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완송
비욘드
4.2(913)
상류층만이 거주할 수 있는 바다 위 화려한 신도시, 펜트하우스에 청소도우미로 오게 된 강은수. 집주인은 강은수를 산업스파이로 의심하고 감금한다. “나를 스파이로 의심하는 이유가 뭐예요?” “의심스러우니까.” “그러니까 왜 의심스러운데요.” “예쁘잖아.” “…….” “미인계… 아니야?” 감금당한 충격이 채 가시기도 전, 신도시에 사상초유의 괴바이러스가 발생한다. 감염되는 즉시 자기 통제력을 상실한 상태로 엉덩이를 흔드는 수치플이 도시를 점령한다.
소장 3,000원
장바누
녹턴
총 146화완결
4.8(567)
“가져가시오. 댁의 것이오.” 난데없이 꿈에 침입한 이가 잉어를 안겨주는데. “받지 않겠네.” “대체 왜 그러는 거요?” “내겐 부인이 없는데 태몽을 꿔봐야 무얼 하겠나.” 그것이 태몽이고, 난 홀아비라면……?! 계속되는 기이한 꿈에 궁금증을 참지 못한 은헌은 자리를 털고 일어나 추적을 결심한다. 믿을 수 없는 초자연적인 현상이 그의 주변을 맴도는 가운데 이윽고 마주하게 된, 꿈보다 더 기이한 사내, 고윤. 알아도 모른 척, 맞아도 아닌 척,
소장 100원전권 소장 14,300원
총 2권완결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