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닦는데5분
위트북
총 5권
5.0(3)
*본 작품에는 감금, 강압적 관계 소재가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대학교 졸업을 앞두고 친구들과 산속 펜션에 놀러 간 정인. 그는 밤중에 담력 시험을 하던 중 인간이 아닌 존재를 눈치채버린다. 도주에 실패한 정인은 결국 자신의 친구들을 전부 죽인 인외에게 붙잡히고 마는데…. * 정인은 서로의 숨결을 바로 앞에서 느낄 수 있는 거리가 될 때까지 자신 쪽으로 괴물의 얼굴을 당겼다. 이내 성욕에 잠식당한 괴물의 후덥지근한 숨결이 정인의
소장 900원전권 소장 4,500원(10%)5,000원
이미누
BLYNUE 블리뉴
4.8(572)
#코즈믹호러#평범한동네의비밀#판타지에추리살짝#무의식직진공#똥강아지애교공#살짝나사빠졌공#무뚝뚝다정수#달콤하고향기롭수#비밀스러운인외수 “내가 저번부터 말했지. 그런 거 하지 말라고.” 조용한 새 동네에 이사 온 태율. 특별할 게 없어 보이는 평범한 동네에서 그는 조금 기묘한 일들을 겪는다. 운전기사 없이 운행되는 낯선 버스, 갑자기 음식이 서빙되는 칼국숫집, 가로등 깜빡임에 맞춰 빛이 달라지는 하늘처럼. 태율이 이상한 일을 겪을 때면 어느샌가 나타
소장 5,460원
총 2권완결
소장 3,900원전권 소장 7,800원
bise
가하 비엘
3.8(20)
“나도 이런 데서 살까……. 좋잖아요. 세상하고 동떨어져서 다 벗어버리고 산다는 거.” “여기 있어도 다 벗어날 수는 없죠.” 눈은 그치지 않고 내리고 또 내렸다. 눈으로 인해 세상 모든 것들과 차단된 곳에 그와 나 둘뿐. 정체를 알 수 없는 그와의 동거가 숨이 막힌다. 이러다 영원히 갇히게 되는 건 아닐까? 다시…… 눈이 내린다. “가만히 앉아서 기다리느니, 얼어 죽어도 뚫고 갈 거야.” “어떻게 말입니까?” “나도 몰라! 어떻게든 상관없어!
소장 1,1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