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원
톤(TONE)
총 6권완결
4.6(723)
*본 도서 <교교빈빈>은 재출간작으로, 외전 1까지 기존 출간분이며 외전 2는 새로 추가된 외전입니다. 독서에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운명의 반려로 짝지어졌지만 태자 윤제와 어린 태자비 용아의 국혼은 처음부터 파국을 맞이한다. 그에 용아 또한 태자를 거부한다. “태자께 아름다운 양제가 있다지요.” “지금 투기하는 것이냐?” “태자께 광증이 있다는 말은 듣지 못했는데요.” 설상가상 윤제에게는 이미 정인이 있었다. 태자와 총애받는 후궁, 그리고
소장 3,800원전권 소장 16,900원
시아
블래스트
총 4권완결
4.3(411)
“눈 돌리지 마.” 저도 모르게 슬그머니 눈을 내리깔려 했던 모양이다. 태자가 단박에 꼼짝도 할 수 없게 경고했다. 마주하고 있자니 부담스러웠다. 태자의 새까만 눈동자가 제 속을 낱낱이 파헤치는 것만 같았다. “신혜국 사람이 아니로구나.” 확신하는 말에 쿵, 심장이 또 한 번 크게 울렸다. 눈 떠 보니 낯선 땅, 신혜국에 떨어져 버린 하은교. “생각이 바뀌었다.” 그놈의 생각, 부디 옳은 방향으로, 제게 해가 되지 않는 방향으로 바뀌길 빌고 또
소장 3,800원전권 소장 15,200원
피모
고렘팩토리
4.5(27)
[현대물, 판타지물, 동양풍, 인외존재, 퇴마, 오컬트] 1. 호모네 빵가게 새벽까지 퇴마를 하고 피곤한 몸을 끌고 집으로 돌아가던 혜성. 새 빵집 간판에 대놓고 호모라 적어둔 작자가 궁금하다. 들어가 보니 잡귀들이 빵가게를 차지하고 있고, 심지어 용이 되지 못하고 죽은 구렁이 영까지 똬리를 틀고 있다. “호모….” “예?” “간판이.” “아, 예. 제 이름입니다.” 그에게 귀신이 가게 있다는 말을 전하자, 호모는 먹던 우유를 내뿜는다. 죽을
소장 2,700원전권 소장 16,800원
lilly05
BLYNUE 블리뉴
총 5권완결
4.0(148)
* 본 작품은 강제적 관계 및 다수와의 관계, 자보 드립 등의 요소를 포함하고 있으니 구매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외전 중 '2. 현월궁의 주인'은 서브커플인 명석과 아운의 이야기입니다.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대물동정공 #수한정능글공 #어릴때부터찜했공 #엉덩이가볍수 #마음만은일편단심수 #돈이좋수 #밝힘수 #속물수 싫을 리가 있나, 저런 대물이. 황제 연진의 소꿉친구이자 내관으로서 그와 가장 가깝게 지내는 내관 운서. 언제부터인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6,000원
정초량
마녀주식회사
총 7권완결
4.5(753)
요나라의 대장군이자 첫번째 검인 “강현”은 국운이 걸린 전투를 눈앞에 두고 오랜 친우이자 주군인 “풍서균”을 피난 시킨 뒤 전장에 임한다. 격렬한 싸움 끝에 현은 결국 홍휘의 군대에 패하고, 홍휘의 황제 “백리위천”에게 사로잡힌다. 이어지는 모진 고문에 현은 자신의 숨이 끊기기만을 기다리지만. 그런 현을 홍휘의 승상인 "팽문성"이 꾀를 내어 모략에 사용하고자 한다. 한 나라의 대장군이자 영웅인 그를 황제의 후궁으로 맞이하여 요나라의 사기를 꺾자
소장 600원전권 소장 18,600원
디커막스
더클북컴퍼니
3.9(13)
