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로제
나일
4.4(451)
[굿 커넥트] 레인저 출신의 FBI 요원인 요한 권. 베타인 그는 수사 중 자신의 파트너를 잃고, 그녀의 죽음을 파헤치다가 상부의 심기를 거슬러 마약 갱단 바스케스의 잠입을 명 받는다. 하지만 명분뿐인 수사는 지지부진하고, 다이앤의 사망은 여전히 수수께끼에 둘러싸여 있다. 설상가상 생각보다 마약 딜러가 적성에 맞는 그는 FBI 요원과 마약 딜러 사이에서 정체성의 심각한 혼란을 겪는데…. 어느 날, 바스케스 조직원의 추천으로 칼라바사스의 호화 파
소장 12,000원
임짜달
블루로즈
4.4(1,014)
‘B급 가이드’ 이연이는, 다만 없는 듯 살고 싶었다. 그는 외모와 능력을 숨기며 살아왔다. 줘도 안 쓸 법한 사각 안경, 거대한 마스크, 눈의 반을 가리는 앞머리……. 조용한 삶을 원했을 뿐이다. 그런데 아무래도 미친놈에게 잘못 걸린 것 같다. “이연이 가이드는 참 눈길이 갑니다. 꺾어버리고 싶게.” S급 에스퍼, 태하진은 온갖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이연이의 탈을 벗기기 시작한다. 그런데 놈이 이상해졌다. “나한테 무슨 짓을 한 거야, 이연이
소장 10,850원
썸머린
여름의BL
4.4(429)
※자보드립 등 더티톡이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키워드 #수인물 #짭근친 #현대물 #가상세계 #황제감금 #육식수인공 #맹수공 #떡대공 #거구공 #미남공 #광공 #나른공 #재벌공 #노안공 #살벌하공 #아재개그가끔하공 #수한테만능글맞공 #수한정개변태공 #초식수인수 #나름떡대수 #미남수 #순진수 #멍청수 #귀염수 #속았수 #팔렸수 #지랄수 #바보수 #못배웠수 #가난수 #입험하수 #임신수 #깡통수 #납득충수 #지가맹수인줄아는수 #존나조빱수 #개조빱수
소장 7,000원
민퍼센트
비올렛
4.3(191)
조폭을 끔찍하게도 싫어하던 내가, 무려 야쿠자와 결혼한 메인수에 빙의해 버렸다. “울지 마, 뭐 그리 서럽다고 질질 짜. 시끄럽게.” 이딴 소설에 빙의한 것도 억울해 죽겠는데, 메인공이라는 정태이의 인성마저 심상치 않다. 이대로는 못 살아! 당장 정태이에게서 벗어나야 해. 그러려면? 이혼. 이혼이다. 그래, 이거다. "요즘 네 행동이 꽤 재미있어서 말이야, 다울아." "뭐?" "재미있어서 못 놔주겠어. 어떡하지? 이혼은 절대 불가능하겠다. 안타
소장 7,350원
왓슨
4.5(317)
나 소대희는 환생자다. 나 소대희에게는 시스템이 존재한다. 그리고 나는 소설 속 주인공이다. 33년간 성공물 주인공인줄 알고 살았던 소대희. 엔딩이라 철석같이 믿은 시점에 새로운 안내가 시작됐다. ▣ 소설 ‘최고의 인생.’ 이제 시작합니다. ▣ ▶ 당신의 주인수와 달콤살벌한 연애를 그려보세요. 주인수? 연애? 이거 성공물 아니었어? 주인공이 그 주인공이 아니야? 대희를 재벌로 만들어준 시스템이 이제는 대희에게 집착광공이 되라 하는데. 이보세요.
소장 6,100원
김단짠
오월북스
3.9(55)
F급 가이드 민재에게 뜻하지 않은 시련이 닥친다. 그것은 바로 불X친구인 채석민과 채석윤이 S급 에스퍼로 발현한 것. 두 사람이 S급 에스퍼로 발현한 것까지는 좋다 이거야. 그런데 대체 왜 나를 붙잡고 늘어지는 건데……! “나보고 너네 둘을 다 상대하라 이거야, 지금?”
