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달
FAINT 페인트
총 6권완결
4.8(82)
※ 외전의 경우, 임신 소재 및 조연 커플의 이야기를 다루는 챕터가 등장합니다. 이용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삶을 마감하려고 들어갔던 숲에서 500년 동안 잠들어 있던 백여우를 깨워버렸다. 선우에게서 맛있는 냄새가 난다며 들러붙는 백여우. “분명히 언뜻 풍기는 향이….” 군침이 돌 것 같은 먹음직스러운 향이 났다가 착각이었던 것처럼 사라져. 이게 감질나서 못 견디겠거든. 지금 먹자니 아쉽고 잘 익히면…. 선우는 수시로 맛있는 냄새에 취해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9,000원
몽구볼
블릿
4.7(2,741)
※ 본 작품은 가정폭력, 트라우마 등의 자극적인 묘사 및 서술이 포함되어 있으니 구매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오메가버스 #연예계 #후회공 #개아가공 #개수작공 #능글공 #성격더럽공 #미인수 #짝사랑수 #임신수 #점진적병약수 아이돌 데뷔 직전 팀에서 퇴출된 이일서는 배우로 전향하지만, 4년 째 단역만 전전하는 무명 배우 신세다. 그러던 어느날, 일서는 유명 감독의 신작 〈범람의 온도〉 주인공에 덜컥 캐스팅 된다. 기쁜 마음도 잠시. 상대 배역이
소장 3,200원전권 소장 19,600원
이주웅
비욘드
총 5권완결
4.6(255)
“사람은 사랑하는 것을 쉽게 미워하지 못하지만, 미워하는 것도 쉽게 사랑하지 못하는 법이었다.” 베스트셀러 소설 작가 현수현은 어릴 적 교통사고로 페로몬 장애를 가지고 있다. 그 장애로 인해 언제 발정이 터져서 죽을지 모르는 시한폭탄의 몸이지만, 그는 삶에 미련이 없는 자살중독자이다. 그런 현수현을 살리기 위해서 조부모가 계약으로 데려온 씨받이는 다름 아닌 자신이 가장 동경했던 죽은 소설가의 외동아들 강류진이었다. 까칠하고, 예민하고, 병약한
소장 1,600원전권 소장 15,400원
잔희
라피스
4.4(50)
대학 입시를 위해 논술고사를 치르고 온 날, 기뻐할 새도 없이 들이닥친 사채업자에 주하얀은 혼비백산한다. 아빠에게 돈을 빌려줬다며 행방을 대라고 윽박지르는 사채업자. 뒤늦게 아빠가 자신을 버리고 잠적했음을 깨달은 주하얀은 몰래 도주를 강행하다 그만 붙잡히고 만다. 주하얀을 담보라고 칭하며 도망칠 수 없도록 매주 찾아오겠다는 남자, 신이혁. 사채업자의 우두머리로 보이는 남자는 그 후 빈번하게 주하얀의 앞에 나타난다. 그런데 이 남자, 만나볼수록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5,900원
Whale
모드
4.7(2,005)
삶의 무게가 너무도 힘겨운 선주. 밤낮없이 일해도 빚은 줄어들지 않는다. 유일한 소망은 언젠가 빚을 다 갚고 이 굴레에서 벗어나는 것. "그런 제안 들어본 적 없어요? 돈 줄 테니 거래하자고." "무슨 거래요?" "나는 그쪽한테 돈을 주고, 그쪽은 나한테 몸을 주고." 알파에 남자. 베타인 선주의 몸으로는 도저히 받아낼 수 없는 상대였다. 그러나 돈 앞에서 마지막 자존심도 던져버려야만 했다. "전의 그 제안... 아직 유효해요?" 남자는 하늘에
소장 3,600원전권 소장 18,000원
삐삐
시크노블
4.5(1,109)
#현대물 #재회물 #계약 #미남공 #무심공 #까칠공 #집착공 #재벌공 #후회공 #미인수 #헌신수 #단정수 #짝사랑수 #상처수 #삽질물 #힐링물 #잔잔물 #애절물 #3인칭시점 #공시점 #수시점 비가 쏟아지던 새벽, 길에 쓰러져 있던 남자를 구한 영인. 모든 기억을 잃은 남자는 영인의 삶에 조금씩 스며들기 시작한다. 그리고 1년 후, 갑작스럽게 사라진 남자를 찾아 헤매던 영인은 과거의 기억을 찾은 대신 자신과의 추억을 모두 잃어버린 그와 재회하는데
소장 2,100원전권 소장 16,200원
인이오
4.6(2,093)
여우 요괴의 구슬을 삼킨 여인의 후손인 ‘예(隷)인’. 예인은 ‘호(狐)인’과 특이한 상호 작용을 하는 소수 민족이다. 남자 예인이란 이유로 쏟아지는 야유와 폭언이 일상인 우도현. 근근이 호인의 화기를 처치해 주며 살아간다. “남자 예인도 정말 제대로 처치가 가능한가요?” “200에, 양기 직접 주는 조건이요. 흥정은 안 해요.” 어느 날 한 남자가 다가와 여자 친구가 질투가 많으니 도현에게 자신의 화기를 처치해 달라고 부탁하는데……. “그쪽이
소장 3,400원전권 소장 17,200원
섬온화
4.8(9,406)
운명의 상대의 이름이 몸에 새겨지는 희귀병, 네임. 전 세계 극소수의 사람에게 나타나는 네임은 상대와의 꾸준한 접촉을 통해서만 완화되는 고통스러운 증상들을 동반한다. 피아니스트 연도화의 몸에 떠오른 이름은 일 년 전에 돌연 런던에서 사라진 유명인사, 영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귀족인 트리스탄 로크의 것이었다. 온몸이 마비되어 가는 도화는 수개월간 헤맨 끝에 스코틀랜드의 깊은 숲속에 은둔해 있는 트리스탄을 발견하고, 놀랍게도 그에게는 자신의 이름이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8,000원
유성화
톤(TONE)
4.2(754)
“제가 오메가라고요?” 베타로 살아온 지 26년. 몸살로 병원에 갔다가 오메가로 발현했다는 청천벽력 같은 진단을 받게 된 하준. 절망도 잠시, 9년 동안 짝사랑해 온 알파 우재에게 고백을 하려 했지만 말을 꺼내기도 전 약혼자의 등장에 실연당하고 만다. 상처입은 그는 술에 만취한 채 어떤 택시에 올라타는데… “기사님, 마포대교로 가 주세요.” “……너 사생이지?” 택시 기사라기엔 너무나도 젊고 잘생긴 '극우성 알파'. 처음 만난 남자에게 실연의
소장 3,500원전권 소장 1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