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제이
FAINT 페인트
총 5권완결
4.7(2,200)
※ 연상반응 주의 사전 안내 ※ 작중, 엑스트라 캐릭터들에 의한 트라우마를 자극할 수 있는 장면이 일부 포함되어 있으므로 참고 부탁드립니다. 하이틴 → 성인 “해경아, 같이 가!” “형이라고 부르라고!!” 어렸을 때부터 앙숙지간인 황해경과 이윤산. 서로의 부모와 양친에 의해 한 해에 두 번씩 함께 캠핑장에서 방학을 보낸다. 그러던 어느 날 두 사람 모두 알파와 오메가로 발현하게 되면서, 함께 방학을 보내던 어린 시절을 마무리하게 된다. 그리고
소장 3,200원전권 소장 16,800원
클레어
문라이트북스
4.8(425)
* 본 작품에는 메신저, 메모 등이 사실적으로 구현되어 있습니다. 문단 간격을 원본으로 설정하여 보시면 가장 최적화된 화면으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18년 소꿉친구 현규진에게 어느 날 갑자기 설렘을 느끼게 된 유원. 가족이나 다름없는 규진을 좋아하게 됐다는 것을 믿을 수 없어 혼자 마음을 정리하려 노력한다. 하지만 몸이 약한 저를 걱정하며 늘 곁에서 챙겨 주는 현규진을 볼 때마다 좋아하는 마음은 더욱 커지고, 결국, 마지막 방법으로 규진을 피
소장 1,500원전권 소장 15,900원
오늘봄
모드
총 6권완결
4.8(1,785)
*본 작품은 외전권만 19세 이상 이용가입니다.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유명한 퇴마사 가문의 막내 김무령. 온 가족의 사랑을 받고 자란 그는 100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천재라는 평가를 받았다. “무령아, 나 의뢰 하나만 하자.” 그런 무령은 고등학교에 입학한 후 간단한 퇴마사 일을 시작했다. 아파트 엘리베이터가 이상하다는 것. 요즘 자꾸만 악몽을 꾼다는 것. 심지어는 스토커 퇴치나 남친 대행 같은 것들까지. 퇴마사라기보단 해결
소장 3,500원전권 소장 16,200원
말로
북극여우
4.5(44)
사람들은 태어나자마자 부모의 정보가 담긴 금색 실선 두 개를 왼손 약지에 새긴다. 그것은 부모의 애정을 직접적으로 드러내는 증표이기에, 표식이 없는 이들은 당연한 사랑조차 받지 못한 이들이라며 온갖 차별을 당한다. 그들은 오로지 '임시 보호'라는 제도 아래에만 묶일 수 있으며 결혼하지 않는 이상 그 누구와도 가족을 이룰 수가 없다. “…형, 나 다시 돌려보낼 거야?” “절대 안 보내. 앞으로는 형이랑만 오래오래 사는 거야.” 표식과 부모가 모두
소장 3,300원전권 소장 16,700원
우수
텐시안
4.7(888)
(※해당 작품은 수가 공보다 큽니다.) 알파를 압도하는 커다란 체구와 사나운 외모를 가진, 28년 차 모태 솔로 오메가 태희. 내 사전에 연애는 없다고 생각하며 살아왔건만. 부모님이 들고 온 맞선 자리에서 윤성현이라는, 세상에서 제일 이상한 알파를 만난다. [늦게. 확인해서 죄송합니다. 그날. 덕분에 잘 들어갔습니다. 저도. 즐거웠습니다.] 오후 06:41 [연락이 없어서 걱정했는데 다행이네요] 오후 06:45 [목도리는 언제쯤 돌려받을 수 있
소장 3,300원전권 소장 19,500원
4.4(4,716)
