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해우
BLYNUE 블리뉴
4.7(780)
*본 작품은 혐오감 및 공포감을 유발할 수 있는 장면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수를구해주공 #수한정다정공 #생존능력만렙공 #기억상실수 #살아남고싶수 #공이부담스럽수 #쌍방구원 #공포물 #벌레와귀신닮은각종크리쳐주의 다시 살아나면, 모든 기억을 잃는다. 기이한 호텔에서 눈을 뜬 남자, 712. 그는 ‘크리쳐’라 불리우는 괴물에 의해 몇 번이고 죽임을 당하고 모든 기억을 잃은 채 다시 712호에서 눈을 뜨길 반복한다.
소장 3,300원
로로블
12어클락
4.5(15)
#고수위 #자각몽 #재벌공 #능욕공 #순진수 #굴림수 급하게 돈이 필요한 와중, 이상한 공고 하나가 연호의 눈에 들어온다. [위령 업체 직원을 구합니다] <모집 조건> 성별: 남성 모집 인원: 1명 <근무 조건> 급여: 일당 세후 100만 원 근무 시간: 24:00 ~ 05:00 일당이 무려 100만 원이나 하는 일. 하지만, 아무리 돈이 급했어도 그곳에 발을 들인 게 잘한 일인 걸까. “저…… 제, 제발. 이런 일인 줄 몰, 몰랐어요. 저는,
소장 900원(10%)1,000원
알트파인
로튼로즈
4.3(10)
헬리 황자의 질투와 저주로 동정의 삶을 살고 있던 비셀리. 눈에 띄는 활약 때문일까, 이번에는 성전 안에 갇히는 신세가 된다. 헬리는 감금된 비셀리가 절망할 것을 떠올리며 기쁜 마음으로 마사지를 즐기려 하지만. 어째 강제 소환을 당한다. 탈출을 위한 제물행이 당황스럽다. “이런 기분, 이었군. 후우. 이런 거였어.” “무슨! 하읏.” “이런 걸, 느끼지 못하고 죽을 뻔, 한 건가. 포기하고 죽을 뻔했다니. 용서할 수 없겠는 걸, 헬리 하트.”
소장 1,500원
전채현
젤리빈
0
#현대물 #SF/아포칼립스 #친구>연인 #애증/라이벌 #오해/착각 #모험물 #미스터리/판타지 #무심공 #강공 #카리스마공 #순정수 #적극수 핵전쟁이 일어났다. 특히 변두리 도시는 방사능에 많이 오염되어 폐허가 됐고, 지상에 안전한 곳을 찾기란 쉽지 않았다. 다행히 살아남은 서진, 승훈, 수현은 다른 살아남은 사람들과 함께 지하보도에서 지내며 살아남기 위해 애쓴다. 그리고 다른 지역, 그레이트 시티. 그곳은 권력과 돈이 풍부해서 자신들만의 안전을
소장 1,000원
원하
조은세상
4.6(39)
불행을 몰고 다니는 청년, 운반책 ‘원’. 돈만 주면 무엇이든 운반하는 원은 어느 날, 가방 하나를 전달해 달라는 의뢰를 받는다. 목적지는 어느 후미진 골목에 있는 골동품 가게. 인적이 없는 가게에 들어선 원은 실수로 마당에 있던 항아리 하나를 깨트린다. “손님이신가?” 그리고 기묘한 남자가 나타난다. 황혼색 눈동자를 가진 그 남자는 이 정체 모를 가게의 사장이었다. “이것을 가지고 있던 집에 불이 나지 않았던?” “아, 예. 그을린 자국이 있
소장 3,600원
성이수
체리비
4.7(154)
