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앤리
파란달
총 3권완결
4.6(68)
#(아마도)쓰레기공 #어려서그래요공 #반성합니다공 #무덤덤수 #제눈에안경수 선우영은 가진 것이라곤 없이 살아왔다. 친구도 없고, 누가 자신을 오해해도 아무렇지 않았다. 알바로 하루를 채워도 튼튼한 몸이 있어 할머니를 모실 수 있으니 다행이라는 생각뿐이었다. 그런데 그 애, 권강우가 예쁘게 웃으며 다가왔다. “어때, 영아. 내 사람이 돼볼 생각 없어?” 영에게 목줄을 채우는 대가로 돈을 주겠다는 제안. “얼른 결정해 줘. 나만 본다고. 그래야 나
소장 3,400원전권 소장 10,200원
치효
B&M
총 4권완결
4.4(38)
“그러니까 그만 화내. 나는 무조건 네 편인데 너는 왜 맨날 혼내기만 해?” 제승이 빨대를 쪽 빨아올리자 커피는 금세 바닥을 보였다. 이놈의 카페는 매번 얼음만 한가득이라며 투덜거리던 녀석은 승완의 손을 잡아끌었다. “그쯤하고 가이딩이나 해 줘.” “…….” “빨리.” 잡힌 손만 물끄러미 내려다볼 뿐 별 반응이 없자 제승이 잡은 손을 흔들었다. 저 덩치에 안 맞는 애교는 진짜……. “이거 봐. 가이딩 필요하다고.” 제 손목에 차고 있는 시계를
소장 3,300원전권 소장 13,200원
체다르
BLYNUE 블리뉴
4.5(85)
#얘네가우정이면난친구없다 #쌍방삽질 #질투많공 #무자각집착공 #수없인못살공 #일편단심짝사랑수 #무심한듯다정수 #공한정죽부인수 “나한테 너는…. 우정, 아니었어.” 어릴 적부터 단짝처럼 자라온 도현과 혜성. 혜성에게 도현은 인생을 바친 첫사랑 상대이지만, 도현에게 혜성은 그저 가까운 친구 정도인 것만 같다. 우정이란 이름으로 아슬아슬하게 이어지던 일상. 어느 날 혜성의 가게 알바생 주형이 두 사람 사이에 끼어들며 평온한 듯했던 관계에도 조금씩 균
소장 1,600원전권 소장 11,200원
송목하
4.6(63)
#친구>연인 #수랑평생친구하고싶공 #다정해서유죄공 #고백후사라진수가미웠공 #공이랑친구하기싫수 #다정함에상처받수 #공잊기위해애쓰수 ‘네가 나 좀 도와주면 안 돼? 나 여기 적응하는 거.’ 강릉 토박이로, 평범한 고3 생활을 시작하려는 도윤. 그런 그의 반에 서울에서 재은이 전학을 온다. 도윤은 딱히 친하게 지낼 생각은 없었다. 하지만 의외의 공통점을 찾은 두 사람은 도윤의 힐링 장소인 바닷가에서 함께 노래를 들으며 급격히 친해진다. 절친이 된 두
소장 3,700원전권 소장 11,100원
도화로운
블릿
4.6(363)
#오메가버스 #차기보스공 #알파공 #예쁜쓰레기공 #문란양아치공 #혐성집착공 #기분파미인공 #동갑공 #충견수 #베타인척하는수 #오메가수 #짝사랑도망수 #냉미남수 #헌신순애수 #동갑수 “근데… 주인이 개를 예뻐해야 하는 거지, 개가 주인을 예뻐하면 안 되잖아.” 대남파 차기보스, 예쁘고 애교 많은 쓰레기, 상스러우면서도 천박한 기질의 ‘윤사월’. 그런 사월에게 거둬져 10년 동안 그를 짝사랑해 온 충견, ‘강희성’은 오메가라는 형질을 숨긴 채 베타
맛좋은감자탕
뉴콕
4.7(1,550)
※본 작품의 배경과 상황, 단체는 실제와 무관한 허구입니다.※ 서남시청 고인물, 만년 슬럼프, 은퇴 직전의 퇴물, 지해영. 해영은 온갖 악플에 시달리면서도 꿋꿋이 국가대표 마크를 달고 동계올림픽에 출전한다. ['형, 있잖아요. 제가…… 1등 하면요. 얼굴 보여 줄 수 있어요? 그냥 1등이 아니라 세계 1등이에요. 가장 큰 대회에서.'] 어릴 적 만난 귀여운 꼬맹이를 다시 볼 생각에 기대에 부풀었던 것도 잠시. “그쪽은 하루라도 남자가 없으면 안
