램보프
모드
4.4(1,876)
※주의사항: -본 도서는 2013년 개인지로 출간된 <SHEOLCITY>를 전자책으로 엮은 것으로, 내용의 증감 등 수정된 부분이 다수 존재합니다. -본 도서에는 제3자의 강압에 의한 강제적 성관계 등, 자극적인 장면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것’들로 들끓는 세상의 끝을 살아가는 이영신. 영신은 어느 날 근처에서 배회하는 ‘그것’들의 아우성을 듣게 된다. 살아남은 자의 흔적일지도 모른다는 희망을 품고 주변을 탐색하다, 또 다른 생존자 이홍
소장 18,000원
쿠로이하나
인앤아웃
4.4(641)
―난 죽고 싶지 않아. 소설 ‘오메가의 세계’에 빙의했다. 그것도 사랑했던 남자한테 버림받은 채 끝끝내 생을 마감하는 비운의 캐릭터인 서이경으로 말이다. 모든 걸 알고 시작한다면, 결말도 달라질 수 있을까? *** “저 승재 씨 안 좋아하니까, 마음 안 쓰셔도 돼요.” 아직 이야기의 초반이라면, 그에게 명확하게 말해 두는 게 나을 것 같다고 판단했다. 어차피 그에겐 다른 사람이 생길 텐데. 자신은 그런 일이 발생하더라도 전혀 아무렇지 않다고,
소장 17,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