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탕
BLYNUE 블리뉴
4.2(904)
#세자공 #계략연기공 #후회안하공 #직진해버리공 #왕비수 #산책수 #순진말랑철벽수 #눈치없수 #상처굴림수 #유사근친 #산삼만큼귀한동양풍오메가버스 “세자의 희락기를 거들어라.” 일흔이 넘은 왕과 결혼한 것도 받아들이기 힘든데, 더 가혹한 어명을 듣게 된 열. 피는 섞이지 않았다지만 어쨌든 모자지간인데, 이 무슨 해괴한 말인가. 그러나 지엄한 왕의 명을 거역할 수 없어 열은 동궁으로 향하고, 그곳에서 세자 현과 함께 몇 날 며칠 동안 희락기를 보내
소장 3,550원
티타니아
미열
4.3(107)
※ 소설 내 알파오메가 설정은 약간 다를 수 있습니다. 시대물, 오메가버스, 궁정물, 첫사랑, 황제공, 다정공, 집착공, 황후수, 미인수, 다정수, 순진수, 외유내강수, 임신수, 인외존재, 왕족/귀족, 달달물 “최고로 기분 좋은 초야가 될 것입니다.” 그것은 진태화 자신에게 하는 말이었고 동시에 호연에게도 전하는 말이었다. “하읏-!” 뜨겁고 단단한 것이 호연의 다리 사이에 닿아 왔다. 두근대는 심장 소리가 제 것이 아님에도 적나라하게 느껴져
소장 9,000원
끄렘브륄레
블로이
총 6권완결
4.7(170)
※ 본 작품은 1940년대 브렌타라는 가상 국가 배경이며, 모든 내용은 허구입니다. 신사가 계약서를 손가락으로 누르며 물었다. “그럼 이게 무슨 내용인지도 아니?” 소년은 네, 하고 답하며 시선을 들었다. 아기를 연상케 하는 까만 눈동자는 맑고 천진했으나, 입술이 움직여 낸 말은 그렇지 못했다. “제 몸을 파는 거요. 1년간.” * * * 상류층의 권력 유지를 위한 정략결혼이 당연한 시대. 같은 형질의 부부를 위해 대신 자손을 낳아 주는 자들을
소장 1,500원전권 소장 19,000원
잔허
시크노블
총 5권완결
4.8(590)
※본 작품의 작중 인물과 지명, 사건은 모두 허구임을 밝힙니다. 작품 내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장면을 비롯하여 호불호가 나뉠 수 있는 소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발정기에 대한 실험이 있어. 그래서 대상자를 구하고 있지.” 1980년대 말, 발정기 약이 없는 시대. 매번 발정기를 버티느라 괴로워하던 설경은 우연히 마주친 서울의 사업가 최백조에게 유혹적인 제안을 받는다. “남들 다 사는 평범한 삶. 너도 살아 보고
소장 2,100원전권 소장 15,500원
믄소믄
툰플러스
총 4권완결
4.5(19)
*본 작품은 강제적 관계 및 자극적인 장면과 요소를 포함하고 있으니 구매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소국’의 왕자 소하는 신목(神木)의 향기를 지닌 음인으로 태어났다. 규율 때문에 음인은 왕이 될 수 없기에 주상은 그 사실을 숨기고 소하를 키운다. 세월이 흘러 왕세자 책봉식 당일. 대국인 ‘유국’의 황태자 원밀은 소국에 방문하게 되고, 전설 같은 이이기를 듣는다. ‘신목 가까이 그 향을 맡지 마십시오, 그 향에 미혹됩니다.’ 믿지 않았지만, 연회
소장 3,400원전권 소장 13,600원
버터앙팡
총 7권완결
4.4(322)
*본 작품의 배경은 가상의 국가이며, 용어와 계급 등은 고려, 조선시대에서 차용해 왔으나 일부는 소설적 재미를 위해 각색 된 점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능글맞은개아가공 #회귀전수죽였공 #수마음잘모르공 #다정한기만공 #회귀했수 #공미워하수 #거짓말잘못하수 #어이없수 #약피폐 그 일을 또 겪어야 한단 말인가. 그렇다면 여태 기억을 잃은 척한 보람도 없지 않은가. 회임한 귀비를 계단에서 밀었다는 누명을 쓰고 억울하게 죽임을 당했던 황후 이해령은 죽
소장 1,700원전권 소장 22,100원
총 202화완결
4.7(3,649)
소장 100원전권 소장 19,900원
잘쓸수있을까
이색
4.6(134)
*작중 욕설이 등장하며, 일부 에피소드에 강간 및 살인 등 잔인한 묘사가 등장합니다. *작품 소개는 주인공의 시점이 아닌 하녀 베라의 시점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그리운 어머니, 글을 몰라 그저 이렇게 마음으로 편지를 씁니다. 도련님과 이곳 북부에 무사히 잘 도착해서 성대한 결혼식도 잘 치러냈습니다. 어머니와 제가 소중히 돌봐온 우리 에펠 도련님이 이제 진짜 대공비 전하가 되셨으니 어머니께서 얼마나 기쁘시겠어요. 저도 기쁘긴 한데... 아무래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8,000원
강아늘
마담드디키
4.1(48)
사생아로 태어났고, 아버지를 모른 채 커 온 미카엘. 어머니까지 잃은 뒤, 그는 에르시온 공작가에 입성하게 된다. “하토르라 합니다. 앞으로 도련님의 개인 시중을 들게 되었어요.” 상냥하고 현명한 시종 하토르, 미카엘은 서서히 그에게 의지하게 된다. “넌 나를 좋아해?” 배려와 존중을 바탕으로, 글까지 알려 주는 하토르의 사랑으로 미카엘이 공작가의 후계자로서 어엿하게 성장하는 가운데. 그를 시기하는 공작 부인이 하토르에게 미카엘의 감시를 명령한
소장 4,000원
열쇠
4.6(898)
화국의 적장자로 태어났으나, 월양인이기에 모친과 같이 유폐되어야 했던 연규. 그렇게 스무 해를 넘게 있는 듯 없는 듯 살아온 그는 어느 날, 황궁이 백국의 황제에게 점령당했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고개만 숙였지 허리가 뻣뻣하군. 넌 내시가 되어서는 구부리는 법도 모르느냐?” 태감 옷차림으로 궁 안을 다니던 규는 백의 무사인 척하는 황제, 태예와 마주치고. “……베려면 베십시오.” “태감 주제에 배짱이 두둑하군.” 화의 황자로서 규는 적국 사람
소장 8,700원
모르고트
총 10권완결
4.3(145)
※본책 1부는 출판사 변경 후 재출간된 도서입니다. 1부: 채련담(採蓮談) 무유영은 아버지의 말에 따라 초왕과 결혼을 하게 된다. 혼례를 앞둔 유영은 연등회에 참석하고, 그곳에서 아름다운 외모의 벙어리 사내 ‘사무’를 발견한다. 유영은 실수로 그를 추행하고 그에 사내는 분개하지만, 뜻밖에도 두 사람은 연등회 내내 교제하게 되는데. 유영은 순수하고 선량한 그에게 점점 빠져들게 되고 연등회 마지막 날 그와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시간은 흐르고 흘러
소장 1,600원전권 소장 31,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