“왜 저를 살려 두셨어요?” “그저 내 마음이 가는 대로 했을 뿐이니까.” 자신의 부모를 죽이고 나라를 멸망시킨 주나라의 2황자, 재희천에게 전쟁 포로로 끌려가게 된 산하. 미워해 마땅한 원수이지만, 산하는 인정사정없이 자신을 짓밟으면서도 거침없이 호의를 기울이는 재희천을 왠지 싫어할 수가 없다. 서서히 그에게 마음을 열어 가던 산하는 재희천을 시기하는 황태자의 계략으로 늙은 황제의 후궁으로 보내어질 위기에 처하게 되고, 분노한 재희천은 숨기고
소장 2,800원전권 소장 15,200원
Leefail
블루코드
4.6(1,266)
‡줄거리‡ 천지신명 옥황상제의 아들인 휘도는 권태롭고 오만하다. 어느 날, 옥황상제의 후궁이자, ‘악의 꽃’인 선녀 단홍이 씌운 누명으로 휘도는 천자의 지위를 상실하고 속계로 쫓겨난다. 무죄를 증명해 천자의 자리를 되찾으려 하는 도중, 휘도는 추운 겨울 설원에 알몸으로 버려진 소헌을 만나게 된다. 이후, 박복하고 천한 속계의 인간 아이 소헌은 점점 휘도의 관심을 끌지만, 그는 마음을 알아차리지 못한다. "그것은 연심이냐, 구걸이냐." ‡캐릭터‡
소장 2,900원전권 소장 19,100원
고양이성애자
4.2(176)
*본 작품은 폭력적인 행위 및 강압적 관계 요소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수인이야기 #능글한량공 #잔소리들을만하공 #회색늑대수인공 #모성애강하수 #공한정까칠수 #단풍여우수인수 #인간들에게고통받는수인들 #인간과전쟁하는수인들 #귀여움으로세계정복하는꼬맹이들 #육아물 #눈물콧물가족애 #일편단심공수 #수한정호구공 #솔직대담수 #짠내서브커플공 #대쪽서브커플수 네 입으로 말해. 내 것이 되겠노라고. 상처 입은 늑대 수인 아이
소장 3,300원전권 소장 16,500원
유우지
4.6(4,544)
위명이 자자한 꽃미남 장수 현단령은 반듯하고 올곧은 성격으로 모든 사람의 사랑을 받는 창양국 황제의 막내아들 천효강을 남몰래 좋아하지만, 서로의 신분이 지나치게 귀한 탓에 자신의 마음을 밝히지 못하고 혼자서 전전긍긍하는 중. 효강의 청으로 그에게 검술을 가르치는 스승이 된 단령은 자신을 동경하며 따르는 어린 황자가 사랑스러워 죽을 지경이지만, 일단 겉으로는 냉랭하고 엄하게 대하며 스승의 본분을 지키려고 노력하고, 어릴 때부터 가깝게 지내 서로의
소장 2,400원전권 소장 19,900원
달혜나
벨노블
4.6(305)
무인들로 이룬 국가기관 청림靑林에 정체불명의 신입관원 홍이연이 들어온다. 알 수 없는 그에게 속수무책으로 마음을 빼앗기는 호운. 그러나 좀처럼 이연의 수상함이 지워지질 않는데……. 자꾸만 어긋나는 그들, 사랑이 그들을 다시 구원할 수 있을까? ◆ 이연의 손가락이 미끄러지듯 호운의 소매 안쪽으로 기어 들어왔다. “사형께서 데려가 주시면 되지 않겠습니까.” 그의 손끝이 제 손목을 묘하게 어루만지는 감촉을 느끼며 호운이 미간을 찌푸렸다. “무슨 말이
소장 1,600원전권 소장 18,100원
망크
비하인드
3.9(28)
**본 도서는 연재중인 '아르카나' 1~23화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동양판타지 #차원이동물 #후회공 #능력공 #말이없공 #절륜공 #집착공 #미인공 #매 #신부 #반려 #사회생활 #짬밥 #적응잘하수 #다혈질 #짝사랑 #회사에서벗어나서좋수 #들이대수 평소처럼 퇴근 버스에 몸을 싣고, 정류장에 내린 곳에 나타난 드넓은 초원. 은우는 매를 신으로 모시는 차달에 떨어져 ‘헤이친’이라 받들어진다. 나라를 구해야 한다는 압박 아래 태자 에르흐의 반려
소장 600원전권 소장 17,580원(3%)1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