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틋
뮤트
총 3권완결
4.4(63)
야근을 달고 사는 5년 차 BL 웹소설 편집자 이리오. 담당작 <모두가 그 애를 좋아해> 속 동명이인 아방수를 보며 같은 이름인데 얜 인생 참 편하게 산다 싶었건만, 눈을 뜨니 바로 그 아방수가 되어 있었다. 그런데 이 아방수의 삶, 생각보다 고달프다. 이상한 루머에, 수많은 질투에… 눈치 없는 원작 메인수는 그래도 괜찮았다지만, 평범한 직장인 이 대리에겐 너무 버겁다. 그래도 다행히 원작은 아직 시작되지 않은 것 같다. 본격적으로 공들과 엮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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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알
에브리웨이
4.0(3)
전생에서 세상의 모든 불행을 짊어지고 살아가던 강은성, 그의 삶은 마지막마저도 불행하였다. 이를 가엾이 여긴 ‘신’은 그에게 '신의 안배'를 통해 이 세계에서의 새로운 삶을 살게 하는데, 다만, 그 기회가 폭군이라 불리우는 황제의 남자 후궁일 줄이야. 서른 번째 후궁, 가히 연 제나드로 빙의하게 된 은성. 그런데 뭐? 황제와 내가 이 세상의 유일한 알파와 오메가라고? “그대를 좋아한다.” “폐하 입 좀 다무십시오.” 집착이 과한 폭군과 예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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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솜
비욘드
4.0(143)
가벼운 교통사고였지만 그 결과는 가볍지 않았다. 최근 3개월의 기억이 전부 사라진 지원은 베타였던 자신이 오메가가 되었고 배 속엔 아기까지 있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듣게 된다. 그리고 자기가 아기 아빠인 것처럼 구는 친구 채하의 행동이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 10년 지기 친구에서 연인이 된 두 사람의 기억상실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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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아아쿤
비터애플
총 2권완결
3.7(15)
17살 때부터 ‘천재작가’라는 호칭으로 불리며 거만한 삶을 살았던 열성 알파 올리버 로벨은 성인이 된 이후로 슬럼프가 찾아와 글을 쓰지 못하게 된다. 명성이 떨어지면서 올리버는 ‘열성’이라는 이유만으로 사람들의 멸시를 받게 되고, 올리버의 삼촌이 운영하는 출판사 역시 경제적 위기에 처하게 되는데... 출판사를 유지하기 위한 삼촌의 막무가내식 계약으로 올리버는 문화예술계에 조예가 깊은 ‘달 가문’과 계약을 맺게 된다. 그들은 서포트를 해주는 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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