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제이
FAINT 페인트
총 5권완결
4.7(2,218)
※ 연상반응 주의 사전 안내 ※ 작중, 엑스트라 캐릭터들에 의한 트라우마를 자극할 수 있는 장면이 일부 포함되어 있으므로 참고 부탁드립니다. 하이틴 → 성인 “해경아, 같이 가!” “형이라고 부르라고!!” 어렸을 때부터 앙숙지간인 황해경과 이윤산. 서로의 부모와 양친에 의해 한 해에 두 번씩 함께 캠핑장에서 방학을 보낸다. 그러던 어느 날 두 사람 모두 알파와 오메가로 발현하게 되면서, 함께 방학을 보내던 어린 시절을 마무리하게 된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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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탕
모드
총 3권완결
4.5(224)
스님과 함께 산속의 작은 암자에서 살아가던 갓 스물 오메가, 신연은 어느 날 암자로 찾아온 정중한 알파 손님, 기헌을 만난다. 야윈 기색 없는 얼굴, 산군처럼 커다랗고 듬직한 몸집과 달리 그는 “선천적 페로몬샘 경화증”으로 시한부가 예고된 삶을 살고 있었다. 알려진 치료법은 단 하나, 페로몬 적합도가 높은 반대 형질인을 만나, 주기적으로 페로몬 마사지를 받는 것뿐이다. 첫눈에 그에게 호감을 품은 신연은, 오메가인 자신이 그의 병을 고쳐 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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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2,212)
소장 11,760원
임차견
비욘드
4.5(251)
‘다음에 보면 여자 친구도 사귀고 있겠네.’ ‘…….’ ‘잘 지내, 단오야.’ 그 말을 끝으로 떠난 형 친구 라채정. 더는 좋아하지 않으리라 생각했다. 다시 돌아와 봤자 눈 하나 깜짝하지 않을 거라고. 그러나 2년 만에 채정을 만난 단오의 마음은 예상과는 다르게 돌아간다. “정말 나 안 보고 싶었어?” “…….” “와, 인사도 안 해 주더니 이젠 보고 싶지도 않았다 그러네. 오지 말 걸 그랬나.” “안 보고 싶다곤 안 했어.” 말리고 있다는 걸
소장 5,250원
러멜
비올렛
4.1(537)
가난한 대학생 유은성은 방학을 맞이하여, 숙식 제공에 어마어마한 과외비를 주는 고액 과외를 맡게 된다. 그렇게 입성한 대궐 같은 한옥집. 그런데… 이 집, 이 집의 형제들, 뭔가 심상치 않다. *** “우리 집에 알파가 셋이 있어.” 연우는 제 다리를 흔들다가 생각이 났다는 듯 은성을 보며 입을 열었다. “한 놈, 두 놈, 세 놈. 다 남자 알파야.” 은성은 머릿속으로 제 히트 사이클 주기를 떠올리고는 다시 연우의 손가락에 집중했다. “그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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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세영
4.3(1,570)
가성비 좋은 보급형 B급 가이드 강윤오. 센터의 규칙을 너무 딱딱 지키는 데다 표정변화까지 없어 인기가 없다. 근데도 은근 찾아오는 사람도 있고, 나름 적성에 딱 맞아서 평생직장으로 생각하고 있다. 어느 날 TV에서나 보던 S급 에스퍼가 가이드 실에 찾아왔다. 두 단계 이상 차이 나는 가이딩은 비효율적인데, 이 사람이 왜 여길 온 거지? 가이딩 해서 보냈더니 다시 찾아왔다. 그리고 또, 또, 또 온다. *** “에스퍼 님.” 김현태가 뒤돌던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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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윤
로즈힙
4.6(1,860)
형질에 집착하는 재벌 집안 4대 독자인 한강현은 결혼해서 아이를 가질 것을 강요받는다. 아버지의 사업이 어려워져 유학 중에 불려 나온 지원은 선자리에 나갔다가 그 결혼에 휩쓸린다. 계약 결혼을 제안한 한강현이 내건 첫 번째 조건은, 아이를 갖지 않는다는 것. "나는 행복한 결혼 생활에는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 무난한 거로 충분합니다. 특히, 아이는 절대 가지지 않을 생각입니다." "나도 애 낳고 싶은 생각 절대 없어요. 뭐, 동업한다고 생각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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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맛호떡
땅콩사탕
3.8(5)
#현대물 #OO버스 #오메가버스 #원나잇 #나이차이 #미남공 #다정공 #대형견공 #능글공 #연하공 #사랑꾼공 #절륜공 #존댓말공 #알파공 #미인수 #순진수 #연상수 #소심수 #유혹수 #오메가수 #햇살수 #대학생 #달달물 #일상물 밤샘 과제를 마친 평화로운 아침, 갑자기 히트 사이클이 터지고 만 지안은 언제나 그렇듯 혼자 감당하기 위해 방문을 걸어 잠그려 한다. 그런데 이 모습을 절친 지혁의 동생 상혁이 발견하는데... “하아… 형, 엄청 달콤한
소장 1,000원
오믈랫
텐시안
4.3(1,031)
“까딱하면 사기 결혼을 당할 뻔했군요.” “그, 뭐…. 그렇게 거창하게 받아들일 이유가 있습니까. 요즈음에는 대리 오메가를 들이는 추세이니 그렇게 하시는 편이….” 아까 전부터 느껴졌던 기묘한 감각이 찌르르 등골을 타고 올랐다. 집안사람들이 남자에게 묘하게 쩔쩔매는 분위기가 점점 심해지고 있었다. 엄마와 아빠는 내가 아는 사람 중에 제일 잘난 사람들이었다. 그런데 그들보다 한참 어린 남자를 앞에 두고 좌불안석인 걸 보니 기분이 미묘했다. “그럼
소장 10,220원
클레어
문라이트북스
4.6(1,151)
보복 운전이라는 불명예스러운 사고를 치고, 졸지에 직위 해제까지 당한 태성그룹 막내아들 권태정. 그는 아버지의 등쌀에 못 이겨 회사의 골칫덩어리인 다람동 철거촌으로 유배를 가게 된다. 다람동 철거촌은 ‘철거촌의 악몽’이라는 르포 방송으로 유명해진 동네로, 여론이 시끄러워지자 한동안 공사를 중단했다가 최근 들어서야 다시 철거일을 잡은 곳. 철거까지 남은 시간은 단 3개월. 권태정은 회사에 복귀하기 위해 그 3개월 동안 아무 사고도 치지 않고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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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권완결
4.5(253)
소장 3,300원전권 소장 7,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