소장 2,800원전권 소장 13,300원
유오운
4.7(182)
#도덕관념이 부재한 고수위 중단편 모음집 〈약화〉 #가이드버스 #쓰레기공 #능글공 #떡대수 #미남수 #굴림수 #까칠수 #모브플 #성기변형 #가스라이팅 #투명인간 #분신플 #성감연결 “야, 재현아. 넌 지금 좆된 거라니까? 내가 네 가슴 존나 만져 대도 어때. 너 아무것도 못하잖아.” 손꼽히게 강한 S급 에스퍼, 선재현은 어느날 갑자기 능력을 상실하고. 그에게 앙심을 품고 있던 빌런들의 타깃이 되어 몸을 강제로 내어 주면서 멘탈이 무너지고 만다.
소장 3,600원전권 소장 10,800원
와퍼s
4.8(2,744)
#전래동화한스푼 #이무기공 #츤데레공 #여장공 #과부인척하공 #동정공 #수냄새에미쳤공 #나무꾼수 #인간방아풀수 #장가가고싶었수 #동정수 #자낮수 #감자수 “뭐 하느냐. 벗지 않고.” 하루 벌어 하루 먹고사는 가난한 나무꾼 영도. 그는 호수에 도끼를 던지면 산신령이 나와 금도끼를 준다는 말에 속아, 어머니의 가락지까지 담보로 하여 얻은 도끼를 호수에 던진다. 하지만 호수에서는 산신령은커녕, 금방이라도 영도를 잡아먹을 듯 거대한 이무기가 나타나는데
소장 2,700원전권 소장 10,100원
해바란
북극여우
4.7(83)
※ 작중 등장하는 인물 및 기업명은 실제와 관련이 없음을 밝힙니다. ※ 본 작품에는 미성년자 학대, 스토킹, 자해/자살 기도를 담은 장면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의문의 화재로 부모님들을 잃은 정오와 하운은 후원자 도훈의 학대 속에서 긴 고통의 시간을 견뎌낸다. [도와주세요. 저는 이 집에 갇혀 있어요.] 과외 선생님 재현의 도움으로 도훈의 집을 탈출하지만, 도망쳐 온 곳에도 찾아온 불행은 끊임없이 두 사람을 괴롭히
소장 3,500원전권 소장 10,500원
송편편
이클립스
4.6(1,366)
* 키워드 : 서양풍, 판타지물, 오메가버스, 궁정물, 정략결혼, 동거/배우자, 신분차이, 미인공, 다정공, 까칠공, 츤데레공, 초딩공, 집착공, 복흑/계략공, 연하공, 후회공, 사랑꾼공, 절륜공, 미남수, 다정수, 소심수, 헌신수, 단정수, 연상수, 임신수, 상처수, 자낮수, 구원, 오해/착각, 왕족/귀족, 잔잔물 * 본 도서 수 캐릭터인 ‘케이든’의 과거 서사에는 트리거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당신은
누룽지파티초대장
4.6(1,257)
#배틀호모 #혐관 #애증 #배틀동거 #쌍방구원 #육탄가이딩이지만상상하는일은일어나지않음 #분조장공 #조금더분조장수 #지랄공 #더지랄수 #약간후회공 #운동광인수 #신뢰할수없는화자 “하나부터 열까지 다 좆같아. 시발.” “나는 뭐 꽃 같은 줄 아냐? 나도 마찬가지야, 엿 같은 새끼야.” 92%, 센터 역사상 가장 높은 매칭률을 기록한 놈과 나는 첫 만남부터 싸웠다. 같은 반이 되어서도 싸우고, 센터에서도 싸우고, 정부 행사에서도 머리채를 잡고 싸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