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밀씨
유즈
총 6권완결
4.6(6,295)
백 년 전 죽음으로 벗어난 황제의 집착과 광기가 다시 되풀이된다. “이 업을 지우지 못하면 우리는 또 다시 태어나겠지. 그래서 이 지옥을 영원히 반복하겠지. 그것만은 안 돼.”
소장 1,000원전권 소장 15,200원
장신영
비욘드
4.5(1,283)
-선황제에게 버림받은 후궁 중 몇몇이 몸을 던졌다 하여 귀신 나오는 흉소로 낙인찍힌 북궁 호숫가. 이경은 아무도 찾지 않는 이 비밀 장소를 수왕(?)에게 들켜 버리고 만다. 지독히도 운이 없어 수왕에게 약점까지 잡힌 이경은 벗 운운하는 그의 요구를 뿌리칠 수 없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약속 장소에 나갔더니…. “한데 이틀 전에 입었던 옷이구나?” 뒷짐을 진 채 이경의 주위를 한 바퀴 돈 수왕이 불쑥 말을 던졌다. 이경은 빠르게 전환되는 화제
소장 2,700원전권 소장 18,600원
담적단
러스트
총 5권완결
4.7(4,070)
류희겸은 다시금 눈을 떴다. 반복되는 생에 바라는 것은 오직 하나뿐. 그에게 중요한 것은 멀리 있는 배신자를 향한 복수뿐이었다. 그러나 무엇이 변수가 되었을까. 일곱 번째 생은 류희겸의 기억과 다르게 흘러간다. “혼인을 하였으니, 죽이든 살리든 귀비는 이제 내 사람이다.” 어쩌다 영왕의 하나뿐인 귀비가 되어, 총애받기 시작했다. “만약 도망치려 한다면 다리를 잘라 내원에 둘 것이다.”
소장 3,100원전권 소장 17,500원
강소영
요미북스
4.8(1,017)
황제공*장군수/ 철부지공*현명수/ 강아지공*조련수/ 연상수 시대물, 철부지공*패전국황족수 온달공*장군수 작품 소개 4년이란 긴 헤어짐 끝에 다시 운명처럼 만나게 된 월국의 청년 황제 욱과 그의 정인인 허연. 1년 동안 그동안 못 나누던 정도 나눠가며 더욱 돈독한 관계를 맺어가는 두 사람. 그 와중에 욱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북쪽 변방인 대현성에서 후궁으로 맞이한 공비의 오라비인 무호 일행이 황성을 찾아온다. 기골이 장대하기로 유명한 대현성에서
소장 1,500원전권 소장 18,3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