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브Aube
피아체
총 5권완결
4.4(302)
*본 도서에는 강압적 관계, 자보드립 등 호불호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바랍니다. “내가… 후회할 거라고 말했잖아.” 서원의 작은 마을 황주, 객주의 막내아들이자 음인인 주원은 예기치 않게 태자의 목숨을 구하게 된다. 태자는 도성으로 함께 가기 원하지만 정인이 있는 주원이 이를 거절하자, 돌변하여 그를 겁간한다. 얼마 후, 태자가 제 아비를 죽이고 황위를 찬탈했다는 소식이 전해진다. 동시에 주원은 천자가 아니면 아무도 도울 수
소장 2,500원전권 소장 15,900원
소조금
모드
총 6권완결
4.7(1,062)
날 때부터 짝으로 맺어졌다는 이름 모를 상대. 남들은 인연이라 하지만 윤오는 원망과 미움, 공포만을 느꼈다. 그래서 성인이 되는 해에 도망쳤다. 짝에게서. 제 운명에게서. 그러나 도망도 잠시, 윤오는 자신을 데리러 온 한 남자와 마주치는데. “김윤오. 나들이는 즐거웠어?” 커다란 체구에 위압적인 몸짓. 짐승의 것을 연상시키는 차가운 눈빛. 그러나 제게만 다정한 남자. 범신조. 그에게서 벗어나고 싶은 기분과 동시에 뒤돌아보고 싶은 알 수 없는 감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8,000원
해란
블랙아웃
4.6(395)
“본디 원앙은 암컷이 여러 수컷을 거느린다고 합니다.” “한데 부부의 금실을 상징하지 않느냐.” “수컷을 암컷이 졸졸 따라다니니 사람들이 오해한 것이지요. 개중 가장 화려한 수컷을 암컷이 선택한다고 합니다.” “하필 그런 새를 수놓는 이유가 무엇이냐.” 휘언이 눈을 들어 올렸다가 다시 내리깔았다. 가련하게 눈을 몇 번 깜빡이더니 손끝으로 황제의 손을 살포시 잡았다. “소첩이 가장 화려합니다.”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6,100원
소문
피플앤스토리
4.7(646)
이 작품은 동인지로 종이책 출간을 한 이력이 있습니다. # 해당 소설은 조선 정조 시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초여름의 어느 날 밤, 친우(親友)의 홍문관 후배 이인후가 문성원의 저택 후원으로 찾아온다. 알고 지낸 지 제법 되었으나 그간 딱히 교우(交友)라고 볼 수 없었기에 문성원은 갑작스러운 그의 방문이 의아하기만 하다. 성현들의 경전과 각종 서책을 끼고 산 팍팍한 삶에 풍류를 한 수 얹어 보고자 문성원을 찾았다는 이인후. 두 사람의 관계
소장 16,000원
앤초비
BLYNUE 블리뉴
4.4(240)
#복수를다짐하공 #수한테만다정하공 #수눈에만귀엽공 #수오해했공 #미남수 #친화력갑수 #처세술넘치수 #뺀질뺀질한량수 #공찾아헤매수 “어찌하면 당신을 잊을 수 있습니까. ……도련님.” 한교국 제일의 권세가 집안의 장남인 김서진은 자신의 시동인 희성과 마음을 나누지만, 넘을 수 없는 신분의 차이로 괴로워한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희성이 사라져 버리고, 김서진은 괴로움에 허덕이며 계속 그를 찾는다. 희성이 사라지고 몇 년이 흐른 어느 날 새로 등극
소장 3,100원전권 소장 15,800원
시나혜
문라이트북스
4.1(71)
유일한 제국으로 대륙에 그 명성을 떨치던 가연은 연이은 반란으로 인하여 결국 멸망하게 된다. 가연의 황제 발라크는 꼼짝없이 죽을 줄 알았지만, 가연을 멸망시킨 하설의 왕 하뮨은 몰래 그를 살려 두고는 하설로 끌고 간다. 사실 하뮨은 이전에 볼모의 신분으로 가연에 온 적이 있었고, 발라크는 어린 하뮨의 미모에 혹해 그에게 억지로 시침을 들게 했다. 그때의 복수라도 하듯 하뮨은 좁은 침방에 발라크를 가둬 두고 남첩 취급하며 그를 겁탈한다. 그러던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5,600원
lilly05
조은세상
총 4권완결
4.0(33)
#궁정물 #동양풍 #애증 #하극상 #신분차이 #나이차이 #다공일수 #미인공 #상처공 #헌신공 #능욕공 #연하공 #후회공 #절륜공 #존댓말공 #황제수 #순진수 #연상수 #상처수 #굴림수 #후회수 #얼빠수 #능력수 #복수 #질투 #오해/착각 #왕족/귀족 “폐하께서는… 몸이 무척 민감하시군요.” “으흣. 흣. 네, 네이단 왕자.” “그동안 욕구불만이셨습니까? 그렇다면 오늘 밤은 제가 밤새도록 폐하를 즐겁게 해드리지요.” “…그대 뜻대로.” 제국의 지
소장 4,000원전권 소장 16,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