* <격정 멜로 (오메가버스 AU 외전) - 크림 멜로> 작품은 오메가버스 세계관으로 본편에는 없는 임신수 키워드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달동네에 혼자 사는 연준은 친구들의 놀림과 따돌림, 그리고 주변에 아무도 없다는 외로움에 지쳐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어진다. 한참을 울고 평소보다 늦게 집에 들어간 날, 자신과 같은 처지의 주인공이 나오는 드라마를 보게 되고, 그 주인공이 행복해지는 모습을 보고 싶어 드라마 방송만을
소장 15,200원
페텐
비욘드
4.5(310)
남몰래 마음을 키워 온 지도 자그마치 5년, 취중 고백이라는 최악의 방식으로 꼭꼭 숨겨 왔던 짝사랑을 들켰다. 그것도 당사자에게. “내가, 형 꼬셔 봐도 돼?” 이판사판이다. 더는 물러날 곳이 없었다. 어차피 들킨 거, 욕심이라는 걸 한번 부려 보기로 했다. “딱 한 달만.” “…….” “욕심내도 된다며. 이게 내 욕심이야.” * 〈제도운 꼬시기 대작전〉 1. 매일매일 연락 하기 2. 매일매일 얼굴 보기 3. 주말 중 최소 하루는 같이 시간 보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5,500원
마르완
4.4(4,137)
태어날 때부터 폐가 약한 서원은 도시를 떠나 아빠와 단 둘이 숲속에서 생활한다. 그러던 어느 여름, 늘 조용하기만 한 숲에 아빠의 친구 제임스와 그의 아들인 에이든이 방문한다. 아빠들이 휴가 차 산행을 떠나고, 서원과 에이든은 단 둘만 숲에 남게 된다. 아빠처럼 자신을 지극정성 돌봐주는 에이든에게 쉽게 마음을 연 서원은 그가 친구 이상으로 가깝게 다가오자 당황하면서도 거부하지 못한다. 에이든이 제 비밀을 자신에게만 말해주었기 때문일까? ‘남자’
소장 1,000원전권 소장 16,000원
아스파라거스튀김
4.2(34)
정보원이었던 나는 문파의 치부를 알고 있다는 이유로 검에 죽었다. 그런데 죽음이 끝이 아니었어? “소린아. 이 형님이 화골산으로 사람들 몸을 녹이는 걸 보여 줄게.” “어디서 화골산 따위를. 빨리 자라서 이 아비랑 혈겁을 하러 다니자꾸나, 소린아.” 인성 삐끗한 검술 천재 형님과 사천의 폭군이라 불리는 아버지. 정파에 발만 걸친 당가답게, 한다는 소리가 어째 이리 하나같이 악적 같은지. 이놈 떼 놓으면 저놈이 물고 빨아서 귀찮기는 하지만 참아
소장 1,900원전권 소장 18,400원
샤샤슈슈
에페Epee
4.7(229)
* 작품의 배경인 202X년 한국은 입헌군주제와 의원내각제를 채택한 국가입니다. 황제의 동생인 이도윤(공) 20년 전 발생한 황제 시해 사건, 즉 아버지의 죽음에 대한 비밀을 쫓고 있다. 흑막의 정체를 거의 짐작해낸 도윤은 확실한 증거를 찾기 위해 정계를 주름잡는 박수무당, 한창원에게 접근하고, 계략임을 알면서도 한창원 집안과의 혼담을 기꺼이 받아들인다. 한편, 불길하다는 쌍둥이로 태어나 남자임에도 여자로 키워진 이현(수) 폭력을 겨우 견디며
소장 2,000원전권 소장 15,200원
anasis
링크
4.4(143)
열이 끓고 온몸이 아팠던 밤. 잠이 들었다 눈을 떠 보니 처음 보는 곳이었다. “레기, 레글린. 아직도 정신이 오락가락해? 정신 좀 차려 봐.” “레기……?” 주인공 괴물이 훗날 마을 사람을 모두 몰살하는 소설, <입실론의 늑대>에 빙의하다니. 심지어 레글린은 이름조차 제대로 나오지 않고 주인공 괴물에게 가장 먼저 처참히 죽임을 당하는 인물이었다. 하지만 그러한 비참한 결말을 받아들일 수 없었다. 원작대로라면 괴물은 아직 탈피조차 하지 못한 어
소장 3,600원전권 소장 1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