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아
블래스트
4.6(188)
“살리고 싶어.” 예지몽. 단 한 번도 틀려 본 적이 없는 죽음의 선고. 일면식 없는 그의 죽음을 지켜본 지 한 달. 사나는 어떻게든 그를 살리고 싶어졌다. “날 알아?” 하지만 상대는 'CLUB MUSE'를 관리하는 조폭 최도하. “옆에 있게 해 주세요!” “술은. 마실 줄 알아?” 위험하고. “그다음은?” 또 위험한. “저기, 잠시만요.” “네 발로 따라온 거다.” 아 소리가 새어 나오며 입술 사이가 벌어졌다. 최도하. 그의 위험으로부터 자
소장 10,500원
Lee
체리비
4.6(987)
※ 이 소설은 실존하는 국가, 단체, 그 외 모든 것과 관련이 없는 픽션입니다. 영국 비밀 정보 보안국, MI6-β. 이스트 런던 지하 깊숙이 위치한 그곳에, 인간 사회에 교묘히 섞여 든 이종족 관리국이 감춰져 있다. [본문 발췌] “인간은…….” 「응?」 “야생 동물과 비교하면 아무래도 신체 능력이 떨어지는 편이죠.” 쨍그랑. 동전이나 그 비슷한 쇳덩이가 콘크리트 바닥에 떨어질 때 특유의 소음이 들렸다. ”그래서 가끔 머리를 써요.” 쑤욱!
소장 17,350원
벤라
비올렛
4.5(292)
신체 접촉만으로도 감염되는 ‘신종 바이러스’가 대한민국을 마비시키는 건 한순간이었다. 감염 사망률은 100%, 대표적 증상인 고열은 눈과 뇌를 녹였고 감염자를 죽음으로 이끌었다. 그러나 재앙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바이러스로 목숨을 잃은 자들이 거짓말처럼 부활했다. 마치 좀비와도 같은 모습을 한 채로. * * * 대학교 종강 파티가 있던 날, 살인으로 추정되는 현장을 목격한 새진. 남자가 자신도 죽일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도망쳤으나 결국 붙잡
소장 7,070원
총 9권완결
소장 2,500원전권 소장 34,700원
총 5권완결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5,000원
총 140화완결
4.9(3,678)
소장 100원전권 소장 13,700원
총 3권완결
소장 3,100원전권 소장 10,100원
마가린칩
젤리빈
0
#현대물 #사내연애 #친구>연인 #경찰 #조직/암흑가 #오해/착각 #미스터리 #달달물 #코믹개그물 #다정공 #츤레데공 #절륜공 #대형견공 #단정수 #다정수 #순정수 #미인수 #외유내강수 선우와 희겸은 같은 경찰서에서 근무하는 동료이다. 한 달 간을 쫓던 조직에 대한 단서를 얻지 못하자, 여장을 한 경찰을 투입해서, 조직을 유인하다는 작전이 제안되고, 그 당사자로 희겸이 선택된다. 여장을 해야 하는 당사자인 희겸은 심드렁하지만, 오히려 동료인 선
소장 1,000원
소여
툰플러스
총 2권완결
4.4(19)
*허주(虛主) : 무당이 될 사람에게 씌는 허깨비. 지원은 늘 악몽과 예지몽에 시달렸다. 그리고 늘 소중한 누군가를 죽게 만들었다. 이제는 자신에게 남은 건 범설찬. 그뿐이었다. 더 이상 소중한 사람을 잃고 싶지 않았다. 그런데 이 운명을 바꾸기 위해선 이번에 죽는 것은 내가 되어야 한다. *** ‘이런 꿈은 별로 좋지 않은데…….’ 지원의 예상은 빗나갈 생각도 없는지 일어나자마자 눈앞에 보이는 건물은 스산하기 짝이 없었다. [새 출발, 잊지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사약술사
고렘팩토리
총 6권완결
4.5(1,325)
[현대물, 무속신앙, 오컬트, 쌍방구원, 약피폐, 조폭공, 밀수꾼공, 다정공, 능글공, 미남공, 무당수, 가난수, 병약수, 자낮수, 미인수, 순진수, 상처수] 조폭 일을 하다 저주를 받아 어느 산속, 젊은 무당의 집에 들이닥친 범호. 죽을 것 같던 아픔이 그 집에 들어서자 신기하게도 괜찮아진다. “비가 언제 그친대?” “나흘.” “그래? 그럼 나흘간 신세 좀 집시다.” “뉘 맘대로 신세를 진다는 거요!” 굿을 받고 싶은 범호는 그곳에 눌어붙어
소장 1,000원전권 소장 16,200원
헤카테
문라이트북스
4.3(150)
늘 몸이 약해 먼 해외여행은 꿈도 꿀 수 없었던 연우. 스무 살 이후, 일상생활 정도는 가능해지자 어머니의 권유로 이탈리아로 여행을 떠나게 된다. 이탈리아 여행 마지막 날. 바티칸 시국에서 열리는 교황 집전 미사가 끝날 무렵, 연우는 고통스러운 심장 박동과 함께 짓누르는 공기의 압박을 느끼며 누군가의 미래를 보게 되고 그 강렬한 운명에 손을 뻗게 된다. 얼굴도 본 적 없는, 사람인지 인형인지 모를 창백한 안색을 한 연우의 손에 이끌려 어디론가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