소장 1,000원
호롤
피아체
4.3(382)
하우는 죽겠다고 28존에 지원한 한 달 전의 자기 자신을 뜯어말리고 싶었다. 가이드인 하우는 죽기 위해서 위험 지역인 28존에 긴급 지원을 가고 그곳에서 세계 유일한 SS급 에스퍼 최선을 만나게 된다. 가이딩이 되지 않는다는 비밀을 가진 최선은 유일하게 하우에게 가이딩이 되고, 그의 가슴팍에 있는 네임의 주인인 하우를 운명의 상대로 여긴다. 그러나 하우는 자살하겠다는 마음을 굳히고 반대로 최선은 이능이 통하지 않는 신비한 가이드인 하우를 살리기
소장 5,250원
겨울야구
블릿
4.5(88)
#네임버스_코믹_고수위_단편_모음집 ※ 한국에서 네임 발현시 자음부터 나타나며 상대방의 글씨체로 발현되는 설정입니다. ※ 관계를 맺을 경우, 모음이 하나씩 발현되고 끝내 지워진다는 설정의 세계관입니다. 01 ㅈㄴㅅㅂ #또라이공 #능글공 #골든리트리버공 #미남수 #담담수 #적응_빠른_수 #환장의_커플_공수 9시 생방송 뉴스의 미남 앵커, 강지륜. 평소와 같이 뉴스를 진행하던 도중, 이마 한복판에 네임이 발현되고 만다. 문제는 이마 한복판에 'ㅈㄴ
소장 3,000원
따랴랴
텐시안
4.4(1,539)
‘필름 끊겼네, 씨발…….’ 수하는 술과 섹스를 좋아했고, 좋아하는 만큼 잘했다. 적어도 원나잇 한 오메가를 옆에 두고 필름이 끊길 정도로 멍청이는 아니었다. 바로 어제까지는. “너 누구야…. 약이나 챙겨 먹지? 히트 터진 것 같은데.” “수하야. 이 냄새, 내가 아니라 네 몸에서 나는 거야.” 평생을 우성 알파로 살아왔다. 우수한 배경, 학력, 외적으로도 모난 곳 하나 없는 완벽한 우성 알파였다. 마음만 먹으면 넘어오지 않는 오메가가 없었는데
소장 4,060원
틸루
비욘드
4.3(1,583)
*본 작품에 등장하는 인명, 지명, 사건, 단체는 실제와 관련이 없는 픽션입니다. 암살 집단 ‘콜보이’ 소속 킬러, ‘차이’(수)는 역사상 가장 강력한 에스퍼 ‘HS00’(공)의 암살 임무를 맡는다. 임무 당일. 처음에는 모든 것이 순조롭게 흘러가는 듯했으나, 이윽고 상황은 예기치 못한 방향으로 뒤집힌다. 동료들과 무전이 끊긴 후 홀로 남은 차이는 HS00와 맞닥뜨리고, 정신을 잃는다. 그리고 다시 눈을 떴을 때는…. [본문 중] 툭. 볼펜이
소장 6,150원
마뇽
페이즈
4.1(260)
운명의 상대가 아니면 발기 불능. 세상 천지에 이런 엿 같은 일이 어디 있단 말인가. “씨발, 좆같아. 어떤 새낀지 찾아내면 죽여 버리겠어.” 비록 직업이 경찰이긴 하지만 그 운명의 상대라는 새끼를 죽여 버리자. 오늘 아침까지만 해도 최준혁은 그렇게 생각했었다. 정말 그렇게 하려고 했다. 그놈을 보자마자 혈관이 터질 것처럼 심장이 뛰지만 않았다면. 심장만 날뛰는 것이 아니라 바지 안의 그것도 같이 날뛸 줄이야. 생각만 해도 혈압이 치솟는 그놈,
소장 2,250원(10%)2,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