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트란
WET노블
총 2권완결
4.4(159)
“당신, 아니 선생님 턱에 있는 글자. 그거 제 이름이라고요. 차, 탁, 윤!” 행정복지센터에 일하는 공무원 김민수. 매일 밀려드는 네임 찾기 민원을 처리하기도 힘겨운데, 증명사진 찍을 때마다 매번 성가시게 지워 내야 했던 턱 밑 괴발개발한 네임의 상대가 근무 시간 중 173번 민원인이 되어 그의 앞에 나타났다. “제 턱에 있는 피문이 차탁윤 씨 이름이라면, 차탁윤 씨한테도 제 이름이 새겨져 있겠죠.” “맞아요! 하지만 민수 씨 이름이 어디에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소곡주
이색
총 4권완결
3.9(19)
“이능력자인지 뭔지 당신들은 당신들끼리 알아서 사시고, 일반인인 나는 내 깜냥대로 살 테니까 각자 영역은 터치하지 맙시다! 이 빌어 처먹을 구역 인간들하고 부딪히고 나서 하루도 마음 편할 날이 없어!” * * * (주)시리우스 커피 입사 1년 차, 신입 매니저 유진운(수)은 인턴 기간을 마치고 수상한 신규 지점에 발령받는다. 발령 첫날 매장 주소로 찾아간 곳은 허허벌판이었고 그곳에서 괴한에게 납치당한다. 어딘가로 끌려간 진운은 섹터 13이라 불
소장 500원전권 소장 9,500원
유성화
톤(TONE)
총 5권완결
4.2(754)
“제가 오메가라고요?” 베타로 살아온 지 26년. 몸살로 병원에 갔다가 오메가로 발현했다는 청천벽력 같은 진단을 받게 된 하준. 절망도 잠시, 9년 동안 짝사랑해 온 알파 우재에게 고백을 하려 했지만 말을 꺼내기도 전 약혼자의 등장에 실연당하고 만다. 상처입은 그는 술에 만취한 채 어떤 택시에 올라타는데… “기사님, 마포대교로 가 주세요.” “……너 사생이지?” 택시 기사라기엔 너무나도 젊고 잘생긴 '극우성 알파'. 처음 만난 남자에게 실연의
소장 3,500원전권 소장 18,000원
유로파
민트BL
4.0(16)
#오메가버스 #소꿉친구 #혼혈공 #엉뚱수 #첫사랑 "너만 있으면 뭐든 게 다 잘 될 거라 생각했어. 근데 넌 아니었나 봐." 소꿉친구인 알파 최노아와 베타 유지하. 서로를 사랑하지만 그 누구도 먼저 고백하지 않는다. 지하는 노아가 먼저 고백하기를 기다린다. 노아는 지하가 자신을 좋아해주기를 기다린다. 그저 오늘도 기다릴 뿐이다.
소장 2,800원전권 소장 5,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