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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권완결
4.7(179)
탈영병이 되어 홀로 사막에 남은 남자, 신의진. 어느 날, 길잡이가 되어 달란 의뢰를 받지만 탐탁지 않다. 마그레브를 공포에 떨게 만든 마피아이자, 아폴론의 현신처럼 아름답다는 남자. 화려한 수식어와 소문이 난무하는 ‘유리 에셀’이 의뢰자이기 때문에. “내가 첫 손님인가.” “개는 안 받아.” “아무리 그래도 개좆 취급은 억울하지.” 첫 만남부터 뻔뻔하게 구는 그는 누군가를 깔아뭉개고 굴복시키는 게 쉬워 보였다. 그런데 어째서…… “신의진. 내
상세 가격소장 2,700원전권 소장 13,500원(10%)
15,000원총 5권완결
4.5(146)
*본 작품에는 트라우마, 자살 등에 대한 묘사 및 서술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본 작품에는 웹 뷰어로 출력되지 않는 서식이 포함되어 있으며, 기종 및 뷰어 설정에 따라 다르게 보일 수 있습니다. 원활한 감상을 위해 문단 간격을 원본으로 설정하시기를 권장드립니다. 던전 출현과 함께 소위 ‘그림자’라 부르는 ‘괴이’들이 하늘에서 우박처럼 쏟아졌고, 시민들은 날벼락처럼 떨어진 재앙에 혼비백산했다. 다행히도 세상에는 그런
상세 가격소장 2,700원전권 소장 14,400원(10%)
16,000원총 4권완결
4.7(164)
빚쟁이들을 피해 엄마와 연고 없는 시골로 도망쳐 내려온 윤우. 달라진 환경에 적응하는 것만도 벅찬데, 학교에서는 전학생이라는 이유만으로 악의적인 괴롭힘에까지 시달린다. 누구라도 도와주길, 도와주지 않을 거면 차라리 그냥 외면해주기를 바라던 때. “괜찮아? 다쳤어?” 한 소년이 처음으로 제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온다. 윤희성. 익숙한 이름을 가진 그 애는 엄마가 일하는 바닷가 끝, 별장 집 늦둥이 아들이었다. ‘이상한 애 같지만 좋은 애 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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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