 가이드에 빙의한 서주원은 몹시 당황하고 현실을 부정하지만 돌아갈 수 없음을 깨닫는다. 이왕 그렇게 된 거 주인공 한지혁의 5년 뒤 인생에 일어날 비극을 막아보고자 결심한다. 천신만고 끝에 주인공의 전담 가이드가 되는 데 성공한 그는 이대로 주인공을 잘 보듬고 있다가 원작 여주에게 다리를 놓아줄 생각으로 머릿속이 가득하다. 그러고 나면 자신의 역할도 끝이란 생각에 그때는 신물 나는 가이드 일도 때려치우고 새로 얻은 인생을 즐겨
소장 1,200원전권 소장 15,000원
설유은
여름의BL
4.7(453)
※해당 작품은 강간, 감금 및 다수에 의한 강압적 관계를 포함하고 있으며, 최면, 촉수, 벽고, 배뇨플, 요도플, 스팽킹, 원홀투스틱, 수간(늑대수인공), 야외플, 아랫배 문신 등의 하드코어한 소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서브공 및 모브공(유사근친, 기사, 시종, 노예상인 등등)이 다수 등장하나, 메인공에 비해 분량이 매우 적습니다.※ 키워드 #서양풍 #판타지물 #궁정물 #첫사랑 #하극상 #신분차이 #나이차이 #역키잡물 #전생/환생 #인외존재
소장 1,000원전권 소장 12,800원
삐딱선
요미북스
총 4권완결
4.1(238)
※작품 성격상, 혐오 및 비하 표현, 비속어, 차별적 용어, 스카톨로지 등과 같은 과도한 상황 묘사가 나옵니다. 감상하실 때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해시태그 외에 작품 소개에 담긴 키워드는 저자의 권한으로 반영한 내용입니다. * 김지수(공): 미남공, 순진공, 무심공, 능글공, 까칠공, 개아가공, 연하공, 짝사랑공 * 변대훤(수): 다정수, 순진수, 소심수, 허당수, 평범수, 호구수, 헌신수, 단정수, 연상수, 짝사랑수, 상처수, 굴림수 *
소장 2,600원전권 소장 10,700원
송채하
FAINT 페인트
4.3(16)
"박수혁? 주전 자리는 금방 꿰찰 것 같은데." "프로는 가겠지만……, 스타 감은 아니지." 고교 야구 리그 첫날. 준은 괴물 신인이라는 소문이 돌던 수혁을 직접 보게 되었다. 괴물 같은 실력이라고 해봤자 얼마나 잘하겠냐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지만 막상 경기가 시작된 뒤에는 가벼웠던 제 생각을 원망하고 말았다. "나보다도 아직 어린데……." 고등학교 2학년. 유망주로 촉망받던 유 준의 야구 인생은 그날부로 끝나고 말았다. 아니, 끝났다고 생각
소장 2,000원전권 소장 14,000원
유아르
BLYNUE 블리뉴
4.3(1,458)
*본 작품에는 NTR 요소 및 합의되지 않은 성관계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본 작품의 ‘외전 2’는 임신수 요소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작품 감상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어릴땐귀염공 #잔망공 #은혜를원수로갚공 #싹수가노랗공 #키워져서잡아먹공 #수만바라보공 #금욕미>퇴폐미수 #군인미남수 #은근히얼빠수 #끝에만살짝잔망수 #키워줬다잡아먹혔수 널 죽였어야 했는데…. 유호가 어릴 적, 제국의 후계자인 줄 모르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3,300원
금빛영혼
4.2(185)
#수한정다정공 #수가첫사랑이공 #연하인데연상같공 #동정공 #공한정다정수 #먼치킨이능력자수 #차원이동했수 #동정수 #귀엽수 3일 후 죽을 운명을 가진 이 공자님을 한번 살려 보겠습니다. 항구도시 케플러에서 날씨를 예측하며 먹고 살던 한스에게 어느 날, 귀족 손님 프리야가 찾아온다. 프리야는 한스의 실력을 시험하기 위해 한스에게 3일 뒤의 날씨를 알려달라고 하지만, 한스가 본 것은 프리야가 암살당하는 장면이었다. 그런 프리야의 운명을 바꿔 미래의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5,000원
이코인
4.7(20,375)
오래 전, 엄마의 병원비를 마련하기 위해 애쓰고 있는 하경에게 한 남자가 찾아왔다. 자신을 태원그룹의 부회장이라고 밝힌 남자는 그의 부친의 은인을 찾고 있다고 했다. 남자가 찾는 사람은 어린 시절 하경의 이웃에 살던 여자아이의 외할머니로, 그 가족은 모두 죽은 지 오래였다. 남자는 하경에게 여장을 하고서 은인의 손녀인 척해 달라고 부탁하고, 돈이 필요했던 하경은 그 제안을 받아들인다. 은인의 손자처럼 자란 하경은 남자의 부친을 속여 넘기는 데
소장 300원전권 소장 11,1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