성이수 작가의 감각적인 미스터리 단편선. 소품 하나. 전기양을 위한 송가 ※작중 배경은 가이드버스 및 스팀펑크 세계관으로 구성된 1940년대 일제강점기라는 가상 설정에 기반합니다. ※등장하는 인물, 사건, 기관은 사실과 관련이 없습니다. #근대물 #스팀펑크 #가이드버스 #대체역사 #전쟁물 일본 생체실험연구소에서 잦은 실험 및 출격으로 큰 상해를 입은 채 발견된 괴재(에스퍼) 금목현. 그는 임시정부로 이관되어 한국광복군의 마지막 작전인 서울진공작
소장 2,000원
소거기김밥
4.4(19)
신율은 무당 팔자를 타고 난 신가물이다. 단정한 얼굴과 성직자를 연상케 하는 금욕적인 분위기를 가지고 있지만, 쉬이 풀리지 않는 인생 탓에 색귀를 뒤집어 쓰고 게이바의 공중화장실 역할을 자초하게 된다. 이후 신내림을 받게 되지만 제 몸 씌인 게 선녀가 아니란 사실을 모르고, 이를 처리하기 위해 방문한 큰 무당 백희연에게 갖가지 방법으로 정화를 받게 된다. 제 몸에 모신 상제의 명령으로 율을 자신의 몸으로 정화한 백희연은 율에게 흥미를 느껴 자신
한달식비
3.4(5)
#현대물 #미스터리/오컬트 #원나잇 #인외존재 #오해/착각 #사건물 #무심공 #순진공 #절륜공 #순진수 #소심수 #평범수 #단정수 오랜 세월의 노력 끝에 안정된 직장을 구한 주인공. 그는 모처럼만의 휴가를 가지고, 단독 산행을 계획한다. 자연 속에서 자신을 돌아보고 느긋함을 즐기고자 하는 그는, 텐트 등을 꾸리지 않고, 산마다 있는 산장과 대피소를 이용해서 밤을 보내며 산행을 하기로 계획한다. 그리고 처음 들어간 대피소는 기대 이상으로 깔끔하게
소미여신
4.0(5)
#현대물 #미스터리/오컬트 #빙의 #원나잇 #소꿉친구 #오해/착각 #사건물 #무심공 #대형견공 #순진수 #소심수 #허당수 직장의 휴가를 맞이한 유준은 친한 친구인 혁신과 함께 낚시 여행을 떠나기로 한다. 그런데 혁신이 빨간 경차를 가지고 자신을 마중 나온 모습에 유준은 눈살이 찌푸려진다. 그래도 친구인 혁신이 원하던 차였다는 것을 알기에 크게 불평을 할 수는 없는 유준. 그런데 혁신이 차를 몰고오는 사이, 그의 옆좌석에 머리카락이 긴 여자가 앉
여신의은총
4.0(3)
#판타지물 #인외존재 #오컬트 #외국인 #정치/사회/종교 #능욕 #피폐물 #사건물 #까칠수 #굴림수 #까칠공 #무심공 마왕과 성녀의 전쟁이 벌어지고 있는 어떤 환상의 땅. 성녀를 모시는 신관들은 독버섯처럼 자라난, 이단과 마왕 숭배의 무리를 처단하는 작업에 열중하고 있다. 성녀를 모신다고 외치면서도, 실제로는 지하에 모여 괴상한 숭배 의식을 진행하는 현장을 급습한 신관들. 자신을 성녀의 배필이라고 주장하는 교주와 그를 추종하는 무리들을 처단하기
첫소절
딥블렌드
4.4(762)
※ 도서 내 강압적인 성행위, 가스라이팅 등의 자극적인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언제부터였을까. 은재의 꿈속에 악몽이 드나들기 시작한 것은. [좋아, 좋아, 아, 아, 아, 악, 아, 맛있어맛있어맛있어.] [할래, 나도 할래. 나도나도나도나도.] [으, 으, 은재야. 손님 받아야지.] 그것들은 매일 밤 집요하게 은재의 몸을 탐했고, 정신을 갉아먹기 시작했다. “혹시, 요즘 꿈에―.” 끝없는 악몽에 휩싸여 절망한 은재의 앞에, 말 한 번 섞어
소장 3,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