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터앙팡
에페Epee
총 5권완결
4.7(673)
*본 도서의 1권, 4권, 5권에는 삽화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아르헨 제국의 황제 마르실리아. 그는 완벽하고 이상적인 통치자였지만 단 한 가지, 자신의 신명을 가진 반려를 10년간 찾지 못했다는 흠이 있었다. 그러던 중 제국의 강력 범죄자들을 모아둔 아릭토 수용소로부터 들려온, 한 가문을 끔찍하게 참살한 흉악범에게서 황제의 신명이 발견되었다는 소식. 마르실리아는 열일 제쳐 두고 달려갔지만 겨우 찾은 반려는 정신이 온전치 못한 듯했다. 심지어 그
소장 3,500원전권 소장 17,500원
공연희
BLYNUE 블리뉴
4.3(597)
#디스토피아 #가이드버스 #군부물한스푼 #나른섹시미인공 #연상인데존댓말공 #댕댕이대형견수 #영리한미남능력수 #비밀이있수 단 한 번의 터치에 정신까지 맑고 환하게! 단돈 만 원부터! 죽여주는 산호 가이딩 샵으로 오세요! 3구역 변두리에서 ‘가이딩 샵’을 운영하는 C급 가이드 이산호. 등급은 비록 C급이지만, 산호는 자신의 가이딩에 무언가 특별한 능력이 있음을 알고 있다. 탈도 많고 진상도 많은 탓에 매일매일 우당탕탕 전쟁처럼 굴러 가는 그의 가이
소장 5,100원
고무오리
총 8권완결
4.6(537)
#수인물 #동화감성한스푼 #무자각집착공 #수를죽였공 #푸른용공 #연금술사수 #가이드수 #저주걸렸수 #이유있는병약수 "용은 운명 같은 사랑을 해. 세계선에 정해진 상대가 있고, 그 사람을 반드시 사랑하게 되지." 왕실 소속 연구소에서 연금술에 매진하던 시올. 그는 제자와 왕의 배신으로 ‘죽음의 연금술사’라는 오명을 뒤집어쓴 채 푸른 용의 손에 죽는다. 시올은 죽은 호문클로스 몸에서 벗어나 본래의 신체로 돌아오지만 어쩐지 본래의 몸은 어린아이의 체
소장 3,900원전권 소장 31,200원
서트
체리비
4.3(641)
※ 본 도서에는 강압적 행위, 폭력, 가스라이팅, 트리거 요소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나는 다시 태어났다. 농담이 아니다. 진짜 다시 태어났다. ‘빌어먹을……. 그럼 그때 그렇게 죽은 건가?’ 나는 전생에서 제법 잘 나가는 가이드였다. 게이트 사고로 걷지 못 하게 되고, 에스퍼들에게 납치 감금을 당했지만. 우연한 기회로, 창 밖으로 몸을 날려 자살할 수 있었다. 이번 생에서도 가이드라니……. ‘처음부터 가이드인 걸
소장 4,500원
총 3권완결
소장 3,400원전권 소장 10,200원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
달하담
연필
총 306화완결
3.8(747)
“내 손목에 그대의 이름이 있다.” “…….” “별로 놀라지 않는군.” 찬연하고 아름다운 황제가 찾아와 네 이름을 가졌노라고 말했다. 그래서 마음도 함께 주었다. 연심은 그렇게 시작되었다.
소장 100원전권 소장 30,300원
Rhopho
시크노블
4.6(535)
이런 아침을 주는 사람을 어떻게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 오랜 시간 동안 정부의 군인으로 살아온 에스퍼 이선은 고통 속에서 만난 자신의 가이드 윤오를 갈망했다. 그러나 서툴게 다가선 제 행동이 모조리 오답이라, 분노한 윤오는 이선과의 거리를 좁히지 않았고, 둘의 관계는 차갑기만 했다. “이렇게 하면 더 낫습니까?” “……네…….” 소설을 위한 인터뷰가 이어질수록, 윤오는 이선을 이해하고 싶어진다. 어쩌면 고쳐 주고 싶기도 하다. 자학적인 사고
소장 9,940원
리누
텐시안
총 149화완결
4.5(788)
전쟁은 참혹했다. 수많은 가이드들이 전쟁에 끌려왔고, 제 의사와는 상관없이 에스퍼들을 케어해야만 했다. 그리고 ‘그’ 역시 마찬가지였다. 그는 나를 케어하기 위해 전쟁에 억지로 끌려왔고, 나 때문에 수많은 피를 보아야 했다. 모든 것이 나로 인해 벌어진 일이었다. “몸은, 좀 괜찮으십니까? 저 때문에….” “편하진 않네요. 혼자 자기 무서우니, 이강 씨도 옆에서 같이 주무시죠.” “예, 예?” “제 옆에 누우세요.” 나는 감히 그의 옆에 있을
소장 100원전권 소장 14,600원
총 4권완결
소장 3,500원전권 소장 14,200원
현지하
총 108화완결
4.7(973)
#내숭공 #여우공 #가이드공 #수한정다정공 #유교수 #에스퍼수 #워커홀릭수 #공얼굴에속고있는얼빠수 #남에의한굴림수 #구원물 가이딩을 받는 중에 이런 건 살면서, 정말. 살면서 정말로, 처음이었다. 늘 낮은 매칭률로 고생하다가 S급 가이드 준서에게 난생처음으로 양질의 가이딩을 받은 도혁. 어찌나 황홀한 가이딩이었는지, 그만 못 볼 꼴(?)까지 보이고 만다. 이에 도혁은 준서에게 사과하려 하지만, 준서는 도리어 파트너 제안을 해 오는데……. “제가
소장 100원전권 소장 10,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