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한강
툰플러스
총 6권완결
4.5(33)
모두에게 영웅으로 알려진 직업, 초등학교 인기 직업 1위를 차지한 에스퍼. 권호은 또한 정의의 히어로인 에스퍼가 되고 싶어 한다. “좋아요와 구독 부탁드립니다!” 그러나 현실은 변변찮은 직업을 갖지 못해 먹방 너튜브를 운영하는 백수이다. 그러던 어느 날 호은은 가이드 공단에서 유언장과 함께 근로 계약서를 받게 된다. “방사 가이딩 들어오네요…. 합격입니다.” “일, 십, 백, 천, 만…… 억?” “지금은 적다고 느껴질 수 있어도 연차가 쌓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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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
블루브
총 5권완결
4.5(333)
어느 날 갑자기 게이바에서 자신의 고용주인 정이연 사장을 마주친 비서 이난은 매우 당황한다. 정이연은 그에게 상사일 뿐만 아니라 열렬한 짝사랑의 상대였기 때문이다. 이난의 성향을 알게 된 정이연은 그에게 감정을 배제한, 편리한 섹파가 될 것을 제안한다. 이난은 그 제안이 자신을 갉아먹을 것이라는 사실을 머리로 추론하면서도 정이연과 닿고 싶은 욕망에 져서 수락하고 만다. 그렇게 끝없이 귀엽고 달콤한 악마 정이연과의 관계가 시작되었다. 희망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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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무
모드
4.3(1,810)
“순진한 척하지 말고, 서도운 씨가 잘 하는 거 있지 않습니까." 도운은 얼떨결에 면접을 보러 간 곳에서 오랜 시간 그리워한 형 해일을 만나게 된다. 그에게 죄책감을 느끼고 있던 도운이 어쩔 줄 몰라 하는 것도 잠시, 해일의 날카로운 말과 파격적인 제안은 도운을 이도 저도 못 하는 구석으로 몰고 간다. 도운은 어쩌면 반은 홧김에, 반은 빚을 갚아야 하는 현실 때문에 해일과 계약을 맺는다. 그렇게 해일의 비서가 되어 일을 시작한 도운은 깊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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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oki
비하인드
4.6(175)
#현대물 #메디칼물 #사내연애 #재회물 #강공 #절륜공 #능욕공 #다정공 #부자공 #연하공 #부하공 #강수 #유혹수 #상처수 #능력수 #까칠수 #미인수 #후회수 〈인물 소개〉 공: 강승현. 레지던트 2년차. 뭘 입어도 몸태가 멋들어진 피지컬의 소유자. 외과의와 공의 필수항목, 지치지 않는 체력을 탑재한 에너자이저. 냉정하고 이성적 성격이지만 수 한정 다정공. 그러나 한편으로는 성깔도 있는 남자. 실생활에서는 매너남이지만 침실에서는……. 모든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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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수씨
비욘드
4.4(626)
잘나가는 건축회사의 디자인 부 리노베이션 팀 김태라는 친구 형 차재익 대표의 낙하산 인사로 입사해 3년간 어째 말단사원. 그에게는 술김에 낯선 곳, 낯선 남녀와 아침을 맞이하면서 생긴 내용증명만 17통쯤. 술버릇으로 사람을 홀리는 재주를 두고 전생에 수절한 것 아니었을까 의심하는 동료도 있을 정도. 그 버릇이 발단이 되어 카사노바로 유명한 차재익 대표의 대리 승진 조건으로 씁쓸한 하룻밤을 보내기도하고, 사업부 마병희 대표의 사타구니 사이에서 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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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온화
4.6(15,732)
대기업 입사 1년차 평사원인 이서단은 한 사건으로 인해 사내에서 화제의 주인공이 될 정도로 화려한 퇴사 위기를 맞게 된다. 지푸라기를 잡는 절박한 마음으로 신청한 단기 TF(프로젝트 팀)의 팀장은 이서단에게 예상치 못한 제안을 내밀고, 구명줄인지 썩은 동아줄인지 모를 기회를 이서단은 붙잡을 수밖에 없는데… 겨울부터 봄까지의 삼 개월. 평일에는 회사에서, 주말에는 호텔에서 마주해야 하는 남자. 무섭고, 속을 알 수 없고, 병과 약을 번갈아가며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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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작가 외 1명
민트BL
총 4권완결
4.3(31)
여성 속옷 회사에 이중 채용이 된 동명이인의 두 남자. 계약 기간은 6개월. 한 놈만이 살아남는다. 설상가상으로 윗집과 아랫집 사이? 엉뚱+황당+기상천외+에로(?) 팔불출 골 때리는 메인 커플 습하고 아린 서브 커플의 이야기 ※ 1월 15일 이전에 구매하신 고객님 중 22화 삽화가 중복으로 보이는 고객님께서는 1권 삭제 후 재다운로드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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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르시온(네륵)
더클북컴퍼니
4.2(233)
“일주일에 한두 번은 만났으면 좋겠어. 자네는 어떤가.” “……일주일에 한두 번 말입니까?” “싫은가.” “좋습니다.” 길게 기른 앞머리와 안경으로 얼굴을 감추고, 있는 듯 없는 듯 조용히 회사 생활을 보내고 있는 고졸 계약직 사원 문주연은 같은 부서의 부장 강기혁을 1년 반째 짝사랑해 오고 있는 게이. 부서에서 회식이 있던 날, 강기혁은 술에 취한 문주연을 집까지 데려다 주겠다고 제안하고, 별 생각 없이 기혁의 차에 탄 주연에게 자기 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